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균♥정민경, 신혼생활 공개
아침에 일어나자 마자 백허그와 뽀뽀
볼 방귀까지 발사해 패널들 충격
신혼 2년 차 배우 김정균, 정민경 부부가 금실을 과시해 화제다.
김정균, 정민경 부부는 지난 18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내 몸을 살리는 기적의 습관’(이하 ‘기적의 습관’)에 출연했다.
이날 잠에서 깬 김정균은 꼼지락꼼지락하다 정민경에게 백허그를 했다. 그리고 일어나더니 자신의 입 냄새를 체크한 후 입술에 립밤을 바르고 또다시 입 냄새를 체크했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손범수는 “양치를 하면 되지 립밤은 왜”, 김환은 “아침에 입 냄새 안 나는 사람이 어디 있냐”라며 고개를 갸우뚱했다.
김정균은 이어 잠든 정민경을 지그시 바라보더니 모닝 키스를 발사했다. 알고 보니 정민경에게 모닝키스를 하기 위해 입 냄새를 확인하고 립밤을 발랐던 것이다.
그뿐만 아니라 김정균은 사랑의 볼 방귀를 발사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정민경은 부끄러워하며 몸을 일으키려 했지만, 김정균은 “자기는 아직 일어나지 마”라며 막았다.
김정균은 이어 정민경의 다리를 주무르기 시작하더니 종아리에도 사랑의 방귀를 발사하는 사랑꾼 면모를 보여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다.
외에도 김정균은 아내를 위해 직접 오이를 잘라 팩을 해줬으며, 아내 정민경도 아침부터 남편을 위해 장어 요리를 준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KBS 14기 공채 탤런트 출신 김정균의 올해 나이는 58세다. 그는 과거 전 부인과 결혼해 가정을 꾸렸고, 슬하에 딸 1명을 자녀로 뒀으나 이혼했다.
김정균은 지난 2020년 지금의 아내 정민경과 재혼해 새로운 가정을 꾸렸다. 정민경은 과거 KBS 공채 탤런트였고, 현재 직업은 사업가로 알려져 있다.
배우 김정균과 와이프 정민경의 나이 차이는 4살이다. 방송을 통해 알콩달콩한 결혼 생활을 공개한 정민경과 김정균 부부가 앞으로 또 어떤 모습을 보여주게 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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