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를 사랑한 스타들

기사입력 2018-10-11 09:3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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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를 보자마자 첫눈에 반해 연인이 되는 사람들!


"너는 내 운명"을 외치며 사랑에 빠지는 경우들이 많다.



하지만 친구로 지내다 서서히 마음을 키워가는 경우도 있다.


그래서 한 번 모아봤다. 친구를 사랑해 연인, 그리고 결혼에까지 골인한 스타들!



# 하하♥별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인 하하와 별은 알고 지내던 사이에서 연인으로 발전, 초고속 결혼에까지 골인한 경우다.


그중에서도 두 사람은 좀 특이한 케이스. 별은 KBS '해피투게더'에서 하하와 결혼하기까지의 과정을 이야기했는데, 그게 좀 특이하다.



별에 따르면 하하와 별은 그냥 지나가다 마주치면 인사하는 직장 동료였다고. 개인적으로 커피 한 잔 같이 마셔본 사이도 아니었단다.


그러던 어느 날, 하하가 별에게 전화를 해 자신을 위한 기도를 해달라고 부탁을 하기 시작했다. 그런 날들이 쭉 이어지던 중 하하가 "너는 남자들이 이렇게 전화하면 다 받아주니?"라는 말을 했다고 한다.


이에 대해 별은 "좋은 마음으로 다 받아줬더니 너무 어이가 없었다. 그래서 '앞으론 전화 안 하셨으면 좋겠다'고 말을 하고 끊었다"고 밝혔다.



그렇게 세월이 지나, 별이 서른 살이 됐을 때 모르는 번호로 문자가 왔으니 그 주인공이 바로 하하.


"너 결혼할 거야 말 거야"라는 뜬금포의 말을 계속했다는 하하에 대해 별은 "처음에는 장난스럽게 접근했던 걸 나중에는 자기 안의 마음을 꺼내놓기 시작하더라. 확고한 다짐이 서 있는 사람이더라. 행복한 미래 계획을 다 짜놨더라"고 말했다.


이어 "듣다 보니 저 사람을 따라가면 저 행복한 인생에 내가 있을 것 같은 느낌을 받았다"고 덧붙였다.



두 사람의 러브 스토리와 관련, 하하는 뭐라고 했을까?


하하는 별과 함께 출연한 SBS '힐링캠프'에서 "별과 알고 지내다 7년간 연락이 없었다. 그런데 불현듯 꿈에 별이 나왔다. 별을 봐야겠다는 생각에 수소문을 해서 별의 연락처를 알아내고 연락을 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 노지훈♥이은혜


노지훈과 이은혜도 6년간 친구 사이로 지냈다고 한다. 과거 지인의 집들이에서 처음 만난 두 사람은 당시 '썸'을 탄 사이였다고.


이에 대해 이은혜는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출연해 "다른 사람한테는 '누나'라고 부르는데 유독 나한테만 '은혜 씨'라고 부르더라"며 "나중에 알고 보니 자기가 마음이 있는 사람을 누나라 부르고 싶지 않았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그렇게 썸을 타던 두 사람은 흐지부지된 채 6년간 친구 사이로 지내야 했다.


이에 MC 박나래가 "6년간 친구 사이로 지냈으면 재결합이 쉽지 않았을 텐데 어떻게 된 거냐"고 묻자 이은혜는 "올해 초 신년회를 하게 됐는데 뽀뽀를 하더라"며 수줍어했다.


이어 "아무 말도 안 하고 다시 음식점 안으로 들어갔다"면서 "다음날 집 앞에 있더라. 그때 꽃을 주면서 고백을 했다"고 러브 스토리를 공개했다.



# 김윤아♥김형규


노지훈-이은혜 커플은 썸이라도 있었다 하지만, 이 두 사람은 그 흔한 썸도 없었단다.



채널A '아빠본색'에 출연한 김윤아는 "우리는 썸도 없었다. 되게 오래 너무나 쿨한 친구 사이로 지냈다"고 말했다.


이어 "내가 김형규 씨의 전 여자친구들과 관련한 연애 상담도 해주고 그랬다"며 "일 년에 한 두어 번 만나서 영화를 보거나 밥을 먹고 또는 김형규 씨가 자우림 쫑파티에 놀러 와서 술을 먹고, 그 정도로 되게 친한 남자 사람 친구였다"고 밝혔다.



그러던 어느 날, 갑자기 사귀어달라는 것도 모자라 결혼을 해달라고 고백했다는 김형규.


이에 김윤아는 "처음에는 저도 장난인 줄 알고 '그래, 그럼 데이트나 하던가' 가볍게 생각했는데 만나다 보니까 저를 진지하게 배우자로 생각하고 진지하게 접근하는 김형규 씨는 좀 다른 사람이더라"고 말했다.



# 전현무♥한혜진


오랜 친구 사이는 아니었지만 동료로 만나 사랑을 키운 전현무-한혜진 커플도 빼놓을 수 없다.


두 사람이 인연을 맺고 친해지게 된 계기는 물론 MBC '나 혼자 산다'. '나 혼자 산다'에 함께 출연하며 동료가 된 두 사람은 이후 자연스럽게 연인 사이로 발전하게 됐다고 밝혔다.


전현무와 한혜진은 열애 사실이 공개된 이후 '나 혼자 산다'에서 "누가 먼저 사귀자고 했냐"는 질문에 "자연스럽게 흘러갔다. 어느새 연인 사이가 됐다"고 답한 것.



tvN '인생술집'에서도 한혜진은 "누가 먼저 대시를 했냐"는 질문에 "애매하다. '사귀자' 이 소리를 듣고 시작한 게 아니기 때문"이라며 "나는 상대방이 호감을 표하게끔 상황을 만드는 편이다"라고 밝히기도 했다.






사진 = 뉴스에이드DB, 하하, 별, 노지훈, 이은혜, 김윤아 인스타그램


김경주 기자 lovelyrudwn@news-ade.com

ETC 데뷔 전 수학 과외 선생님이었다는 배우 SBS 새 월화드라마 '여우각시별'로 찾아온 이제훈. 평범하게 살고 싶은데, 범상치 않은 능력(?)으로 인천공항 직원들 사이에서 주목받는 여객서비스팀 신입사원 이수연으로 열연 중이다.베일에 싸인 이수연의 정체만큼 이제훈에 궁금한 이들이 많을텐데! 그래서 준비한 TMI(Too Much Information). 여러 매체에 통해 드러난 이제훈의 인터뷰 및 소속사에서 알려준 소소한 정보들을 모아 모아 작성해봤다.- 임금 제(帝), 공 훈(勳) 자를 쓴다. '임금이 되어 공을 세워라'는 뜻으로 아버지가 지어주셨다.- 대표적인 동안 배우 중 한 명이다. 1984년생으로 올해 35살.- 출생지는 서울 종로구 효자동. 하지만 6살 때 의정부로 이사해 줄곧 의정부에서 살았다.- 한때 공학도(생명공학과)였다. 그리고 수학을 가르치는 과외 선생님으로 활동한 적이 있다.  - 그러나 배우가 되고자 25살에 한예종에 재입학했다.- 팬들이 부르는 이제훈의 별칭은 '할배'. 매사 진지한 성격 때문에 붙게 됐다.- 하늘색 후드 라이언과 닮은 과거 사진 때문에 ‘후니언’이라는 애칭이 추가됐다.- 2009년 출연한 독립영화 '약탈자들'을 계기로 현 소속사와 만나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 같은 소속사 선배 조진웅과 함께 한 작품이 많다. '고지전', '파파로티', '분노의 윤리학', '시그널'이 있다.- 친한 연예인으로 박정민, 한예리, 변요한, 권율 등이 있다.- 박정민은 '파수꾼'에서 만나 인연을 맺었고, 한예리, 변요한, 권율은 같은 회사 식구. 특히, 한예리는 84년생 동갑내기다.- 하루종일 걸어다니며 여행하는 타입(Feat. 권율).- 스트레스를 받으면 걷기로 해소한다.- '건축학개론'은 오디션을 거치지 않고 캐스팅된 첫 작품이다.  - '건축학개론' 택시 신 촬영 중, 감정에 너무 몰입해 차문을 발로 걷어차 찌그러뜨린 것이 이제훈 인생 최대 일탈.- 이제훈이 꼽은 터닝포인트 작품은 '박열'. 일본 도쿄에서 독립 운동을 펼쳤던 열사 박열을 연기해 주목받았다.- 부끄럽거나 쑥스러울 때, 두 손으로 양 볼을 감싸거나 귀를 잡는 습관이 있다.- 하루에 반드시 해야 하는 일로 커피 마시기가 있다.- 인터넷이나 실제 사인 멘트 등 글을 남길 때마다 끝에 '~*'를 붙이는 습관이 있다.- 누나 한 명이 있고, 지난해 조카가 태어나 삼촌이 됐다. 이제훈은 "꽃님아(조카 태명) 삼촌이 돈 많이 벌어서 맛있는 거 많이 사줄게"라고 간식을 담당(?)하겠다고 선언했다.- 야구팀 KIA 타이거즈를 좋아한다. 해태 타이거즈의 전성기 시절을 목격하고 팬이 됐다고 직접 밝힌 사실.- 브라운아이드소울 멤버 전원에게 선택받아 정규 4집 타이틀곡 'Home' 뮤직비디오 주인공으로 출연했다.- 아날로그 감성의 소유자. 스트리밍 이외에 종종 턴테이블이나 CD 플레이어로 음악을 듣는다. 그래서 LP나 CD를 사서 모으는 취미가 있다.- 가장 좋아하는 음악 장르는 힙합.- 2012년에 선물 받아 지금까지 입고 다니는 솜 빠진 롱패딩이 있다.- 자연 풍경을 담는 걸 좋아한다. 지난 6월에 개설한 인스타그램 계정에 종종 게재하고 있다.- 다만, 셀카에는 소질이 없다(..). 잘 나온 사진은 주변 사람의 도움을 받아 나온 작품.- 휴대폰 기종은 아이폰 7 레드.- 요즘 이제훈을 가장 쉽게 만날 수 있는 곳은 인천공항. '여우각시별' 주요 촬영지가 인천공항이기 때문.사진 = 뉴스에이드DB, SBS, 삼화네트윅스, 사람엔터테인먼트 제공, 이제훈 인스타그램, 이제훈 페이스북, '건축학개론', '박열' 스틸 컷, 석재현 기자 syrano@news-ade.com
ETC 더 추워지기 전에 입어야 할 아이템 일교차가 심한 요즘,아침마다 어떤 옷을 입을지 고민하게 되는데가을이면 꼭 한번쯤 입고 넘어가야 하는청재킷 스타일링을 해보면 어떨까.함께 매치하는 아이템에 따라 여러 가지 스타일링을 시도할 수 있어 좋은 청재킷 패션!아래의 사례들로 센스있는 스타일링 알아보자.▷ 윤아패턴이나 무늬가 없는 그레이 티셔츠에 청재킷을 더해 편안한 스타일을 완성했다.상, 하의에 맞춰 재킷 역시 보디라인에 핏 되는 사이즈가 아닌 조금 오버핏으로 매치한 것이 포인트다.▷ 유겸청재킷과 청바지로 '청청패션'을 완성했다.자칫 촌스러워 보이기 쉬운 스타일이지만 상의와 구두를 블랙으로 함께 매치해 세련된 스타일로 재탄생 시켰다.▷ 사무엘티셔츠와 체크셔츠를 함께 레이어드해 발랄한 청재킷 패션을 완성했다.여러 가지 아이템을 함께 매치했기 때문에 요즘 같은 간절기에도 감기 걸릴 걱정 없이 입을 수 있는 스타일이기도 하다.▷ 제시카화이트 원피스에 청재킷을 함께 매치했다.셔츠 형식의 원피스에 재킷을 함께 매치한 것이기 때문에 깔끔한 느낌이 나는 반면원피스의 길이가 짧기 때문에 발랄한 느낌도 함께 느껴진다.다른 날의 청재킷 패션이다.앞의 사진과는 다르게 상, 하의와 모자까지 모두 블랙으로 맞춘 올 블랙 스타일에 청재킷을 더해 포인트를 줬다.스포티 하면서도 시크한 느낌의 스타일링이다.▷ 홍진영허벅지께가지 내려오는 청재킷에 미니 청 스커트를 함께 매치해 깜찍한 청재킷 패션을 완성했다.상의와 구두를 제외하고는 모두 블루 계열의 아이템을 매치해 깔맞춤까지 맞춘 센스있는 스타일이다.▷ 유라색이 조금 빠진 듯 연한 오버핏 청재킷을 매치했다.소매까지 완전히 루즈한 핏의 청재킷이 편안함을 업그레이드 시켰다.사진 = 윤아, 유겸, 사무엘, 제시카, 홍진영, 유라 인스타그램최지연 기자 cjy88@news-a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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