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진기주 최근 근황
신생 기획사와 손 잡을까
남다른 필모그래피 눈길

배우 진기주 최근 근황이 화제인데요~
진기주는 최근 차태현, 조인성이 설립하는 신생 기획사와 전속 계약 체결을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차태현, 조인성은 오랜 시간 몸담았던 소속사와 이별한 뒤 신생 기획사 설립을 예고해 업계에서 큰 관심이 집중됐는데요~
차태현, 조인성 외에 배우 추가 영입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된 가운데 활발히 활동 중인 진기주의 합류 전망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진기주는 어린 시절, 기자 출신 아버지의 영향으로 기자를 꿈꿨다고 하는데요~
대학 졸업 후 삼성그룹 공채로 입사해 근무했으나, 본인의 적성과 맞지 않는다는 생각에 3년 만에 이직을 결심하고 언론고시를 준비합니다.
G1 강원민방에서 수습 기자로 활동하던 진기주는 또 다른 꿈을 꾸기 시작했고, 2014년 2,600여 명 사이에서 경쟁을 뚫고 SBS ‘슈퍼모델 선발대회’로 입상해 연예계에 입문합니다.
지난 2015년 ‘두 번째 스무 살’로 본격적인 연기 활동을 시작했는데요~

이후 드라마 ‘한 번 더 해피엔딩’,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 ‘미스터’, ‘이리와 안아줘’, ‘초면에 사랑합니다’, ‘오! 상광빌라!’, ‘어쩌다 마주친, 그대’, ‘삼식이 삼촌’, 영화 ‘리틀 포레스트’ 등으로 필모그래피를 쌓아갑니다.
뒤늦은 데뷔에도 눈에 띄는 실력으로 출연하는 작품마다 호평받고 있는 진기주.
진기주는 최근 종영한 ‘언더커버 하이스쿨’에서 기간제 교사 오수아 역할을 맡아 시청자들에게 유쾌한 매력을 선사했는데요~

내년 공개 예정인 넷플릭스 시리즈 ‘참교육’ 합류를 알리며 열일 행보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진기주가 차기작으로 택한 ‘참교육’은 인기 웹툰 원작으로, 교권이 붕괴해 교육부 산하에 교권보호국이 신설되고, 감독관들이 문제 학교에 파견돼 선 넘는 학생과 학부모를 응징하는 이야기입니다.
새 소속사를 만나 열일 행보를 이어갈 진기주,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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