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문채원,
SNL서 19금 연기하더니…
이번에는 ‘하이앤드’로 소통 예고

배우 문채원이 오랜만에 팬들과 직접 만날 채비를 마쳤습니다.
23일, 배우 소통 플랫폼 하이앤드는 문채원이 이날부터 전용 라운지를 통해 팬들과 본격적인 소통을 시작한다고 알렸는데요.
하이앤드는 배우와 팬이 직접 메시지를 주고받을 수 있는 DM 기능을 비롯해, 맞춤형 커뮤니티와 전용 콘텐츠 등을 제공하는 팬덤 플랫폼입니다.
문채원은 그동안 드라마 ‘공주의 남자’, ‘착한남자’, ‘굿닥터’, ‘악의 꽃’, 그리고 영화 ‘최종병기 활’, ‘오늘의 연애’ 등을 통해 진중한 연기력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아왔죠.
지난해 SBS 드라마 ‘법쩐’에서 정의감 넘치는 검사 박준경 역을 맡아 다시 한번 존재감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최근에는 쿠팡플레이 ‘SNL 코리아 시즌7’에 출연해 그동안 볼 수 없었던 19금 반전 매력으로도 화제를 모았는데요.
이번 하이앤드 입점은 문채원이 팬들과 보다 가깝게 소통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낸 행보로 보입니다.
플랫폼 측은 문채원의 입점을 기념해 독점 웰컴 영상과 함께 DM 구독 이벤트도 마련했습니다.

관계자는 “연기력과 진정성을 겸비한 문채원 배우와 함께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팬들이 더 가까이에서 문채원을 만날 수 있도록 시스템적으로 정교하고 따뜻한 소통 공간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습니다.
하이앤드에는 현재 박서준, 이종석, 지창욱, 황인엽, 우도환, 한소희, 천우희 등 다수의 인기 배우들이 함께하고 있으며,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본격적인 소통을 예고한 문채원. 앞으로 어떤 새로운 모습으로 팬들과 만날지 기대가 모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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