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손예진 최근 근황
미모 폭발 과거부터 현재
배우 고수도 인정한 비주얼

대한민국 대표 미남 배우 중 한 명인 고수가 인정한 비주얼이 있는데요~
뚜렷하고 아름다운 이목구비로 ‘다비드상 조각’과 닮았다고 해 ‘고비드’라고 불리는 배우 고수.
이런 고수가 외모로 인정하는 여배우의 정체가 화제인데요~
고수는 지난 2009년 영화 ‘백야행 – 하얀 어둠 속을 걷다’를 통해 호흡을 맞춰 ‘비주얼 커플’로 유명했던 손예진의 외모를 극찬한 바 있습니다.

‘백야행’ 공개 당시 다수의 인터뷰를 진행했던 고수는 손예진의 눈도 못 마주칠 정도로 쑥스러워했고, 처음 만났을 때 ‘와, 손예진이다’라며 감탄한 사실을 전했습니다.
또한 “단순히 예쁘다기보다 아름다웠다”라고 밝혔는데요~
손예진에게 푹 빠진 고수의 모습은 그 해 ‘청룡영화상’에 나란히 참석했을 때도 드러나 누리꾼들 사이에서 엄청난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당시 오프닝 축하 무대를 보던 손예진은 고수에게 “박수 좀 쳐”라고 했고, 이에 고수가 곧바로 이를 행하는 다정한 모습이 화면에 포착됐습니다.
이에 많은 팬들이 두 사람의 사이를 응원하기도 했는데요~
하지만 결국 두 사람은 각자의 짝을 찾아 인연을 맺고 가정을 꾸렸습니다.

손예진은 영화 ‘협상’,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을 통해 호흡을 맞췄던 현빈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하나 두고 있습니다.
고수 역시 11살 연하의 아내와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습니다.
각자 행복한 가정을 꾸렸지만, 역대급 비주얼 합으로 화제였던 고수와 손예진.
완벽한 미모는 두 사람 모두 여전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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