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다희
과감한 ‘시스루’ 스타일링
1985년생, 한국 나이 ’40세’
나이를 먹을수록 ‘관리’의 중요성은 여실히 드러나는데요.
여기, 무려 ’40세’의 나이임에도 ’20대’ 못지 않은 몸매를 뽐내며 모두를 놀라게 한 스타가 있습니다.
모델 같은 키와 시원하게 뻗은 몸매, 또렷한 이목구비의 소유자로, 등장하자마자 화사한 비주얼로 현장을 밝게 비친 그녀.
바로 배우 이다희입니다.
이다희는 지난 23일 강남에서 열린 이탈리아 럭셔리 핸드백 브랜드 팝업스토어 오픈 행사에 참석해 각선미를 뽐냈습니다.
이날 행사에서 이다희는 빼어난 몸매를 돋보이게 하는 블랙 니트 미니 원피스를 착용했는데요.
그녀는 시스루 형태의 미니 원피스를 입은 채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백화점을 찾은 사람들의 시선을 모두 사로잡았습니다.
아름다운 ‘여신’ 미모를 선보이며 포토월을 ‘빛’으로 가득 채운 이다희.
이다희는 2002년 슈퍼모델 선발대회를 통해 연예계에 데뷔했는데요.
그녀는 2003년 드라마 ‘천년지애’를 통해 연기자로 첫 발걸음을 내디딘 후 배우로서 활발한 활동을 보였습니다.
이다희는 드라마 ‘크크섬의 비밀’, ‘버디버디’, ‘비밀’, ‘너의 목소리가 들려’,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 ‘뷰티 인사이드’ 등 장르를 넘나드는 다양한 작품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믿고 보는 배우’로 자리했죠.
또한, 배우를 넘어 리얼리티 프로그램 ‘솔로지옥 시즌3’, ‘빌드업 : 보컬 보이그룹 서바이벌’ 등에 MC로서 자리해 ‘진행 퀸’의 수식어를 얻기도 했습니다.
슈퍼모델 선발대회로 데뷔한 만큼 이다희는 늘씬한 몸매와 큰 키를 자랑하는데요.
마른 체형을 꾸준히 관리하며 ’40세’라는 나이에도 변치 않는 아름다움을 내뿜은 그녀.
그런 이다희도 사실 선천적으로 마른 체질은 아니라고 하는데요.
그녀는 키가 클 뿐 아니라 골격도 있는 편이어서 조금만 살이 붙어도 덩치가 커 보이고, 인상이 달라져 보인다고 합니다.
이다희는 운동을 싫어하는 편이라 대부분 굶으면서 다이어트한다고 하는데요.
먹고 싶은 욕구를 절제하며 연예인으로서 최선의 컨디션을 유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한다고 합니다. 열정 넘치는 이다희가 보여줄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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