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출신 효민 근황
열애 공개하자마자 결혼
과거 열애설들 화제

티아라 출신 효민이 지난 6일 유부녀가 됐는데요~
지난 6일 효민은 서울 중구에 위치한 신라호텔에서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식을 올려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습니다.
훈훈한 외모의 금융인으로 알려진 남성과 결혼한 효민은 양가 가족, 친인척,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해 조용한 결혼식을 진행했습니다.
이날 결혼식에 참석한 연예인들은 효민의 웨딩드레스 입은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는데요~

풍성하고 화려한 1부 드레스, 반짝이고 심플한 2부 드레스를 입은 효민의 모습이 화제를 모았습니다.
특히 1부에서 착용한 드레스는 2025 S/S 사라므라드 하이엔드 웨딩드레스로, 국내에 단 2벌만 있는 것으로 알려져 더욱 이슈가 됐습니다.
효민은 지난 2009년 티아라로 데뷔해 그룹, 솔로 활동은 물론 연기, 예능 등 여러 방면에서 활동하면서 인기를 끌었습니다.

눈에 띄는 비주얼 몸매로도 유명한 효민은 활동하는 동안 여러 차례 열애설에 휩싸이기도 했는데요~
지난 2016년 야구선수 강정호와 열애설에 보도됐지만, 이는 전혀 사실무근이며 법적 대응까지 고려하겠다고 알려진 바 있습니다.
이후 한 미디어그룹 계열사 대표와 결혼을 전제로 열애 중이라는 보도가 나왔고, 효민은 당시 이에 대해 침묵했으나 이후 전 소속사와의 계약 만료 관련 이슈로 인해 열애설 해명이 힘들었다는 해명을 전했습니다.

여러 번의 가짜 열애설에 이어 지난 2022년 축구선수 황의조와의 열애를 인정했지만, 인정 2개월 만에 결별 소식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효민은 지난 2월, 어떤 열애설도 없는 상태에서 결혼 소식을 전했는데요~
당시 효민은 “훈남까진 아니지만 제 눈에는 멋진 그런 남자를 만나게 돼 결혼을 앞두게 됐다. 준비하면서 새삼 그동안 곁에서 아껴주셨던 분들에 대한 감사함을 다시 한번 깨닫는 중이다. 제 개인적 소식에 관심 가져주시고 축하해 주신 분들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팬분들께도 고마운 마음 변하지 않겠단 약속도 드리고 싶다. 앞으로도 항상 열심히, 또 성실히 살아가는 박선영이 되겠다”라고 전했습니다.
열애 및 결혼 발표 2개월 만에 결혼식을 올린 효민, 가정을 꾸린 만큼 앞으로 더 행복한 일만 가득하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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