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지아’ 송지아 근황
논란 후 복귀해 활동 재개
부산예고 군기 폭로 화제

유튜버 프리지아의 최근 모습이 화제인데요~
프리지아는 최근 본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종로 너무너무 좋자나~ 디카도 득템”이라는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 프리지아는 따뜻해진 날씨를 즐기며 종로에서 일상을 즐기고 있는 모습인데요~
아찔한 미니스커트로 각선미를 과시한 프리지아는 여전한 비주얼을 자랑해 팬들의 감탄을 자아냈습니다.

프리지아는 지난 2019년 유튜브 채널 ‘free지아’를 개설해 유튜버로 활동한 시작한 인물로 패션 하울, 브이로그 등의 영상을 올려 화제를 모았습니다.
프리지아는 패션 감각, 화려한 미모, 감각적인 콘텐츠 등으로 사랑받았는데요~
어마어마한 인기를 끌던 프리지아는 2022년, 직접 소개했던 명품 브랜드 제품들이 가품으로 드러나면서 ‘짝퉁(가품)’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당시 넷플릭스 ‘솔로지옥’에도 출연하면서 글로벌적인 인기를 끌던 프리지아는 단숨에 ‘짝퉁’ 이미지로 추락했고, 프리지아는 사과 끝에 자숙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후 몇 개월의 자숙 끝에 SNS, 유튜브 활동을 재개했고, 현재 다시 팬들과 소통하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한편 프리지아는 부산예술고등학교에서 한국무용을 전공했는데, 재학 당시 어마어마한 군기와 학업으로 힘든 시간을 보냈다고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습니다.
당시 프리지아는 “예체능이 엄청 군기가 빡세지 않냐, 사실 상상 이상으로 빡셌다. 1학년인가 2학년 때 원형 탈모가 왔었다”라고 밝혀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했습니다.

프리지아는 “너무 스트레스받아서 군기 때문에. 가르마 타면 안 되고, 자연 갈색인데 자꾸 염색했다고 해서 검은색으로 3번 덮었다. 매점 갈 때, 급식실 갈 때, 무용실 왔다 갔다 할 때 인사를 계속했다. 목소리 크게 안 하거나 하면 탈의실에서 일자로 서서 기합을 받았다”라고 밝혔습니다.
이 외에도 화장품 금지, 디자인 들어간 무용복 금지, 언니들 수발 등 힘든 학교 생활에 지쳤던 프리지아는 연락을 두절하기도 했다고 하는데요~
힘든 학교 생활을 이겨내고 무용을 배웠는데, 전혀 다른 길을 가게 돼서 조금은 아쉽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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