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리듬체조 선수 손연재
9살 연상 회사원과 결혼해
이후 공개된 근황들 눈길

전 리듬체조 선수 손연재 남편의 정체가 화제인데요~
손연재는 지난 2022년 9살 연상의 회사원과 공개 열애를 시작한 지 한 달 만에 가족,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해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손연재가 열애 한 달 만에 이런 소식을 전하자, 누리꾼들은 그의 남편 정체에 대해 궁금증을 전한 바 있는데요~
지난해, 손연재는 결혼 2주년을 맞이해 “Happy Anniversary”라는 멘트와 함께 남편과 찍었던 웨딩 화보를 게재했습니다.

해당 사진에는 손연재가 최초로 남편의 얼굴을 가리지 않고 공개해 눈길을 끌었는데요~
공개된 사진 속 손연재 남편은 훈훈한 비주얼로 누리꾼들의 감탄을 자아냈습니다.
손연재 남편의 정체가 더욱 궁금증을 자아낸 가운데, 앞서 결혼 당시에는 9살 연상의 일반 회사원인 금융계 종사자라고 알려졌었습니다.
하지만 손연재가 남편과 공동명의로 72억 원에 달하는 이태원 주택을 매입, 해당 건물은 평당 5,266만 원에 거래된 것으로 알려져 남편의 재력에 대한 누리꾼들의 궁금증도 폭발했습니다.

특히 두 사람은 은행권 대출을 전혀 받지 않고 전액 현금으로 해당 건물을 매입한 것으로 알려져 더욱 놀라움을 자아냈습니다.
이에 손연재 남편의 정체가 알려지면서 눈길을 끌었는데요~
손연재 남편은 글로벌 헤지펀드 한국법인 대표로, 지난 2019년부터 율리시스 캐피탈의 한국지사 대표를 맡아 국내 투자에 집중해 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해당 회사는 국내시장에서 2,000억 원 규모의 자금을 운용하고 있으며 주식과 채권·비상장 기업까지 다양한 자산을 통합적으로 투자 중이라고 합니다.

손연재 남편 회사의 2021년 영업 이익은 100억 원에 달할 정도로 엄청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는데요~
과거부터 이어진 업적으로 봤을 때, 손연재 남편의 자산은 약 100억 원으로 추측된다고 알려져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습니다.
한편 손연재는 과거 선수 시절부터 꾸준히 기부를 이어오고 있으며, 결혼 후에도 세브란스 어린이 병원, 서울대학교 어린이 병원 등에 기부를 전했습니다.
출산 이후에도 세브란스병원 산부인과에 후원금을 전했는데요~
아름다운 비주얼 만큼이나 마음씨도 따뜻한 손연재, 재력가 남편 덕분에 선행이 더욱 늘어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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