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권은비,
과거 ‘예아’로 데뷔했지만
재데뷔 후 솔로 활동…
계속되는 해체와 불확실한 상황 속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성공한 권은비! 이번엔 한껏 편안한 아웃도어 무드의 트렌디한 에슬레저 룩으로 근황을 알렸습니다.
권은비는 제주도의 청량한 자연을 배경 삼아 밝은 그레이 컬러의 윈드브레이커와 롱 스커트로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기능성에 집중한 듯 보이지만, 세련된 핏과 디테일이 눈에 띄며, 특히 같은 톤의 백팩을 매치해 전체적으로 통일감 있는 스타일을 완성했습니다.
패션 브랜드 ‘아이더(EIDER)’와 함께한 이 룩은 실용성과 스타일을 모두 갖춘 완벽한 하이브리드 스타일로 보이는데요.
특히 도도해 보이면서도 활발한 이미지를 보여줄 수 있는 칼단발 스타일이 그녀에게 아주 찰떡으로 어울립니다.
이후 공개된 또 다른 컷에서는 안개 낀 등산로에서 깃발을 들고 포즈를 취한 권은비의 모습이 눈길을 끕니다.
활동적인 아웃도어 룩임에도 불구하고, 그녀만의 우아한 분위기가 느껴지며, 흔한 ‘운동복’이 아닌, 패션 아이템으로 승화된 에슬레저 스타일의 진수를 볼 수 있었습니다.
한편, 권은비는 B.A.P, 시크릿 등의 백던서로 활동하다 2014년, 걸그룹 ‘예아’로 데뷔했습니다.
하지만 그룹은 해체됐고, 울림 엔터테인먼트에 들어가 피처링과 백댄서 생활을 이어가다 Mnet ‘프로듀스 48’에서 데뷔조에 들어 IZ*ONE으로 데뷔합니다.
해체 후 솔로 활동을 이어나가다 지난 2023년 음악 페스티벌 ‘워터밤’에 출연해 ‘워터밤 여신’이라는 별명과 함께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과시하기도 했습니다.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