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프터스쿨 출신 가희
늦은 나이에 데뷔 스토리
최근 근황 일상 화제
가희가 최근 근황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는데요~
가희는 최근 가족들의 모습이 담긴 사진과 함께 “새식구 Gym TH. 헬스장 아니고 이름이. 저희 오빠 장가 보내고 왔습니다! 잘 살자 오빠”라는 글을 게재했습니다.
가희 가족들은 친오빠 결혼식에 참석하기 위해 태국을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국내에서 활발하게 활동했던 가희는 지난 2016년 하와이에서 3살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습니다.
지난해까지 5년간 발리에서 거주한 것으로 알려졌던 가희는 지난해 한국으로 돌아와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16살 때부터 룰라를 보고 가수에 대한 꿈을 키운 가희는 부모님의 반대에 가출을 감행해 무작정 서울로 올라와 댄서 생활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20살 때부터 댄서 생활을 시작해 활동 3개월 만에 4~5년 차 선배들을 제치고 메인 댄서로 무대에 섰다고 하는데요~
DJ DOC, 컨츄리꼬꼬, 보아, SE7EN, 렉시, 김현정, 휘성, 채연 등 당시 유명했던 댄스 가수들의 백업 댄서로 활동했습니다.
남다른 실력자였던 가희는 댄스 트레이너, 안무가, 백업 댄서 등 약 10년의 경력을 가진 전문 댄서의 신분으로 데뷔를 하게 됩니다.
소속사 대표와 직접 멤버들을 꾸렸다는 가희는 지난 2009년 국내 걸그룹 역사상 가장 늦은 나이에 애프터스쿨로 데뷔합니다.
2012년까지 애프터스쿨 리더로 활동했던 가희는 이후 ‘졸업’이라는 타이틀로 애프터스쿨을 더나 솔로 가수로서 활동합니다.
그러던 중 Mnet ‘프로듀스 101’ 댄스 트레이너 겸 심사위원으로 출연해 평소 이미지와 달리 온화하고 자애로운 모습으로 인기를 끌었습니다.
지난 2021년에는 유튜브 채널 ‘문명특급’을 계기고 10여 년 만에 애프터스쿨 원년 멤버들과 함께 무대를 선보여 화제를 모았는데요~
당시 두 아이의 엄마이자 40대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남다른 카리스마와 무대 퍼포먼스로 뜨거운 반응을 얻었습니다.
시간이 많이 흘러도 여전한 댄서 가희의 일상, 정말 대단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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