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전 교복 모델
블랙핑크 지수
‘청순 미모 소유자’
블랙핑크의 멤버 지수가 연습생 시절 교복 모델을 했다고 하는데요.
과거 한 누리꾼은 지수의 교복 모델 시절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이어 ‘정식으로 데뷔해서 찍은 것도 아니고 연습생 신분이었을 텐데 웬만한 연예인보다 예뻤다’라며 ‘연예인도 아닌 연습생이 왜 교복 모델로 광고 찍었는지 알겠다’라고 첨언했는데요.
공개된 사진 속 지수는 청순하면서도 또렷한 이목구비로 미모를 뽐냈습니다.
한편, 지수는 2016년 걸그룹 블랙핑크의 멤버로 데뷔했는데요.
지수는 데뷔 전부터 에픽하이의 ‘스포일러’, 하이수현의 ‘나는 달라’ 뮤직비디오에 출연하거나 여러 광고로 얼굴을 알렸는데요. 드라마 ‘프로듀사’에 카메오로 출연한 적도 있다고 합니다.
그는 블랙핑크 멤버로 활발하게 활동했는데요. 2023년에는 첫 솔로 음반 ‘꽃’을 발매하기도 했습니다. ‘꽃’은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따라하기 쉬운 안무로 큰 인기를 끌었는데요. 음원 공개 32일 만에 스포티파이에서 스트리밍 1억 회를 달성하기도 했습니다.
2024년에는 개인 레이블 ‘블리수’를 설립하기도 했는데요. 지수는 “블리수라는 이름과 함께 새로운 시작을 하게 됐다”라며 “앞으로 블리수와 함께 걸어갈 나의 모든 과정을 지켜봐주고 응원해주면 감사하겠다. 언제나 팬 여러분들에게 다양한 행복을 선물하는 지수가 되겠다. 블랙핑크 그리고 지수도 많이 사랑해달라”라고 전했습니다.
지수는 현재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 촬영을 마치고, 드라마 ‘월간남친’에도 출연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인 지수는 “순간에 보이는 에너지의 차이가 있을 뿐 둘 다 긴 시간을 쏟고 공을 들여야 한다는 점은 같기에 책임감의 무게 또한 다르지 않다”라며 음악과 연기를 할 때 차이점에 대해 밝혔는데요.
2025년에는 블랙핑크의 완전체 컴백 역시 예고되어있어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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