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신록, 옥자연, 이시원
알고보니 서울대 출신…
엘리트美 뽐냈다
뛰어난 연기를 보여주고 있는 많은 배우들! 알고 보니 사실은 서울대 출신의 엘리트 배우라고 합니다.

먼저 최근 ‘언더커버 하이스쿨’에서 인상 깊은 연기를 보여준 배우 김신록인데요.
서울대 지리학과를 졸업한 김신록은 지난 2월, MBC ‘구해줘! 홈즈’에 출연해 서울대 졸업 이후 한양대 연극영화과 대학원,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까지 진학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저는 유치원부터 시작해서 학교만 20년 넘게 다녔다”고 너스레를 떨며, 공부에 진심인 마음을 전했는데요.

특히 ‘속사포 대사 장인’으로 불리는 김신록은 대사를 몸으로 외운다고 밝히며 이색적인 대사 학습법도 공개해 흥미를 유발했습니다.
김신록은 ‘괴물’, ‘지옥’, ‘무빙’, ‘재벌집 막내아들’, 최근작 ‘눈물의 여왕’과 ‘언더커버 하이스쿨’까지 꾸준한 작품 활동을 통해 지금의 강렬한 카리스마를 가진 배우인데요.
깊이 있는 연기로 시청자들의 뇌리에 각인된 김신록, 앞으로의 연기 활동도 너무 기대됩니다!
다음으로는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반전 일상을 공개한 배우 옥자연인데요.

미학과를 졸업한 그녀는 방송에서 “정확히 기억은 안 나지만 수능 점수가 거의 390점 가까이 됐던 것 같다”고 밝혔습니다.
옥자연의 고백에 연세대 출신인 전현무 역시 “그 정도는 돼야 서울대 간다는 걸 재수해봐서 안다”며 공손해진 태도로 웃음을 자아냈는데요.
옥자연은 영화 ‘버닝’으로 스크린에 얼굴을 내밀고, ‘경이로운 소문’으로 이름이 알려져 ‘굿 파트너’, ‘마인’, ‘슈룹’ 등에서 강렬한 존재감을 보여줬습니다.
외모, 연기, 지성까지 삼박자를 고루 갖춘 배우 옥자연, 앞으로의 활동도 응원합니다!

서울대 경영학과 졸업에 진화심리학 석사까지 마쳤다면 어떤 이미지가 떠오르시나요? 이 학벌의 주인공이 바로 배우 이시원입니다.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그녀는 아버지로부터 발명 DNA를 물려받아 ‘투명 마스크’를 직접 발명한 일화를 소개하며 모두를 놀라게 했는데요.
연기자로서는 ‘미생’,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엉클’ 등 다양한 작품에서 탄탄한 연기를 선보였고, 서울대 출신 의사와의 결혼 소식까지 전하며 화제를 모았습니다.
꾸준한 연기 활동과 더불어 지성까지 겸비한 여배우들! 앞으로도 많은 방송에서 얼굴 볼 수 있으면 정말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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