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윤정 최근 근황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 생활’
비현실적인 레지던트 비주얼 화제

대세 배우 고윤정의 다음 행보가 화제인데요~
고윤정은 오는 4월 방송될 tvN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을 통해 산부인과 1년 차 레지던트로 분할 예정입니다.
‘응답하라’, ‘슬기로운’ 시리즈로 인기를 모은 신원호 PD, 이우정 작가의 합류로 촬영 전부터 화제를 모았던 스핀오프 작품인데요~
고윤정은 극 중 사시사철 딱딱한 얼굴과 영혼 없는 리액션이 트레이드 마크로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는 솔직함 탓에 병원에서도 수많은 소문을 몰고 다니는 ‘율제병원’ 산부인과 1년 차 레지던트, 사회초년생 오이영 역할을 맡습니다.

공개된 짧은 에고, 스틸컷만으로 궁금증을 자아내는 가운데, ‘1년 차 레지던트’라는 직업과 달리 빛이 나는 고윤정의 미모가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고윤정은 데뷔 전부터 모든 이들의 시선을 강탈하는 비주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는데요~
미술 전공이었던 고윤정은 대학생 시절 ‘대학내일’ 표지모델을 한 뒤 수많은 캐스팅 제안을 받았고, 6개월 정도의 연기 수업을 받은 뒤 본격적으로 배우를 꿈꾸게 됩니다.
지난 2019년 ‘사이코메트리 그 녀석’으로 데뷔한 고윤정.

고윤정은 작품보다 다수의 광고, 화보, 심지어 증명사진만으로도 어마어마한 이슈를 모았는데요~
이후 ‘보건교사 안은영’, ‘스위트홈’, ‘로스쿨’, ‘환혼 : 빛과 그림자’, ‘무빙’ 등 화제작들에 출연하면서 외모뿐 아니라 연기력까지 입증하게 됩니다.
또한 특별출연만으로도 화제를 모았던 ‘이재, 곧 죽습니다’, ‘조명가게’ 등에 이어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 생활’로 팬들의 기대감을 끌어올리고 있는데요~

고윤정은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 생활’에 이어 ‘이 사랑 통역 되나요?’로 차기작까지 정한 상태입니다.
‘이 사랑 통역 되나요?’는 다른 언어를 통역해 주는 직업을 가진 남자가 자신과 완전히 반대 방식으로 사랑을 말하는 여자를 만나 잘못 알아듣고 반대로 알아들으며 서로를 이해하는 속 터지는 로맨스로, 고윤정은 극 중 어디로 튈지 모를 매력의 글로벌 톱스타 ‘차무희’를 연기할 예정입니다.
맡는 작품마다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해 내는 고윤정, 정말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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