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권율 결혼 소식
과거 이상형 발언 눈길
1년 넘게 소개팅도 거절

배우 권율의 결혼 소식이 이슈인데요~
19일, 다수의 보도 매체는 오는 5월 24일 배우 권율의 결혼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았습니다.
권율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 측은 “권율 배우 관련 기쁜 소식을 전해드린다. 권율 배우는 평생을 함께하고픈 소중한 인연을 만나 오는 5월 24일 백년가약을 맺게 됐다”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결혼식은 비연예인인 예비 신부와 양가 가족들을 배려해 서울 모처에서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 인생의 새로운 출발을 앞둔 권율 배우에게 따뜻한 축복과 응원 부탁드린다. 권율 배우는 앞으로도 배우로서 다양한 작품을 통해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예정이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이에 권율의 아내에 대한 누리꾼들의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는데요~
권율은 과거 한 방송에서 4년 동안 연애하지 않았다고 밝혀 눈길을 끈 바 있습니다.
당시 함께 드라마 촬영을 했던 박하선은 “드라마를 1년 넘게 같이하는 동안 쭉 여자친구가 없어 보이더라. 래서 소개팅도 주선하려고 했는데 안 나가려고 하더라”라고 폭로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권율은 이상형에 대해 “요리와 축구를 좋아해서 요리 배틀과 함께 공놀이를 할 수 있는 여자가 좋다”라고 밝혔습니다.

또 다른 인터뷰에서도 “가정적이면 좋을 것 같다. 요리도 좋아하고 리폼도 잘하고 페트병으로 무언가 만들기도 하고. 생활의 지혜가 많은 사람. 인테리어에 관심이 많은데 그런 사람들 보면 부럽다. 센스있고 현명한 스타일이 이상형인 것 같다”라고 전했습니다.
꾸준한 이상형을 밝혀왔던 권율이 꿈에 그리던 여성을 만났을지, 팬들의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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