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 ‘뮤즈’ 행보 남달라
장 폴 고티에 ‘궁금의 뮤즈’
패션계 완전히 사로잡아

제니의 놀라운 행보가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지난 27일, 세계적인 하이엔드 패션 브랜드 장 폴 고티에(Jean Paul Gaultier)는 공식 인스타그램에 제니로 추정되는 그림자 사진을 게재, “궁극적인 고티에의 뮤즈”(The ultimate Gaultier muse)라고 소개했습니다.
하루 만에 베일을 벗은 모습이 공개됐고, ‘뮤즈’의 정체가 제니로 드러나 세계적으로 화제를 모았는데요~

제니는 ‘2025 장 폴 고티에의 프리폴 컬렉션’ 뮤즈로 발탁, 그 영항력을 실감하게 했습니다.
세계적인 디자이너 장 폴 고티에의 마음은 이미 앞서 드러난 바 있는데요~
올해 초 진행된 장 폴 고티에 2025 S/S 쿠튀르 쇼에 참석한 제니는 프런트, 장 폴 고티에 옆자리에 앉아 전 세계 패션 관계자들의 시선을 한몸에 받았습니다.

당시 제니는 장 폴 고티에의 2008년 빈티지 드레스를 입었는데요~
쇼의 주제가 ‘난파선’이었던 당시, 제니는 신화 속 인어 ‘세이렌’에서 영감을 받은 머메이드 실루엣 디자인의 드레스를 입어 더욱 완벽한 시너지를 발휘했습니다.
한 관계자는 “제니가 브랜드 아카이브를 꺼내 입음으로써 쇼의 서사를 완성했다는 점에서, 브랜드와의 시너지가 높게 평가됐을 것”이라고 분석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장 폴 고티에는 한 시대를 풍미한 디자인의 ‘아이콘’으로 불리는 인물로, 마돈나의 ‘콘브라’로 파장을 일으켰던 인물입니다.
이에 제니와 함께 어떤 행보를 보여줄지 벌써 패션업계는 물론 대중들의 기대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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