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타 스캔들’ 우림고즈
6인방 일상 사진 화제
촬영 비하인드 사진 공개
최근 ‘일타 스캔들’ 우림고즈 배우들의 일상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주말 인기리에 막을 내린 드라마 ‘일타 스캔들’에서 주인공 최치열♥남행선 커플 못지않게 인기를 끌었던 남해이와 우림고 친구들의 일상 사진과 촬영장 비하인드 사진이 화제다.
특히 극 중에서 남해이 역을 맡은 노윤서를 시기 질투하는 빌런 방수아 역의 강나언이 촬영장에서는 그들과 매우 돈독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드라마를 통해 친목을 쌓은 ‘우림고즈’ 배우들은 종영이 아쉬운 듯 계속해서 촬영장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7일 노윤서는 “남행선의 딸로 남재우의 조카로 최치열의 제자로 우림고에서 친구로 멋지게 살아간 해이로써 살아갈 수 있어서 너무 많이 행복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노윤서뿐만 아니라 선재 역의 이채민, 단지 역의 류다인, 건후 역의 이민재, 수아 역의 강나언, 희재 역의 김태정 등 또래 배우들 또한 각자 우림 고등학교 교실에서 교복, 체육복을 입은 기념사진이나 단체로 찍은 네컷사진 등을 남기며 케미를 뽐냈다.
그들은 화목해 보이는 사진 속 모습처럼 서로의 게시물에 댓글을 남기며 돈독한 우정을 자랑했다.
또한 ‘우림고즈 6인방’ 중 노윤서, 이채민, 류다인, 이민재는 모두 2000년생으로 실제로도 동갑내기 친구였으며, 선재 형 희재 역의 김태정이 그들보다 한 살 많은 1999년생, 강나언이 한 살 어린 2001년생으로 비슷한 나이대를 가지고 있어 더욱 친밀감을 느낄 수 있었던 듯 보인다.
이들의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너무 보기 좋다”, “앞으로도 계속 잘 지냈으면”, “얼마나 친하고 신났으면 사진을 이렇게나 많이ㅋㅋㅋㅋ”, “본캐들은 진짜 친하구나”, “훈훈하다”, “나이들도 다 비슷비슷”, “우리 금쪽이들 응원해” 등의 관심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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