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환과 이혼, 라붐 출신 율희
과거 FNC 연습생 경험 有
배우로 새로운 시작 알려
‘라붐‘ 출신 율희의 최근 근황이 화제입니다!

아이돌 그룹 ‘라붐’ 출신 율희가 배우로서의 새로운 시작을 알렸습니다.
숏폼 드라마 ‘내 파트너는 악마’에서는 약혼자의 배신으로 인해 목숨을 잃은 민정 앞에 냉혹하지만 치명적인 매력을 가진 악마 시안이 나타납니다. 시안은 복수를 위해 시간을 되돌려주는 기회를 주는 대신 그녀의 영혼을 요구하고, 이를 받아들인 민정이 그의 입맞춤과 함께 7일 전으로 회귀하는 내용입니다.

라붐 출신 율희, 유신 주연의 ‘내 파트너는 악마’는 오는 3월 14일 오후 5시 올웨이즈에서 공개됩니다. 11일에 공개된 스틸샷에 따르면 ‘내 파트너는 악마’는 현대극 뿐만 아니라 시대극까지 즐길 수 있는 작품인 것으로 보입니다.
모바일 커머스 플랫폼 올웨이즈는 2024년 8월부터 다양한 숏드라마를 서비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트리플에스 윤서연, 이지우가 출연한 ‘여름이 좋아하는 건!’, 최병찬, 정민규가 출연한 ‘배신의 대가로 사랑할게’, 핫샷 출신 고호정, 안정훈, 차재훈이 출연한 ‘블루 콤플렉스’, AB6IX 김동현이 출연한 ‘히키코모리 재벌 키우기’ 등 다양한 라인업을 선보이며 숏폼 드라마 시장을 강력하게 선도하는 중인데요.
율희는 지난 21일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드라마의 대본을 공개한 적이 있습니다. 해당 대본에는 메모의 흔적이 빼곡하여 율희의 연기 열정을 느낄 수 있었는데요. 배우로서 첫 데뷔를 앞둔 율희가 어떤 연기를 선보일지 기대되네요.

앞서 율희는 그룹 FT아일랜드 최민환과 지난 2017년 공개 열애를 시작하여 이듬해 임신과 함께 혼인신고를 하며 정식 부부가 된 과거가 있는데요. 슬하에 세 남매를 뒀으며, 지난해 12월 이혼했습니다.
율희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최민환이 유흥업소를 다녔다고 폭로했으며, 서울 강남경찰서는 12월 최민환의 성매매처벌법 위반과 강제추행등 고발 사건 관련 범죄 증거 불충분으로 검찰 불송치 결정을 내렸습니다. 현재 율희는 서울가정법원에 양육권자 변경과 위자료·재산분할 청구 조정 신청을 낸 상태라고 합니다.

덧붙여, 두 사람은 열애 전 같은 소속사에 몸담은 기간이 있었던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FNC엔터테인먼트의 FT아일랜드 소속인 최민환은 계속 FNC엔터테인먼트에 몸담아왔으나, 율희는 데뷔 전 잠시 FNC엔터테인먼트에서 연습생 생활을 하다가 NH EMG로 옮겨서 데뷔를 진행한 것으로 보입니다.
율희는 2014년 걸그룹 ‘라붐’으로 데뷔하여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던 중, 2017년 최민환과의 결혼 및 임신으로 라붐을 탈퇴하고 아이돌 활동을 종료했습니다. 이듬 해 ‘살림하는 남자들’ 등 다양한 방송에 출연하며 방송인으로 전향하며, 현재는 유튜버로도 활동하며 근황을 전하고 있습니다.
노력이 엿보이는 율희의 첫 배우 데뷔! ‘내 파트너는 악마’ 또한 좋은 성적을 거둘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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