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ZY 채령,
과거 유튜브 출연해
‘과자 한 통 다 먹어봤어?’ 질문
4차원 매력으로 ‘프링글스 한 통’ 논란을 일으켰던 이채령, 이번엔 따스한 햇살 아래 데일리룩으로 눈길을 끌었습니다.
채령은 무심한 듯 내추럴한 스타일의 그레이 맨투맨과 블랙 쇼츠를 매치해 편안하면서도 센스 있는 데일리룩을 완성했는데요.
내추럴한 블랙 로우번 헤어에 루즈한 양말을 발목 위까지 올려 신은 스타일링은 특유의 꾸안꾸 무드를 살려줬습니다.
특히 포인트로 더해진 진주 목걸이는 편하기만 한 캐주얼 스타일에 고급스러운 무드를 더해줘 소소하지만 확실한 스타일 포인트가 된 것 같습니다.
한 손엔 반려견, 다른 한 손엔 따스한 햇살을 끌어안은 듯한 모습에서 여유와 힐링이 느껴지네요.
한편, 이채령은 과거 이영지가 진행하는 유튜브 채널 ‘차린건 쥐뿔도 없지만’에서 폭식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다 “프링글스 한 통 다 먹어본 적 있냐”는 엉뚱한 질문을 던져 4차원 매력과 소식좌 이미지로 주목 받았는데요.
팬들 사이에서는 라이브 방송이나 V LIVE에서 조곤조곤하게 강의하듯 춤이나 여러가지를 알려주는 모습때문에 ‘교수님’이라고 불리기도 한다네요.
K팝스타 시즌 3부터 SIXTEEN까지, 기나긴 지망생, 연습생 생활을 지나온 이채령은 2019년, ITZY로 데뷔하여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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