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소희 최근 근황
각종 알바로 생활고 이겨내
데뷔하자마자 인기 눈길

배우 한소희가 일상을 담은 사진 여러 장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데요~
한소희가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한 사진 속 모습은 투명한 피부, 독보적인 분위기, 오묘한 일상들이 그대로 담겨 있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습니다.
평소 인스타그램을 통해 일상을 자주 공개하는 한소희는 올리는 사진마다 눈길을 끌고 있는데요~
한소희는 데뷔 전부터 쇼핑몰 피팅 모델 등을 하며 누리꾼들 사이에서 유명세를 탔고, 뮤직비디오, 광고 등으로 연예계 데뷔하게 됩니다.

2017년 드라마 ‘다시 만난 세계’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배우 활동을 펼치게 되는데요~
이후 ‘돈꽃’, ‘백일의 낭군님’, ‘옥란면옥’, ‘어비스’, ‘부부의 세계’, ‘알고있지만,’, ‘마이 네임’, ‘경성크리처 시리즈’ 등 출연하는 작품마다 비주얼, 연기력, 화제성 등을 모두 입증했습니다.
한소희는 어린 시절 복잡한 가정 환경 속에서도 꿈을 키워왔던 미술학도였다고 하는데요~
각종 아르바이트를 하며 생활비에 도움을 줬다고 합니다. 그러다가 꿈을 위해 고등학교 때 무작정 상경한 한소희는 서울에서도 각종 아르바이트로 여념이 없었는데요~

아르바이트로 돈을 벌어 프랑스 유학을 떠나고자 했던 한소희는 갑작스러운 데뷔를 하게 돼 이를 포기했다고도 알려져 있습니다.
한소희는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아르바이트하다가 만난 인연으로 사진 찍으면서 돈도 벌고 연기 준비를 하게 됐죠. 처음 호프집에서 일했을 때는 1주일에 하루 쉬고 밤 6시부터 새벽 6시까지 일하고 189만 원을 받았는데 월세 내고 휴대폰 비용을 내니 빠듯하더라고“라며 생활고를 겪은 일을 밝혔습니다.
이어 ”힘들었는데 이것도 못 버티면 내가 다시 울산에 가서 뭘 할 수 있을까. 반항하듯 나왔는데 집에 다시 가면 쫓겨 날 것 같더라고요. 열심히 버텼죠”라고 덧붙였습니다.

힘든 시간을 거쳐 데뷔하게 된 한소희. 본인을 키워준 할머니에 대해서도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는데요~
힘든 시간을 극복하고 데뷔해 승승장구 중인 한소희. 앞으로의 행보도 정말 기대됩니다.
한편 한소희는 차기작으로 ‘프로젝트Y’를 결정했으며, ‘프로젝트Y’는 서울 강남을 배경으로 80억원 금괴를 탈취하고 마지막으로 이 판을 뜨려는 동갑내기 두 친구의 욕망을 그린 누아르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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