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수지 최근 근황
‘하렘의 남자들’ 검토 중
인기 웹소설 원작 기대

배우 수지의 활발한 행보가 화제인데요~
수지가 동명의 웹소설을 원작으로 제작을 결정한 드라마 ‘하렘이 남자들’ 주인공으로 물맘에 오른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12일, 보도가 이어지자 수지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 측은 “수지가 드라마 ‘하렘의 남자들’을 제안받은 것은 사실이다. 현재 출연 검토 중에 있다”라고 밝혔습니다.
수지가 출연을 검토 중인 ‘하렘의 남자들’은 지난 2020~2023년까지 포털사이트 네이버에서 시리즈로 연재된 웹소설로 유명합니다.

‘하렘의 남자들’은 타리움 제국의 여황제 라틸이 황제의 자리를 지키기 위해 남자 후궁들을 들이며 벌어지는 내용을 담은 궁중 로맨스 판타지물로, 수지는 주인공 ‘라틸’ 역할을 제안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하렘의 남자들’은 연재 당시 누적 다운로드수 2,140만 이상을 기록, 국내외로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큰 인기를 끌었던 작품인만큼 드라마화에서 대한 팬들의 기대가 높았던바, 수지가 주인공으로 언급돼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또한 ‘하렘의 남자들’은 ‘스위트홈 2’, ‘스위트홈 3’, ‘미스터 션샤인’, ‘도깨비’ 등을 연출한 이응복 감독, 드라마 ‘연인’을 집필한 황진영 작가의 합류로 더욱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한편 수지는 지난 2023년 ‘이두나!’를 마무리한 뛰 꾸준히 작품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올해 공개를 앞두고 있는 ‘다 이루어질지니’, 출연을 확정한 ‘현혹’ 등에 이어 ‘하렘의 남자들’ 출연까지 검토하고 있는데요~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수지의 행보에 팬들은 기쁨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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