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곽선영,
첫 스크린 데뷔 ‘침범’
의외로 “10살 아들 맘”
아무리 봐도 동안 페이스인데, 사실은 10살 아들맘이라는 여배우!

바로, 우리에게 ‘슬기로운 의사생활’의 ‘이익순’ 역할로 얼굴을 알린 배우 곽선영인데요.
사실 곽선영은 2006년 뮤지컬 ‘달고나’를 통해 데뷔한 숨은 보석이었습니다. 내내 뮤지컬 활동을 이어오다 2018년 ‘친애하는 판사님께’의 조연으로 브라운관에 처음으로 얼굴을 내밀었고, SBS드라마 ‘VIP’에서 주연급인 ‘송미나’ 역을 맡아 연기를 펼쳤습니다.
그러던 2020년 ‘슬기로운 의사생활’의 ‘이익순’ 역할로 대중들에게 얼굴을 크게 알렸고, 이후에 ‘구경이’, ‘무빙’ 등 다양한 드라마 작품에 출연해왔습니다.

최근에는 ‘텐트 밖은 유럽 로맨틱 이탈리아편’에 출연하기도 했는데요. 그런 그녀가 방송에서 아이와 통화하는 장면 등이 목격되어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동안인 얼굴 때문인지, 곽선영은 결혼 10년차 유부녀이자 10살 아들을 키우고 있는 어머니이기도 한데요.

곽선영은 아들이 엄마가 연예인인 것을 알고 있다고 전하며 예전엔 유튜브에 나오는 사람인 줄 알았지만 이제는 주변에서 ‘작품 잘 봤다’고 얘기를 건네주시면 굉장히 흐뭇한 표정으로 웃으며 ‘뿌듯하다’고 한다고 밝혔는데요.
최근 영화 ‘침범’으로 스크린 데뷔를 마친 곽선영은 무대인사를 할 때도 아들이 옆에서 계속 보고 있다며 “(엄마 무대인사를 보면) 어떤 기분이 들어?”라고 물으면 “너무 마음이 행복하고 마음이 따듯해졌다”고 대답한다며 아들의 따듯한 표현을 전해주기도 했습니다.

한편, 곽선영은 3월에는 영화 ‘침범’을 개봉시켰고, 4월엔 배우 하정우가 연출을 맡은 영화 ‘로비’를 개봉할 예정입니다.
너무 동안 페이스라서 10살 짜리 아이의 어머니일 줄은 몰랐네요! 아들을 향한 사랑도 너무 아름다워요~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