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현영 최근 근황
‘송도 슈퍼 맘’으로 유명
두 아이 학비로 화제

방송인 현영의 교육열이 눈길을 끌고 있는데요~
최근 MBC ‘구해줘! 홈즈’에 출연한 현영은 대한민국 대표 한국, 학원가로 유명한 대치동으로 임장을 떠났습니다.
이날 대치동의 학군에 대해 이야기 하던 현영은 “첫째 13세, 둘째 8세 두 아이의 엄마이다. 제가 뭐든 열심히 하는 편이라, 육아도 아이들 맞춤형으로 하고 있다”라고 본인의 교육열을 언급했습니다.
이어 “두 아이를 키우는 엄마로서, 저도 여기 대치동을 다 거쳐 갔다. 오늘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열심히 임장을 다니겠다”라고 전했습니다.

현영은 지난 2012년 4살 연상의 금융업계 종사자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습니다.
현영은 자녀들을 국제학교에 보내는 것으로 유명한데요~
과거 알려진 바에 따르면 현영 자녀들이 다니고 있는 국제학교는 유치원부터 고등학교까지 모두 수료할 경우 1인당 수업료만 약 6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현영은 국제학교를 택한 것은 모두 자녀의 선택이었다고 밝히기도 했는데요~

과거 한 방송에서 현영은 “국제학교 시험을 보는 시즌이라서 어떻게 될지 모르니까 ‘한번 봐보자’ 하고, 학교 투어를 했다. 딸이 너무 다니고 싶다고 해서 일단 시험을 봤다”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딸에게 선택권을 줬는데 딸이 국제학교에 다니고 싶다고 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현영은 “국제학교 교육 시스템 가르치려면 어쩔 수 없이 그 정도를 써야된다고 하더라. 달러 반, 한화 반으로 낸다. 달러가 비싸지면 학비가 더 비싸져서 미리 저금도 해야 된다”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습니다.

명랑 소녀 같았던 영원한 ‘누나’ 현영이 이렇게 변할 줄은 몰랐는데요~
현영은 지난 1997년 SBS 슈퍼 엘리트 모델 선발대회를 통해 데뷔해 귀여운 외모, 섹시한 몸매, 특이한 목소리와 예능감으로 인기를 끌었습니다.
예능, 영화, 드라마, 광고, 진행 등 모든 장르에서 활발히 활동한 현영. 현영이 부른 ‘누나의 꿈’은 현재도 많은 이들이 부를 정도로 인기를 끈 히트곡입니다.
영원한 ‘누나’에서 아이들의 교육에 아낌없이 투자하는 ‘엄마’가 된 현영, 정말 대단한 엄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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