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소지섭 최근 근황
아내 조은정과 영화 데이트
여자 속옷 광고 찍은 과거
배우 소지섭이 아내 조은정과 함께 영화관 데이트를 즐겼다는데요~
최근 소지섭은 절친한 사이인 배우 송승헌이 출연한 영화 ‘히든페이스’ 관람 인증샷을 게재했고, 누리꾼들은 소지섭이 17살 연하의 아내 조은정과 데이트를 즐겼다고 추측했습니다.
이에 소지섭이 관심을 받자, 그의 과거 필모그래피들도 눈길을 끌고 있는데요~
소지섭은 연예계 데뷔 전 수영 겸 수구 선수로 활동했고, 주 종목인 평영으로 전국체전에서 입상하는 등 뛰어난 실력을 자랑했습니다.
수구로는 국가대표 상비군까지 올라 주니어 국가대표로 발탁되기도 했습니다.
지난 1995년, 청바지 브랜드 스톰에서 개최한 모델 선발대회에서 1등을 차지해 연예계에 데뷔했고, 당시 함께 데뷔한 송승헌과 절친한 관계를 이어가던 중 ‘남자셋 여자셋’까지 함께 출연하게 됩니다.
밝고 통통 튀는 매력으로 승부를 봤던 신인 시절과 달리 큰 키, 탄탄한 몸매, 묘한 매력, 섹시한 분위기 등을 살려 배우 활동을 이어가는데요~
소지섭은 ‘유리구두’, ‘지금은 연애 중’, ‘천년지애’, ‘발리에서 생긴 일’ 등으로 연기력을 인정받는 배우로 성장합니다.
특히 ‘미안하다, 사랑한다’를 통해 들개처럼 살았지만, 누구보다 가슴에 큰 사랑을 품은 ‘차무혁’을 연기해 ‘미사 폐인’을 만들어냈는데요~
‘미안하다, 사랑한다’ 후 입대했고, 제대한 뒤에도 ‘카인과 아벨’, ‘로드 넘버 원’, ‘주군의 태양’, ‘오 마이 비너스’, ‘내 뒤에 테리우스’, ‘닥터로이어’ 등 다양한 분위기의 역할을 섭렵했습니다.
소지섭의 특이한 경력으로는 여자 속옷 광고 모델을 언급할 수 있는데요~
당시 남자 배우가 여자 속옷 광고 모델을 한 것은 지난 1999년 이후 최초라 더욱 화제를 모은 바 있습니다.
한편 소지섭은 절친 송승헌에 이어 작품 공개를 앞두고 있는데요~
소지섭이 출연한 넷플릭스 시리즈 ‘광장’은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로, 다른 조직의 행동대장이 되어버린 동생의 갑작스러운 죽음 뒤 비밀을 파헤치는 스토리입니다. 정말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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