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생활 논란’ 배우 신은경,
과거 19금 영화 ‘창’으로
청룡영화상 여우주연상 수상
각종 사생활 논란에 휩싸여있지만 뛰어난 연기력으로 언제나 인정받는 배우, 바로 신은경인데요.

신은경은 1987년 드라마 ‘욕망의 문’에서 아역으로 데뷔하여 다양한 광고, 단역, 조역 등을 오가다 1994년 ‘종합병원’에서 의사 역할을 맡아 폭발적 인기를 누렸습니다.
당시 보이시한 매력을 뽐내던 X세대 대표 여배우였고, 발랄한 도시 여자 트렌드의 선두주자였습니다.
하지만 그러한 인기가 절정을 달리던 23살의 신은경은 1996년 11월 경 무면허 음주운전 뺑소니로 큰 물의를 일으켰는데요.

그럼에도 1997년, 임권택 감독의 영화 ‘창’에 출연해 여성적인 이미지 변신은 물론 재기에도 성공합니다.
영화 ‘창’은 시골에서 상경한 순진한 17살 여자아이 ‘영은’이 공장에서 서울 생활을 시작하지만, 돈을 더 잘 벌 수 있다는 술집으로 옮겨오며 벌어지는 매춘 생활에 대해 다룬 영화입니다.
한 여성의 이야기 속에 매춘 산업의 변화를 담고 있으며, 한 사람으로서 얼마나 가슴 아픈 인생을 살아가는지 알 수 있는 영화였는데요.

신은경은 이 영화에서 파격적인 노출까지 감수하며 연기해 1997년 청룡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했습니다.
이후 2001년 ‘조폭마누라’, ‘블루’ 등 영화활동 이외에도 ‘엄마가 뿔났다’, ‘하얀 거짓말’ 등 드라마 활동도 활발히 이어 나갔습니다.
하지만 이어진 2015년, 전 소속사와의 채무 문제, 거짓 모성애 논란 등 각종 논란들에 휩싸였고, 해명에 나섰지만 그에 반하는 주장이 계속해서 나오며 그녀의 사생활 문제가 심각함을 알 수 있었는데요.

논란의 영향으로 한동안 활동이 없었으나, 2018년 ‘황후의 품격’으로 정식 복귀하여 엄청난 악역 연기를 선보여 ‘악마의 재능이다’라는 평과 함께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결국 신은경은 2020년 SBS ‘펜트하우스’ 시리즈에 ‘강마리’로 출연하여 강력한 인상을 남겼고, 많은 네티즌들은 ‘사생활과는 별개로 연기 진짜 잘한다’, ‘옛날부터 연기는 항상 잘했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많은 논란에도 불구하고 연기력으로 승부하는 신은경,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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