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스트 재학 중인 구혜선 근황
이혼 5년 만에 ‘행복한 모습’ 눈길
‘새 인연’에 이어 ‘아들’까지… 깜짝

배우 겸 감독 구혜선이 ‘아들’을 깜짝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구혜선은 24일 자신의 소셜미디어 계정에 카이스트에서 찍은 셀카와 함께 “아들내미”라고 적어 올렸는데요.
사진 속 구혜선은 카이스트 티셔츠를 입은 어린아이와 둘이서 카이스트 마스코트 넙죽이 옆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습니다.
‘아들’이라 칭한 아이는 조카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주 전, 구혜선은 “사랑을 듬뿍 담아 커플 샷!”이라는 문구와 함께 벚꽃을 배경으로 카이스트 동기들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는데요.
그중 남자 동기 두 명과 단둘이 찍은 2장의 사진은 동기의 어깨에 기대거나 목을 감싸는 등 포즈로 오해를 불러오기도 했습니다.
앞서 구혜선은 지난해 카이스트 과학 저널리즘 대학원에 합격해 현재 석사 과정을 밟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는 이전에도 성균관대학교 영상학과를 수석 졸업한 수재로, 화제를 모은 바 있습니다.
한편, 구혜선은 2020년 7월 배우 안재현과의 이혼 조정을 마친 것으로 알려져 있죠.
두 사람은 tvN ‘신혼일기’를 통해 결혼생활을 공개해 뜨거운 반응을 얻었으나, 3년 만에 파경을 맞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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