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용준♥베니 최근 근황
9살 연상연하 커플 화제
결국 결혼해 행복한 일상

배우 안용준, 베니 부부의 근황이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는데요~
배우 안용준은 지난 2006년 드라마 ‘사랑과 야망’으로 데뷔해 드라마 ‘반올림’, ‘주몽’, ‘레인보우 로망스’, ‘경성스캔들’, ‘칼잡이 오수정’, ‘식객’, ‘신의 퀴즈’, ‘전우치’, ‘소원을 말해봐’, ‘터널’, ‘비밀의 집’, ‘금이야 옥이야’ 등 최근까지 연기 활동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베니는 ‘상상밴드’로 데뷔한 보컬리스트로 가수, 연기, 예능 활동도 겸비한 매력 있는 인물입니다.
안용준, 베니는 9살 연상연하 배우, 가수 커플로 화제를 모았으며, 4년간의 열애 끝에 2015년 결혼했습니다.

두 사람은 결혼 발표 후 tvN ‘현장 토크쇼 택시’에 동반 출연해 공개적으로 프러포즈하는 장면을 남기기도 했는데요~
당시 안용준은 베니에게 3번의 프러포즈를 실패한 경험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안용준은 강의실, 자주 가는 술집, 플래시몹 등 세 번의 프러포즈를 도전했으나, 베니는 “처음 보는 학생들 앞에서 프러포즈 받기 싫다”, “일생에 한 번 있는 것인데 늘 가는 곳에서 프러포즈를 받으면 너무 편할 것 같았다”, “뜬금없이 모르는 사람들 앞에서 받는 것 싫다. 길거리에서도 받는 것이 싫다” 등 거절해 3번 모두 프러포즈에 실패한 것이었는데요~

이날 베니는 “나는 정말 소소하게 해도 좋으니 우리 단둘이 있을 때 정말 진심으로 ‘결혼해줄래?‘라고 하면 된다”라며 원하는 프러포즈를 언급했습니다.
방송 말미, 안용준은 베니에게 ‘결혼해줄래’를 부르며 프러포즈했고, 두 사람은 눈물을 참지 못하며 보는 이들에게도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두 사람은 결혼 후 8년이 흐른 뒤인 지난 2023년 임신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았는데요~

베니는 만 45세의 나이에 임신하게 돼 더욱 축하를 받았습니다.
베니는 한 방송에 출연해 “2021년부터 시험관 임신을 준비했다. 그리고 임신테스트기 두 줄을 세 번 봤는데 다 잘못됐다. 때문에 시험관 시술을 포기하려고 했는데 쉽게 포기할 수가 없더라. 그래서 마지막 희망을 품고 시도한 치료에서 열매가 생겼다”라고 전했습니다.
안용준은 출산 후 “이제 딸 바보가 되었다. 모든 어머니는 정말 위대하다”라며 행복함을 마음을 드러냈습니다.
현재 딸 육아에 힘쓰며 일상을 보내고 있는 안용준, 베니. 앞으로도 행복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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