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출신 함은정 근황
‘티아라 왕따 사건’ 간접 언급
배우로서 활발한 활동 중

티아라 출신 배우 함은정의 최근 행보가 눈길을 끌고 있는데요~
함은정은 최근 공개된 유튜브 영상에서 한 역술가를 만나 사주풀이 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 역술가는 함은정 사주에 대해 “2010년, 2011년 재물운이 있다. 2012년에는 무덤묘가 있어 활동이 멈춘 시기다. 1년 후에는 화개살이 들어온다. 2013년 죽을 사가 나오고 2014년에는 병날병이 있다. 2015년부터는 쇠약할 쇠가 있다”라고 풀이했습니다.
이에 함은정은 “티아라 활동하고 번 돈을 그전에 못 받았다 (그때) 정산을 받았다. 이때(2012년)가 최악이었다”라며 공감하는 모습을 보였는데요~

함은정이 ‘최악이었다’라고 언급한 당시, 티아라는 전국을 들썩이게 했던 ‘왕따 논란’에 휘말려 많은 이들의 비난을 산 바 있습니다.
이로 인해 함은정은 활동 중단은 물론 출연 중이던 드라마에서 하차하기까지 했습니다.
한편 함은정은 지난 1996년 드라마 ‘신세대 보고-어른들은 몰라요’로 데뷔해 2009년, 티아라로 가수 데뷔까지 한 엔터테이너인데요~
함은정은 배우로 데뷔 당시 ‘반올림’, ‘애정만세’, ‘작은 아씨들’, ‘토지’ 등에서 아역으로 활동했으며, 티아라 데뷔 후에도 꾸준히 연기 활동을 이어온 바 있습니다.

특히 티아라 데뷔 전인 ‘토지’ 출연 당시 주인공의 아역이었던 신세경과 찍힌 모습이 꾸준히 회자된 바 있습니다.
성인이 된 뒤에도 ‘왕과 나’, ‘커피하우스’, ‘근초고왕’, ‘드림하이’, ‘인수대비’, ‘끝없는 사랑’, ‘오늘부터 사랑해’, ‘달콤한 유혹’, ‘별별 며느리’, ‘러블리 호러블리’, ‘사랑의 꽈배기’, ‘수지맞은 우리’ 등 최근까지 활동하면서 주연급 배우로 성장했습니다.
최근 시작한 드라마 ‘여왕의 집’에서는 첫 타이틀롤을 맡아 일일극에서 입지를 다지고 있는 중입니다.

함은정은 연기 활동 외에도 가수, 예능, 진행 등 다양한 분야에서 눈에 띄는 활약을 한 바 있는데요~
배우로서 데뷔 28주년, 가수로서 데뷔 15주년을 맞이한 함은정.
연예계 활동을 하면서 힘든 시간도 많았지만, 이를 모두 극복하고 여전히 활발하게 활동하는 함은정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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