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적 웃음과 똑같은 모습을 보이는 안유진
연습생 시절부터 이미 활발한 활동 해
아이즈원을 거쳐 아이브 리더로 활약 중
어릴 적 웃음과 똑같은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안유진은 대전에서 서울로 올라와 고척돔에서 개최된 멜론 뮤직 어워드 무대를 보고 아이돌에 대한 꿈이 생겼다.
아이돌이 되고 싶다고 어머니께 말하자, 어머니는 당연히 사춘기 소녀의 지나가는 꿈이겠거니 생각해 허락하셨다고 한다.
어떻게 오디션을 보는지 몰라 인터넷에 검색 후 이메일 오디션 전형을 알게 돼 지원하게 되었고 1차 합격 후 2차 대면 오디션을 보고 최종 합격했다.
청순한 얼굴 덕분인지 연습생으로 입사한 지 한 달 만에 백현, 소유의 듀엣곡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한다. 특히 렌즈 광고를 통해 본격적으로 사람들에게 얼굴을 알렸다.
약 1년이 넘는 연습 이후 같은 스타쉽 연습생이었던 장원영, 조가현과 함께 ‘프로듀스 48’에 참가 초반부터 상위권 등수를 유지하며 특유의 발랄한 모습과 따뜻한 음색으로 ‘아이즈원’으로 최종 데뷔를 하게 되었다.
아이즈원 내에서 막내라인으로 대형견 같은 매력으로 언니들에게 예쁨을 받는 동시에 능숙한 방송 진행으로 팀 내에서 MC 역할을 맡으며 진행하는 모습도 보여줬다.
아이즈원 활동이 끝나고 8개월 뒤 함께 활동했던 장원영과 함께 ‘아이브’라는 그룹으로 다시 데뷔한다.
그동안 보여주었던 배려 넘치는 모습과 나이에 비해 빠른 눈썰미 등을 종합해 팀에서 리더를 맡게 된다.
전에 있던 그룹과 달리 언니 라인에 리더라는 역할을 맡아 초반에는 부담감을 느끼는 모습을 보였지만 점점 익숙해지며 잘 해내고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After LIKE’, ‘LOVE DIVE’, ‘I AM’ 등 데뷔와 동시에 차트를 휩쓸 정도의 위력을 보이며 다양한 음반 활동을 하며 4세대 대표 걸그룹으로서 자리 잡은 안유진은 음원 외에도 예능 ‘뿅뿅 지구오락실’에 출연하며 털털한 모습과 예측 못 하는 예능 감각으로 시청자들에게 많은 웃음을 안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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