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청춘의 표상’으로 등극한 배인혁
공유, 남주혁, 서강준 등 미남 배우 닮아
라이징 스타로 거듭나, 다작 행보

최근 다수의 청춘물에서 사랑받는 배우 배인혁이 새로운 청춘의 표상으로 떠오르고 있다.

윤두준, 공유, 남주혁, 서강준 등 각도마다 미남 배우를 닮았다고 팬들 사이에서 난리 난 배인혁은 최근 SBS 드라마 ‘치얼업’ 속 대학 응원단장 박정우 역으로 이 시대의 청춘을 대변하는 배인혁은 시청자들의 깊은 공감과 뜨거운 관심으로 인지도를 높이고 있다.

배인혁은 ‘치얼업’ 제작발표회에서 청춘물에 자주 캐스팅되는 이유에 대해 “실제 나이가 대학생이다 보니 청춘물의 표현이 더 적합할 것 같다는 생각에 저를 찾아주시는 것 같다”라며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배인혁은 지난해 KBS 2TV ‘멀리 보면 푸른 봄’, tvN ‘간 떨어지는 동거’를 통해 이미 청춘을 담은 사랑, 현실, 꿈의 서사를 담아냈다.

올해 더 바쁜 스케줄을 보내고 있는 배인혁은 올 초 SBS ‘왜 오수재인가’ 출연 중에도 ‘치얼업’의 안무를 배우기 위해 바삐 보냈다.

여기에 15일 방송되는 tvN ‘슈룹’에도 중전으로 분한 김혜수의 장남이자 세자로 출연해 종횡무진하는 라이징 스타다.

한편 배인혁은 2000년 개봉한 영화 ‘동감’을 리메이크한 동명의 영화에 출연하여 11월 16일 개봉을 확정했다.

청춘 로맨스가 될 2022년 판 영화 ‘동감’은 여진구, 조이현, 김혜윤, 나인우 그리고 배인혁이 출연해 1999년의 용(여진구 분)과 2022년의 무늬(조이현 분)가 우연히 오래된 무전기를 통해 소통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13일 공개된 캐릭터 포스터는 싱그러운 케미스트리를 선보이는 다섯 인물의 설렘 가득한 표정과 청량한 분위기를 담아내 눈길을 사로잡는다.

배인혁의 포스터에는 “뭐가 그렇게 좋은데?”라는 카피와 함께 ‘용’의 연애 상담을 해주는 듯한 베프 은성(배인혁 분)의 모습이 담겨 두 사람이 선보일 유쾌한 티키타카에 대한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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