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조세호 최근 근황
결혼 후 달달한 신혼 생활
‘럽스타그램’의 정체 눈길

‘신혼’ 조세호의 결혼 생활이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는데요~
조세호는 최근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출연해 꿀 떨어지는 신혼 생활을 공개했습니다.
화제가 된 신혼여행 릴스 영상이 아내 아이디어였음을 밝힌 조세호는 “매일 아침 출근하는 아내에게 까치발 키스를 건넨다”라고 밝혀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냈습니다.
실제로 조세호 아내는 170cm의 큰 키를 가진 미모의 여성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조세호는 지난해 9살 연하의 비연예인 여성과의 만남을 1년여 정도 이어온 사실을 밝혔으며, 그해 10월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조세호의 행복한 러브스토리가 공개되자, 그의 과거 열애설(?)이 회자하고 있습니다.
조세호는 지난 2022년 “지금 든 생각. 눈 깜빡일 시간에 너 한 번 더 보고 싶다”, “오늘도 어깨운동 열심히 할게, 너 좀 더 편하게 기댈 수 있게”, “자음과 모음 중 딱 한 개씩만 가질 수 있다면 ㄴ,ㅓ 너”, “왜 이렇게 날씨가 좋지? 아 너 생각하고 있었구나” 등 ‘럽스타그램’으로 추정되는 글을 여러 차례 올려 열애설에 휩싸였습니다.

하지만 이에 대해 조세호 측은 “조세호 씨의 글귀들이 ‘럽스타그램’은 전혀 아니다. 최근 조세호 씨가 ‘미노이의 요리조리’ 유튜브 콘텐츠에 출연하며 시 같은 글귀를 쓰고 있다고 밝혔는데 그 정도 수준의 습작이라고 봐주시면 될 것 같다”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예전에 ‘조세호의 꼴값’이라는 타이틀로 SNS에 올렸던 적이 있다. 최근 글들도 그 연장선에 있는 것으로 봐달라”라고 덧붙였습니다.

실제로 과거 조세호는 ‘조세호의 꼴값’이라는 제목으로 비슷한 분위기의 글을 올렸던 바 있습니다.
그러면서 “사랑이라는 단어를 좋아해서 그에 대해 끄적이는 걸 좋아한다. 책을 준비하고 있어서 유재석에게 메모를 보여줬다. 책 제목으로 ‘내 나이 마흔 살, 이제 사랑의 ㅅ을 알게 됐다’라고 하려고 했는데 유재석이 ‘꼴값’이 좋겠다고 하더라”라고 설명했습니다.
항상 ‘사랑’을 꿈꿨던 조세호, 진정한 짝을 만나 신혼 생활을 즐기는 모습 정말 축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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