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티파니,
프랑스 팬들 조사에서
가장 아름다운 눈 1위
예전도, 지금도, 앞으로도 우리를 소녀로 만들어주는 걸그룹, 소녀시대.

프랑스 팬들 사이에서 가장 아름다운 눈을 가졌다고 뽑힌 멤버가 있다는데요.
바로 소녀시대 티파니입니다.
2011년 진행된 조사에 따르면, 프랑스 팬들은 소녀시대 9명(조사 당시 기준)의 멤버 중에 티파니, 제시카, 효연을 가장 좋아한다고 하는데요.
먼저 “소녀시대를 처음 봤을 때 어떤 생각이 들었는가”란 질문에 팬들은 “사람이 너무 많아 놀랐다” “이상했다(bizzare)”는 반응이 많았다고 합니다.

서양인들인 프랑스인들 입장에서는 윤아와 유리, 태연과 보아, 태연과 제시카가 닮았다는 의견도 있었습니다.
프랑스 팬들의 사랑을 가장 많이 받고 있는 티파니, 제시카, 효연 중 특히 티파니는 얼굴이 가장 예쁜 멤버로 뽑혔다고 합니다.
백치미가 있고 눈웃음이 매력 있다는 평과 함께 가장 아름다운 눈을 가진 멤버 1위로 뽑히기도 했는데요.

효연은 외모 순위에서는 뒤쳐지지만 뛰어난 춤 실력과 카리스마로 팬들의 인기를 얻었다고 합니다.
프랑스에서는 ‘H’가 묵음이라 효연(hyoyeon)을 ‘요년’이라고 부르기도 한다는데요.
이렇게 세계 각국에서 많은 사랑을 받는 소녀시대는 2007년 ‘다시 만난 세계’로 데뷔해 지금까지도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티파니는 2016년 ‘I Just Wanna Dance’로 솔로 데뷔를 하고, 다양한 활동으로 팬들을 만나고 있는데요.
샌프란시스코에서 태어나 미국에서 자라온 티파니는 16살이었던 2004년, LA 한인 축제에서 많은 명함을 받았다고 합니다.
보아를 좋아했던 티파니는 보아가 속한 소속사인 SM 엔터테인먼트에 가기로 결정해 연습생 생활을 했다는데요.

결국 2년 반의 연습생 생활 끝에 소녀시대로 데뷔한 티파니는 특히 Mr.Taxi 활동 시절 제복과의 조화로 큰 인기를 끌기도 했습니다.
현재는 뮤지컬 활동, 연기 활동, 작곡 작사 등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가장 아름다운 눈을 가진 티파니! 앞으로도 빛나는 눈망울로 좋은 활동 보여줬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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