사진을 찍으면 거쳐가는 필수 코스 보정작업. 색감을 보정하던, 피부를 보정하던, 몸매를 보정하던, 사진을 찍으면 빠트릴 수 없는 과정이 바로 보정작업인데요. 가끔 어떤 스타들은 무보정 사진이 의도와 다르게 널리 퍼져 곤욕을 겪기도 하죠. 하지만 여기 있는 그대로 가감 없이 드러나는 원본 사진에도 불구 굴욕 없는 완벽한 미모를 자랑한 여배우들이 있습니다. 과연 어떤 배우들이 자비 없는 무보정 사진에서 살아남았을지 지금부터 함께 보실까요?
첫 번째 주인공은 우리나라에서 ‘러블리 섹시’라는 수식어가 가장 잘 어울리는 배우 이하늬. 그녀는 과거 전속모델로 활동하던 수영복 브랜드 촬영 비하인드 컷에서 무보정 사진을 공개해 화제가 되었는데요. 사진 속 그녀는 무보정에도 불구하고 탄탄한 구릿빛 피부와 함께 군살 없는 늘씬한 몸매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습니다.
미스코리아 출신다운 남다른 다리길이를 뽐내며 짧은 보드 쇼츠까지 완벽 소화한 이하늬. 평소 꾸준히 식단 관리에 집중하며 운동을 겸하는 등 건강한 몸매 유지를 위해 자기관리에 철저한 것으로 알려져 있죠. 특히 그녀는 살이 잘 찌는 체질이라 활동 기간에는 누구보다 열심히 체중관리를 한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아름다운 얼굴에 늘씬한 몸매까지. ‘불공평하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모든 걸 다 가진 배우 나나. 그녀는 걸그룹 애프터 스쿨로 먼저 이름을 알려졌지만 현재 배우로 전향해 브라운관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데요. 그녀의 걸그룹 활동 시절부터 완벽한 몸매와 도시적이고 시크한 매력으로 뭇 남성들을 설레게 만든 장본인이죠.
세계 미모 1위에 오를 정도로 아름다운 외모와 완벽한 몸매로 유명한 나나. 그녀는 무보정 사진 남달랐습니다. 사진 속 나나는 화보 촬영을 위해 스튜디오에서 열심히 포즈를 취하고 있는데요. 보정하나 없는 직찍에도 현실성 없는 슬림한 라인을 엿볼 수 있죠. 필터나 수정 없이 있는 그대로 찍은 사진이지만 8등신을 훨씬 넘는 넘사벽 비율과 몸매는 모두의 시선을 강탈하기 충분했습니다.
자비 없는 무보정 사진에서 살아남은 여배우를 꼽자면 이 배우를 빼놓을 수 없겠죠. 바로 모델 출신으로 176cm의 훤칠한 기럭지에 늘씬한 몸매로 유명한 배우 이다희. 그녀는 지난겨울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광고 촬영 중 찍힌 무보정 사진을 여러 장 공개했는데요. 공개된 사진 속 이다희는 무보정 사진이라고는 믿기지 않는 놀라운 다리길이를 자랑해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광고 촬영 중 세젤예 미모와 넘사벽 몸매를 자랑하며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이다희. 비현실적으로 조막만 한 그녀의 얼굴 크기 덕분에 어림잡아도 10등신 비율은 될 것 같은데요. 이 날 그녀는 흰색 핫팬츠에 허리가 드러나는 크롭 탑을 매치해 건강한 매력을 한껏 뽐냈죠. 여기에 색을 맞춘 흰색 하이힐은 그녀의 완벽한 몸매와 비율을 더욱 빛나게 만들었습니다.
네 번째 주인공은 시원시원한 기럭지와 글래머러스한 몸매로 뭇 여성들의 워너비로 자리 잡은 배우 김사랑. 그녀는 평소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필터나 보정 없이 있는 그대로 찍은 자연스러운 사진을 공개해 왔는데요. 평범한 바지에 검은색 티 하나를 걸치고 있어도 완벽한 비주얼은 절대 평범하지 않습니다. 쭉 뻗은 팔다리에 잘록한 허리 게다가 마치 소멸할 것 같은 작은 머리까지.
게다가 모자를 쓰고 있어 작은 얼굴을 한층 더 작아 보이는데요. 살아있는 바비인형을 연상케하는 김사랑의 무보정 사진.”사람인가, 마네킹인가” 의심할 수밖에 없는 설현의 무보정 사진에 많은 이들이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는데요. 해당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이 세상 사람 몸매가 아니다””다리가 어떻게 저렇지””이 언니 진짜 최고다”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죠.
지난해 수지의 한 팬은 자신의 SNS에 수지의 무보정 사진을 게재해 크게 화제가 되었는데요. 팬은 해당 사진 아래 글에”수지 사진들을 쭉 보다가 갑자기 보정을 왜 하고 있나 싶은 생각이 들어서 크롭만 한 리얼 무보정 사진”이라며 설명을 덧붙였죠. 흔히 팬들은 자신이 응원하는 연예인의 사진을 게재할 때 스타가 조금 더 돋보이기 위해 보정 작업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팬이 직접 원본 사진을 공개하는 일은 극히 드문 일인데요.
하지만 수지는 보정이 필요 없을 만큼의 뛰어난 외모와 결점 없는 피부의 소유자였던 것이죠. 공개된 사진은 보정이 하나도 들어가지 않은 원본이었지만 수지는 굴욕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완벽한 미모를 자랑하고 있는데요. 이 날 수지는 옅은 화장에도 마치 보정을 한 듯 빛나는 피부와 청초한 분위기를 자아내 아직도 팬들 사이에서 레전드로 회자되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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