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번째 생일 맞은 유덕화 근황
홍콩 4대 천왕 출신, 가수로도 배우로도 정점을 찍은 톱스타 유덕화.
1961년 9월 27일생으로, 이제 만 60세가 됐다.
늘 자신의 생일에 팬미팅을 열어 팬들과 함께 했던 유덕화는 코로나19 상황 때문에 올해는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60번째 생일인 27일 유덕화는 자신의 SNS 계정에 15분 정도의 영상을 팬들에게 공개했다.
그는 이날 영상 팬미팅에서 ‘망정수’ ‘월량대표아적심’ 등 노래를 열창해 팬들에게 즐거움을 안겼다.
근황도 전했다. 2년 동안 거의 집 밖에 나가지 않았고 최근에는 무려 21일을 집에서 보냈다는 유덕화.
아무것도 안 했어요. 먹고 자고 해서 살을 찌우려고 했는데 하나도 안 찌더라고요.
집에서 쉬기만 했는데 살이 안 쪘다는 유덕화, 여기서 유덕화가 밝힌 과거 그의 식습관을 살펴볼 필요가 있다.
20년 넘게 65kg 내외의 몸무게를 유지 중이라는 그가 밝힌 식단은 가혹하기 그지없다.
하루 세끼 곡물류에 무염치즈, 물에 삶은 닭고기를 곁들인 식사에 평소에는 거의 채식만 즐기며, 정제 탄수화물은 웬만해서는 먹지 않는다고 한다.
어쨌든, 유덕화는 자신의 일상을 전하면서 코로나로 힘든 팬들의 건강과 안전을 기원하며 팬미팅을 마무리했다.
다음 생일에는 모두가 평안을 되찾고 세상이 안정돼 모두가 건강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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