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미나
53세에도 ‘완벽 몸매’ 유지
비법은 당근, 양배추, 사과
가수 미나가 평생 50kg 체중을 넘어본 적 없는 본인만의 아침 식단 비법을 공개했습니다.
미나는 과거 개인 유튜브 채널에 ‘매일 아침 당근, 양배추, 사과를 먹습니다 (53세 미나)’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린 바 있습니다.
당시 공개된 영상에서 미나는 건강을 위해 신경을 쓰고 있는 자신만의 식단 비법을 밝혀 화제를 모았는데요~
미나는 오전에 사과, 당근, 양배추, 두유를 먹는다고 말해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했습니다.
그는 “아침에 이렇게 먹고 저녁에 과자를 안 먹으면 피부가 맑아지는 느낌이다”라며 과자의 단점을 언급, 많은 이들을 반성하게 했습니다.
그러면서 미나는 최근 스트레스가 많아 밤마다 과자를 먹었다고 하는데요.
그러다 보니 다음날 확연히 얼굴이 부은 게 느껴진다며 과자의 안 좋은 점을 설명했습니다.
미나는 “나이가 드니까 이런 것도 맛있게 느껴진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완벽한 몸매를 자랑하는 미나도 처음부터 좋은 식습관만 가지고 있었던 것은 아니라고 하는데요~
그녀는 “식습관이 원래 진짜 안 좋았다. 건강 관리를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다”라며 현재 그녀의 몸매가 타고난 게 아닌 노력으로 인한 결과임을 강조했는데요.
미나는 1972년생으로, 한국 나이 53세입니다.
그녀는 53세의 나이에도 20대 같은 미모와 몸매를 자랑하며 많은 이들의 감탄을 일으켰는데요.
미나는 개인 SNS를 통해 폴댄스 및 운동 영상을 꾸준히 업로드하며 탄탄한 몸매를 드러내고 있습니다.
지난 2002년 데뷔해 붉은 악마 의상을 입고 응원하는 모습으로 큰 화제가 됐던 ‘미스 월드컵‘ 미나. 그때와 다를 것 없는 비주얼이 정말 눈길을 끄는데요~
한편, 미나는 17살 연하 남편인 류필립과의 결혼으로 큰 화제를 모았는데요. 두 사람은 2018년 초 혼인신고를 먼저 하면서 법적 부부가 되었고, 같은 해 7월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17살 연하의 남편과 살면서 끊임없는 자기 관리를 이어가는 미나. 정말 대단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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