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농장 하나쯤은 있으니까 요즘 스타들 사이에서 핫한 ‘취미 생활’이 있다. 바로, 주말이면 푸르른 농장을 찾아 직접 기른 작물들을 수확하는 것..☆
지난 여름 키운 작물을 수확하느라 바쁜 스타들의 일상! 주말 농장으로 식탁이 한결 건강하고 풍요로워진 연예인들이다.
박수진은 최근 자신의 SNS에 직접 수확한 체리 사진을 인증했다. 체리 열매가 달린 나무 사진과 직접 딴 것으로 보이는 체리를 들고 있는 모습에서 뿌듯함이 묻어난다.
이윤지는 직접 수확한 방울토마토를 이용한 요리를 선보였다. 신선하고 먹음직스럽게 열린 방울토마토와 치즈를 곁들인 샐러드가 눈길을 끌었다.
신현준도 요즘 두 아들과 친환경 농사의 재미에 푹 빠졌다고 한다. 그는 최근 자신의 SNS에 직접 지은 토마토를 수확해 먹으며 수확의 기쁨을 드러냈다. 이 맛이야! (신현준 인스타그램)
박진희도 가족들과 함께 한 ‘옥상 농장’ 일상을 공유했다. 온 가족이 옥상에서 딴 깻잎! 세상 귀한 깻잎! #가족과 #함께 #수확의 기쁨 (박진희 인스타그램)
박진희가 들고 있는 접시에는 조각난 깻잎들이 놓여있는데 박진희는 이에 대해 “접시에 있는건 둘째가 딴 몫. ㅋㅋㅋㅋㅋㅋ 걍 잡아 챘구나 ㅋㅋㅋㅋ”라고 설명했다. 고사리같은 손으로 깻잎을 땄을 아이의 모습이 상상돼 웃음을 짓게 한다.
황정음도 최근 밭에서 직접 딴 야채들을 자랑했다. 밭에서 방금 따온 (황정음 인스타그램) 밭에서 직접 딴 깻잎, 상추 등 쌈채소와 푸릇푸릇한 고추가 접시에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황정음은 지난 2016년 프로골퍼 겸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해 이듬해 첫 아들을 낳았다. 지난해 9월 남편과 이혼 조정 신청서를 제출하고 파경 소식을 알렸으나 지난달 재결합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았다.
‘초보 농부’ 김민경은 최근 방송에서 자신의 주말 농장을 찾아 ‘자급자족’ 라이프를 실천했다. 그는 친환경 무농약으로 키운 블루베리, 방울토마토, 옥수수, 콜라비, 깻잎, 고추 등을 수확했다. 곳곳에 까치와 애벌레들이 먼저 다녀간 수확물을 보고 안타까워하기도 했다.
누구라도 먹었으면 됐죠. 너희가 먹기 전에 내가 얼른 따 먹어야겠다! (김민경,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이지애도 수확의 기쁨에 푹 빠졌다. 수확의 기쁨..^^ (이지애 인스타그램) 직접 호박과 가지, 고추, 양파, 쪽파 등을 따고 행복한 웃음을 짓고 있다.
으리으리한 전원 주택에서 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이상아. 그 역시 마당에서 자그마한 농사를 짓고 있다고 한다. 직접 키운 상추 ㅋㅋ 애기 상추네~ (이상아 인스타그램)
이외에도 이상아는 평소 다양한 작물의 수확의 기쁨을 팬들과 종종 공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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