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나나의 최근 근황
세계적으로 인정받았던 미모
가수에서 배우로 전향 성공
나나는 2014년 미국 영화 비평지 ‘TC캔들러’에서 선정한 ‘세계 미남미녀 100인’ 중 세계 미녀 2위에 올랐다. 한국인 최초로 2위에 오른 것으로 많은 화제가 되었으며, 2015년에는 해당 순위에서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TC 캔들러의 신뢰성에 대해서는 잡음이 많지만, 전 세계적으로 호불호 없이 인정받는 미모를 가졌다는 점은 확실해 보인다.
미모뿐만 아니라 171cm에 48kg이라는 넘사벽 비율로 아이돌 연습생 시절 2009 슈퍼모델 선발대회 본선까지 진출하기도 했다.
이후 2009년 걸그룹 ‘애프터스쿨’에 레이나와 함께 합류했다. 멤버들이 많아 처음에는 주목받지 못했지만 막내 라인 3명이 뭉친 유닛 그룹 ‘오렌지 캬라멜’에서 두각을 드러냈다.
‘오렌지 캬라멜’은 ‘아잉♡’, ‘방콕시티’, ‘까탈레나’ 등 상큼발랄하면서도 독특한 곡들을 선보여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나나는 현재 배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드라마 ‘굿 와이프’에서 성공적인 배우 데뷔를 마친 후, 영화 ‘꾼’에서 사기꾼 역할을 소화하며 호평을 받았다.
조연으로 연기력을 쌓은 그녀는 KBS 드라마 ‘저스티스’와 ‘출사표’에서 주연을 맡아 2년 연속 미니시리즈 부분 여자 우수상을 받기도 했다.
계속해서 작품에 참여하며 열일하고 있는 배우 나나는 최근 인스타그램에도 변하지 않은 미모를 자랑하며 치명적인 레드립에 빨간 드레스까지 완벽 소화했다.
사진 밑에는 영화 ‘자백’ 홍보 글도 놓치지 않는 열정 가득한 모습을 드러냈다. 나나가 소지섭, 김윤진과 함께 출연하는 ‘자백’은 10월 26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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