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티파니,
‘윤아’ 센터병 저격…
“윤아는 안 비킨다”

티파니가 절친 수영과 함께한 방송에서 소녀시대 윤아의 ‘센터 본능’을 유쾌하게 언급하며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지난 7일, 유튜브 채널 ‘부글부글’의 코너 ‘얼굴 보고 얘기해’에는 소녀시대 멤버 수영이 게스트로 출연해 티파니와 찐친 케미를 뽐냈습니다.
티파니는 “사석에서는 자주 보지만 방송에서 이렇게 함께한 건 정말 오랜만”이라며 반가움을 전했는데요.
수영은 일본에서 솔로 앨범 활동 중 무대에서 혼자 ‘소원을 말해봐’를 선보였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윤아 비켜, 수영이 센터야’라는 댓글을 봤다”고 전하자, 티파니는 곧바로 “윤아는 안 비킨다”며 웃음을 터뜨렸습니다.
이어 티파니는 “윤아는 반드시 센터여야 한다. 센터 안 하면 큰일 나는 병이 있다”며 “윤아가 소녀시대의 센터라는 건 변하지 않는 진리”라고 덧붙여 훈훈하게 마무리했죠.

수영도 “그게 있다. 생긴 게 그렇게 생겼다”며 웃으며 맞장구쳤습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수영이 주연을 맡은 드라마 ‘금주를 부탁해’와 관련된 에피소드도 공개됐는데요.
‘애주가’ 콘셉트에 웃음을 터뜨린 티파니는 “대본 보면서도 마신 거 아니냐”며 유쾌한 입담을 자랑했습니다.

두 사람의 티키타카에 팬들은 “윤아는 확신의 센터상이지”, “진짜 찐친 케미 보기 좋다”, “소녀시대는 영원하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티파니는 지난 20일, 소녀시대 멤버 효연, 써니와 함께 블랙드레스를 맞춰 입고 “Gold Gala in LA With Sunny, Tiffany (LA에서 골드 갈라 써니, 티파니와 함께)”라는 글과 함께 인스타그램 개인 계정에 사진을 업로드했는데요.
가슴 라인이 돋보이는 블랙드레스를 착용한 티파니와, 오프숄더 드레스로 과감한 매력을 선보인 효연, 반팔 미니드레스로 늘씬한 각선미를 자랑한 써니는 다정하게 모여 앉아 환한 웃음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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