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안84, 송민호와 떠난 캠핑 여행
블랙핑크 제니와의 영상통화 화제
지난 11일 MBC <나 혼자 산다> 방송 말미에 나온 예고편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25일 방송될 <나 혼자 산다>에서는 송민호가 기안84와 함께 캠핑을 즐기는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완벽한 장비를 챙겨 온 송민호는 멋진 텐트를 완성했다. 맛있는 것도 많이 먹고, 기분도 좋은 두 사람은 분위기에 취해 술을 한 잔씩 마셨다.
한 잔만 하자던 낮술은 “딱 한 잔만 더”를 외치며 어느새 어두컴컴해질 때까지 마시게 되었다. 기안84는 취해버렸고, 송민호는 취한 기안84를 술에서 깨우기 위해 특급 방법을 사용했다.
바로, 같은 소속사이자 인기 걸그룹 블랙핑크의 멤버인 제니와의 영상통화를 하게 한 것이다. 술에 취해 나른해있었던 기안84는 제니를 보자마자 눈이 동그래지며 정신이 말짱해진 모습이었다.
제니를 보자마자 소리를 지르며 환호한 기안84는 너무 영광이라며 인사했다. 직접 출연한 것은 아니었지만, 화면에 비친 제니의 모습은 여전히 아름답고 사랑스러웠다.
영상 통화가 끝낸 후 기안84는 연예계 그림 재능꾼으로 알려진 송민호와 그림대결도 진행했다. 이 같은 예고편이 나오자 <나 혼자 산다>의 시청자들은 ‘제니 등장 벌써 기대된다’, ‘송민호와 기안84의 조합 대박!’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송민호와 기안84가 출연하는 <나 혼자 산다> ‘힐링 캠프’ 편은 18일 결방 후 25일부터 방송될 예정이다.
일괄 출처: MBC <나 혼자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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