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상진 연기 열정
악역 연기 위해 이런 짓도
‘생니’ 2개나 발치해 눈길

배우 한상진의 충격적인 연기 열정이 화제인데요~
한상진은 과거 JTBC ‘아는 형님’에 출연해 연기를 위해 생니를 2개나 발치한 일화를 밝혀 충격을 자아낸 바 있습니다.
당시 한상진은 “‘솔약국집 아들들’, ‘미의’처럼 내가 선한 역 작품만 들어오는 거다. 악역이 너무 하고 싶은데 어떤 할리우드 배우가 배역을 위해 얼굴을 뭉개뜨리려고 윗니를 다 뽑았다더라. 난 다 뽑을 수 없고 치과에 물어보니 윗니를 빼면 얼굴이 기괴하게 찌그러져 보일 수 있다더라. 그래서 뽑았다”라며 생니 2개를 뽑은 일화를 전했습니다.
이어 “지금 하나는 넣었고 하나는 안 넣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한상진은 사랑니도 아닌 어금니를 발치했던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자아냈는데요~
한상진은 광고 모델로 데뷔해 2000년 SBS 톱 탤런트 선발 대회를 통해 SBS 공채 9기 탤런트로 연기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오랜 무명 시절을 거쳐 ‘하얀거탑’으로 처음 대중에게 얼굴을 각인시켰는데요~

이후 ‘이산’으로 데뷔 7년 만에 신인상을 수상한 한상진은 ‘솔약국집 아들들’, ‘천사의 유혹’, ‘결혼해주세요’, ‘뿌리 깊은 나무’, ‘마의’, ‘육룡이 나르샤’, ‘써클 : 이어진 두 세계’, ‘해치’, ‘웰컴2라이프’ 등에 출연해 필모그래피를 쌓았습니다.
또한 ‘뜨거운 형제들’ 등 예능에서도 활약했습니다.
지난 2004년 한국 여자농구 간판스타이자 현재 감독으로 활동 중인 박정은과 결혼해 세간의 관심을 받기도 했는데요~
연기보다 예능, 친구, 아내와 관련된 것들로 더욱 화제가 되는 한상진.

한상진은 최근 유튜브 채널 ‘뜬뜬’ 속 ‘핑계고’에 절친한 친구이자 배우 최다니엘과 출연해 엄청난 입담과 예능감을 쏟아내기도 했습니다.
해당 영상이 너무 화제가 되자 한 차례 더 출연해 또 한 번 에피소드를 쏟아내며 입담을 입증했는데요~
예능인으로서도 너무 재밌지만, 생니를 발치할 정도로 열정이 넘치는 연기로서 더 많은 이들에게 호평받길 응원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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