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sue [오늘의 사진] 박형식X지수 - 박서준X고아라 [뉴스에이드 = 하수정 기자] 19일 방송, 가요, 영화계와 SNS에서 공개된 각종 티저, 예고, 포스터, 화보 중 주목할 만한 2컷을 모아봤다.JTBC 새 금토드라마 ‘힘쎈여자 도봉순’ 박형식과 지수가 역대급 꿀케미로 ‘美친 브로맨스’를 예고했다. 19일 제작사 측은 박보영, 박형식, 지수의 예측불허 묘한 삼각관계를 엿볼 수 있는 스틸컷을 공개해 본방 사수의 유혹을 더했다.공개된 사진에는 지수에게 윙크를 날리는 박형식의 모습이 담겨 있다. 또 잠든 지수의 얼굴을 지긋이 바라보는 박형식의 꿀 떨어지는 달달한 눈빛이 두 사람의 관계에 호기심을 증폭시켰다.KBS ‘화랑’ 박서준, 고아라의 눈물의 입맞춤 사진이 공개됐다. 19일 ‘화랑’ 제작진은 애틋한 선우(박서준 분)와 아로(고아라 분)의 모습이 담긴 19회 촬영 스틸컷을 공개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정신을 잃은 채 누워 있는 아로와 그런 아로를 바라보며 눈물을 뚝뚝 흘리는 선우의 모습이 담겨 있다. 아로는 선우를 대신해 화살을 맞았고, 선우는 그저 멍하니 아로의 곁을 지키고 있다. 이와 함께 다른 사진에서는 선우가 아로에게 애틋한 눈물의 입맞춤을 하고 있어, 이후 어떤 전개가 펼쳐질지 궁금증을 높였다. 사진 = JS픽쳐스, 드라마하우스, 화랑문화산업전문회사, 오보이 프로젝트 제공
K-POP 캡처하고 싶어지는 태연 뮤비 속 이 장면! [뉴스에이드 = 임영진 기자] 태연이 18일 0시 공개한 신곡 '아이 갓 러브(I got love)'의 뮤직비디오에, 그가 이전에 보여주지 않았던 새로운 모습들이 담겨 관심을 모으고 있다. 몽환적인 분위기 속에서 뇌쇄적인 매력을 어필하고 있어 보는 순간 캡처 본능을 불러 일으키는 '아이 갓 러브' 뮤직비디오 속 태연의 모습들을 모아봤다. 1. 12초시계 반대 방향으로 회전시킨 후 저장해야 하는 장면이다. 볼륨감 있는 액세서리로 강한 인상을 주고 있는 태연의 모습. 한동안 유지했던 금발이 아닌 흑발로도 신선한 느낌을 만들었다.2. 15초블링블링한 보라돌이가 된 태연이다. 비늘 같은 소재의 보라색 의상으로 낯선 시공간의 기운을 뿜어냈다. 여기에 한 올 남김없이 귀 뒤로 넘긴 머리카락과 옆 가르마로도 새로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3. 18초눈빛이 포인트다. 오묘한 컬러의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강한 흡인력을 자아냈다. 세련된 제스처는 매력을 더하는 요소!4. 43초편안하게 풀어진 듯한 포즈와 배경으로 섹시함을 어필했다. 헝클어진 듯한 헤어스타일로 한층 요염한 분위기가 만들어졌다. 5. 1분 52초 거울을 응시하는 눈빛이 매력적으로 담긴 컷이다. 역시나 화려한 액세서리와 네일이 시선을 붙들었고, 눈매가 강조된 메이크업으로 센 기운을 뿜어냈다. 이번 '아이 갓 러브'는 곧 발매될 태연의 첫 번째 솔로 정규앨범에 실릴 예정으로, 현재 태연은 앨범 막바지 작업에 한창이다.  사진 = '아이 갓 러브' 뮤직비디오 캡처
TV [다녀옴] '문제적 남자', 형들이 랩몬스터를 찾습니다 [뉴스에이드 = 임영진 기자] 제작진도, 출연진도, 어쩌면 시청자도 생각하지 못했을 ‘그 날’이 왔다. tvN ‘뇌섹시대-문제적 남자’가 100회(오는 19일 방영)를 앞두고 있다. 2015년 2월 26일에 첫 방송 됐으니 10일 후면 방송 2주년이기도 하다. 특별한 날을 맞은 ‘문제적 남자’ 주역들, 전현무, 하석진, 이장원, 김지석, 타일러, 박경은 “이렇게 오래 할 줄 몰랐다”며 놀라워했다. '문제적 남자'의 '롱런' 이유로 가장 먼저 꼽히는 것이 바로 '팀워크'. 어떤 촬영장보다도 출연자들의 관계가 끈끈하기로 유명한데, 그래서인지 기자간담회 중에도 툭툭 '끈끈함의 증거(?)'들이 튀어나왔다. # 랩몬스터, 한 번 나와줘라아쉽게 하차했지만 방탄소년단의 랩몬스터가 ‘문제적 남자’의 원년 멤버였다는 사실. 날이 날이니 만큼 원년멤버 이름을 안 부를 수가 없다. 특히나 팀워크 좋기로 유명한 팀인 만큼 형들은 전 막내 랩몬스터의 재출연을 기대했다.전현무는 “랩몬스터를 이제는 ‘아육대’에서나 본다. 방탄소년단이 잘 돼서 기쁘기 한데 너무 바쁘더라. 친정에 돌아와서 박경하고 같이 문제도 풀어보고 아이돌 대첩을 펼쳐보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마이크를 건네 받은 하석진은 “랩몬스터 (출연을) 찬성하다”며 반가워했다. 랩몬스터 대신 새 멤버로 합류했던 박경은 “랩몬스터는 내가 좋아하고 사랑하는 동생”이라며 “같이 풀면 좋을 것 같다”는 반응을 보였다. # ‘문제적 남자’의 술자리 뇌섹남은...녹화 중에는 최저 정답률을 기록하고 있지만 카메라의 빨간 불만 꺼지면 ‘느님’으로 ‘승진’하는 사람이 있다. 김지석이다. 전현무는 “갓지석 또는 지석킹이라고 부른다. 녹화장 밖에서 보면 참 똑똑한 친구”라고 말했다. 이어 “개인적으로 방송이 많다보니까 사석에서 잘 안 보는데 이 팀하고는 회식을 함께 하는 이유가 (김지석이) 워낙에 재미있게 해준다. 스튜디오에서는 멍 때리다가 녹화 끝나고 술자리에 가면 갓지석님이 된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하석진도 “녹화가 끝나야 왜 뇌섹남인지 알게 된다. 촉이 좋다”, 이근찬 PD도 “술자리에서 실력을 발휘한다”며 힘을 실었다.# 고마운 게스트님들‘문제적 남자’에는 많은 게스트들이 다녀갔다. 국적과 장르를 불문하고 전 세계의 뇌섹남녀들이 ‘문제적 남자’에 출연했다. 이 가운데 가장 기억에 남는 출연자는? 클로이 모레츠다. 전현무는 “영화 홍보 때문에 한국에 온 게 아니라 정말 그냥 온 것이었기 때문에 (멘트를 하기) 편안했다”고 회상했다. 하석진도 “매번 말을 많이 하려고 노력하는 캐릭턴데 클로이 모레츠, 도미니크 오브라이언이 출연했을 때는 아무 말도 못했다. 그래서 기억에 남는다”라며 반전 있는 답변을 내놨다. 타일러는 “쉬는 시간에 이야기를 나눴는데 너무 좋다고 미국에도 생겼으면 좋겠다는 이야기를 했다”고 설명했다.이밖에 박경은 김정훈(최고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김지석은 100회 특집에서 함께 했던 시청자들, 이장원은 페퍼톤스 멤버 신재평을 각각 언급했다. 그래픽 = 안경실 기자사진 = tvN  제공
Issue 가상 캐스팅을 옮긴 것 같은 ‘치인트’ 캐스팅 상황 [뉴스에이드 = 문지연 기자] 드라마로 한 번 제작됐던 ‘치즈인더트랩’이 영화로 만들어진다는 소식이 전해진 뒤 그 캐스팅도 마무리 단계에 들어섰다. 이미 유정 역으로 확정돼 있던 박해진과 홍설 역에 캐스팅 됐던 오연서를 비롯해 박기웅과 유인영의 캐스팅 소식도 들려왔다.신기하게도 모든 배우들이 ‘치인트’ 가상 캐스팅에 한 번씩 언급됐던 이들로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하고 있다.# 유정=박해진유정은 처음부터 박해진이었다. tvN ‘치즈인더트랩’에서도 그랬듯 영화 또한 박해진을 유정으로 점찍어둔 상태에서 제작되고 있는 상태인 것. 앞서 유정 역을 한 번 소화했던 박해진이 영화 속에서도 색다른 유정의 모습을 표현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홍설=오연서드라마 속 홍설이 김고은이었다면 영화에서는 오연서다. 오연서는 예민해보이는 홍설의 모습을 제대로 표현할 것 같은 배우로 손꼽혔다. 때문에 드라마 방영 전 가상캐스팅에도 매번 1순위로 거론되던 배우. 드라마가 아닌, 영화로 만나는 오연서의 홍설은 어떤 모습일지 기대가 쏠린다.# 백인호=박기웅얼핏 보면 외국인의 느낌이 나야하는 백인호 역에는 박기웅이 캐스팅 됐다. 박기웅 또한 오연서처럼 ‘치인트’ 가상캐스팅에 매번 언급되던 배우다. 영화판 ‘치즈인더트랩’ 주인공들 중 세 번째로 캐스팅이 확정 됐으며 현재는 촬영을 준비 중이다.# 백인하=유인영17일 기다리던 백인하 역의 캐스팅 소식이 들려왔다. 그 주인공은 유인영으로 백인하 역의 가상캐스팅에 꾸준히 언급됐던 인물이다. 유인영은 현재 캐스팅 제안을 받고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며 최종 확정 된다면, 주인공 라인업이 완성 된다.그래픽=안경실 기자사진=뉴스에이드DB
TV [오늘의 1위] ‘불후의 명곡’ - 방탄소년단 - ‘재심’ [뉴스에이드 = 하수정 기자] 토요일 지상파 예능 시청률 1위는 KBS ‘불후의 명곡’에게 돌아갔고, 음원 차트에서는 방탄소년단의 ‘봄날’이 1위를 유지했다. 박스오피스에서는 ‘재심’이 정상을 지켰다.KBS ‘불후의 명곡’이 스페셜 방송으로 대체된 ‘무한도전’을 꺾고 시청률 1위에 올랐다. 19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8일 방송된 ‘불후의 명곡’은 전국 기준 시청률 9.4%로 동시간 대 1위를 차지했다. 전회 시청률 10.9%보다 1.5%P 하락한 수치지만 1위를 놓치지 않았다.동시간 대 방송된 MBC ‘무한도전’은 8.9%, SBS ‘백종원의 3대 천왕’은 8.7%를 각각 기록했다.음원 차트에서는 방탄소년단의 ‘봄날’이 1위에 올랐다.지난 13일 공개된 ‘봄날’은 19일 오전 9시 기준 멜론 실시간 음원 차트에서 1위를 기록하고 있다. 반면 지니 뮤직 차트에서는 에일리의 ‘첫눈처럼 너에게 가겠다’, 엠넷닷컴 차트에서는 백청강, 박서우의 ‘사랑, 결코 시들지 않는..’이 1위를 각각 차지했다. 박스오피스에서는 ‘재심’이 4일 연속 정상을 이어갔다. 1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재심’은 지난 18일 30만 9,051명의 관객을 끌어모아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현재 누적 관객수는 73만 5,469명이다. 2위는 ‘조작된 도시’로 19만 2,258명을 동원해 누적 관객수는 179만 5,280명이다. 3위는 ‘그레이트 월’로 11만 2,413명을 끌어모아 누적 관객수는 26만 9,481명이다.사진 = KBS '불후의 명곡' 캡처,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제공, ‘재심’ 스틸컷
Issue [오늘의 클립] 고지용 아들 승재는 상위 1% 영재였다 [뉴스에이드 = 강효진 기자] 고지용 허양임 부부의 아들 승재가 언어 표현과 이해력 부문에서 상위 0.1%의 영재 수준임이 확인됐다.지난 19일 방송된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승재가 언어 능력 테스트를 받는 모습이 공개됐다.승재는 평소 뛰어난 언어 구사력을 보여 온 만큼 이날 역시 고급 어휘를 사용하며 수 개념과 문장 구사를 해내는 모습으로 검사 담당자를 놀라게 했다.결국 판정 등급은 상위 0.1%에 해당하는 영재급이었다. 또래 1000명 중 1등에 해당한다. 담당자는 “보통이 아니라 굉장히 뛰어난 수준이며 언어 지능은 엄마의 영향을 많이 받는다”고 설명했다.반면 아들이 영재라는 소식에 고지용은 떨떠름한 반응이었다. 그는 “또래와 비슷한 속도로 자랐으면 하는 바람이었다”고 우려를 드러냈다.영재일 경우 월등한 이해력 때문에 또래에게 쉽게 흥미를 잃게 되는 위험이 있다. 친구들보다는 나이가 많은 어른이나 누나, 형들에게 더 관심을 갖게 될 가능성이 높다는 점 역시 양육에 있어 조심해야 할 부분이었다.아들의 영재 판정에 탐탁치만은 않은 고지용, 앞으로 부모와 꾸준한 대화를 통해 또래와 사이가 벌어지지 않게 할 수 있다는 조언을 받고 승재와 더 많은 대화를 다짐하는 모습이었다.사진 =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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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C [하우머치] 박보검 블루종 얼마? ● 수지 선글라스, 18만 9000원● 김도연 미니백, 25만 9000원● 신민아 지갑, 14만 8000원 ● 민효린 가방, 가격 미정● 박보검 블루종, 15만 9800원[뉴스에이드 = 이소희 기자] 스타들이 착용한 아이템은 늘 우리의 관심 대상. 어느 브랜드 어떤 제품인지 찾아 헤매는 이들을 위해 속 시원히 공개한다. # 수지 선글라스지난 10일 공개된 ‘카린’ 2017 봄 화보.브랜드 : ‘카린’ 루시 선글라스 핑크 미러가격 : 18만 9000원 수지가 로맨틱한 핑크 룩을 선보였다. 핑크빛 미니 드레스를 착용하고 오버사이즈의 캣아이 선글라스를 가볍게 손에 쥔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캣아이 선글라스는 얼굴형에 구애받지 않지만, 특히 광대가 도드라지거나 각진 얼굴인 경우 더욱 잘 어울린다. # 김도연 미니백지난 14일 미국 LA에서 화보 촬영차 인천국제공항 출국길.브랜드 : ‘블랙마틴싯봉’ 쟈뎅 클러치백(화이트), 러브레터 미니백(핑크)가격 : 25만 9000원(화이트), 24만 9000원(핑크)김도연과 최유정이 데님과 미니백을 활용한 트윈룩을 선보였다. 김도연은 프랑스 정원을 옮겨놓은 듯 생기 넘치는 문양의 화이트 미니백, 최유정은 진주 포인트가 돋보이는 핑크 미니 숄더백으로 스타일링에 포인트를 줬다. 앙증맞은 미니백은 전체적으로 사랑스러우면서도 깜찍한 매력을 배가한 신의 한 수. # 신민아 지갑지난 11일 tvN ‘내일 그대와’ 4회. 브랜드 : ‘제이에스티나’ TRITON 반지갑가격 : 14만 8000원이날 신민아가 뺏어 든 이제훈의 반지갑은 ‘제이에스티나’에서 새롭게 선보인 맨즈 라인. 모던하면서도 미니멀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은은한 네이비 컬러에 레드 포인트로 세련미를 더했다. 카드칸 6, 오픈칸 3, 지폐칸 1, 크기 11x9cm. # 민효린 가방지난 14일 2017 FW 뉴욕 컬렉션 참석차 인천국제공항 출국길.브랜드 : ‘사만사타바사’ 에바백가격 : 미정민효린은 오버 재킷과 컷오프 데님을 활용한 복고 패션을 선보였다. 특히 재킷과 미니백의 컬러 배색이 감각적이었는데, 한쪽 어깨에 살짝 걸친 미니백은 ‘사만사타바사’의 에바백으로 미니멀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심심한 데일리룩에 컬러 포인트로 활용하기 안성맞춤. # 박보검 블루종지난 10일 공개된 ‘TNGT’ 2017 SS 화보. 브랜드 : ‘TNGT’ 블랙 메쉬 니트 배색 스타디움 점퍼가격 : 15만 9800원블루종은 간절기, 깔끔한 남친룩의 필수템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박보검이 선보인 블랙 블루종은 칼라, 소매, 밑단에 메쉬 니트를 배색해 모던한 디자인이 인상적. 홑겹 소재를 사용해 가볍다. 맨투맨과 블랙 팬츠에 매치하니 격식을 갖춘 듯 포멀한 분위기를 풍긴다. 사진 = 뉴스에이드 DB, tvN ‘내일 그대와’ 캡처, 카린, 블랙마틴싯봉, 제이에스티나, 사만사타바사, TNGT 제공
TV [다녀옴] ‘보이스’의 폭력성과 전개, 범인에 대하여 [뉴스에이드 = 문지연 기자] 현재까지 절반의 분량이 방송 됐고, 지금까지 온 것만큼 앞으로 달려야한다. 간단하게 말하면 OCN ‘보이스’가 이제 반환점을 돌았다는 얘기다. 평균 시청률이 5%를 넘었고 그렇게 관심도가 높기 때문에 시청자들의 의문점도 많았다. ‘보이스’ 김홍선 감독과 장혁, 그리고 이하나는 시청자들의 이러한 궁금증을 풀어주기 위해 기자간담회를 준비했다. 다음은 시청자들의 궁금증과 의문, 그리고 불편한 시선들에 대한 제작진과 배우들의 입장이다.# 폭력성에 대한 지적최근 ‘보이스’는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의 안건에 상정됐다. 범죄를 묘사하는 장면이 폭력적이라는 것이 그 이유였다. ‘보이스’는 범죄를 다루는 작품으로 아동학대 및 생매장 등 사건을 리얼하게 다루는 것으로 유명한 작품. 일각에서는 칭찬을 보냈지만 일각에서는 불편한 시선을 보냈던 것도 사실이다.이에 대해 김홍선 감독은 “이런 상황을 어떻게 보여줘야할지 고민이 많았다. 배우들도 힘든 작업이고 마음을 다칠 수 있는 작업이기 때문이다”며 “배우들이랑 많은 얘기를 했다. ‘우리가 이런 상황이 닥쳤을 때 어떻게 될까’가 의문이었는데 그 물음표를 표현하자고 했다. 표현을 하다 보니 과한 부분도 있던 거 같다. 조금 더 세밀하게 잘 조정해서 만들겠다”고 밝혔다.‘보이스’의 기획 의도는 처음부터 피해자들을 위로하기 위한 것. 김홍선 감독은 “제가 대학생이 된 딸도 있고 중학생이 된 딸도 있어서 방송에서 사건이 발생된 것을 보면 마음이 쓰이고 아프고 걱정이 되는데, 제가 제 딸한테 그런 말을 했다. 우리가 이런 강력 범죄를 벌인 사람들을 어떻게 처벌하는지 봐달라는 얘기를 했다”며 “사이다가 될 수 있는 작품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배우들이 느끼는 잔혹함배우들도 ‘보이스’ 안에서 느끼는 폭력성들에 대해 입을 열었다. 장혁은 “보이는 것보다 들리는 것이 더 잔혹하다”고 말을 시작했다.“차라리 상황을 모두 보여주면 확인하면서 볼 수 있으니 괜찮을 텐데 보이지 않는 상황에서 소리만 들리면서 심리를 몰아가다 보니 오히려 오는 효과들이 있더라고요. 실제 촬영장에서 봤을 때의 느낌과 편집이 된 화면을 보는 느낌이 많이 다릅니다.”(장혁)또 이하나는 시체 분장의 리얼함을 예로 들었다. 이하나는 “시체 앞에서 연기를 해야할 때가 있었는데 그 분장들이 경이롭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리얼해서 대사가 잘 안 나오기도 했다. 그래서 NG를 많이 냈던 기억이 있다”며 “집에 가서 자다가 일어났을 때도 계속 생각이 났다”고 회상했다.# ‘보이스’ 사건들에 대한 답답함총 16회 분량 속에 큰 사건이 하나 녹아 있고, 각 2편마다 새로운 사건들이 등장하고 해결된다. ‘보이스’의 템포는 그렇게 두 회씩 묶여서 움직이고 있는 것. 때문에 ‘사이다가 필요하다’는 시청자들이 등장하기도 했다. 김홍선 감독은 “‘보이스’를 이렇게 기획한 의도 중 하나가 사건이 일어나고 해결하는 것에 집중하는 게 아니라 그 사건이 왜 일어나게 됐는지 다시 보자는 의미를 담았다”며 “이 드라마가 기획 된 의도 중 하나가 희생자들을 위한 것들이다. 가해자들이 대체 무슨 의도를 가지고 있었는지를 생각해야하지 않느냐하는 것도 있다”고 밝혔다.# 편차가 심한 강권주의 능력강권주(이하나 분)의 능력 편차가 심하다는 것도 시청자들의 지적 중 하나였다. 강권주는 세세한 소리를 모두 들을 수 있는 능력자로 골든타임 팀의 키가 되는 인물이다. ‘보이스’ 등장인물들을 하나로 묶고, 사건을 해결할 수 있는 중심 열쇠가 된다는 것. 그러나 강권주의 능력이 때에 따라 편차가 심하다는 지적도 있었다.김홍선 감독은 “강권주가 소리를 남들보다 잘 듣는 것은 맞지만 몇십km 밖에 있는 소리를 듣는다거나 그런 능력을 가진 건 아니다. 소리에 민감하게 반응할 뿐이다”며 “그게 크게 작용이 된다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이제 메인 서사도 드러날 예정이고 강력 사건들이 많이 등장할 예정이다. 앞으로 잘 지켜봐주시면 좋겠다”고 밝혔다.# 그래서 범인은 누구일까범인은 지금 ‘보이스’를 지켜보고 있는 시청자들의 가장 큰 관심사일 것. 현재까지 심대식(백성현 분)과 오현호(예성 분)이 범인으로 지목됐으며 특별출연이었던 모태구(김재욱 분)이 가장 유력한 용의자로 지목되기도 했다.이에 대해 장혁은 “왜 제가 범인이라고는 생각을 안 하느냐”고 말하면서도 “지금은 누구라고 추측을 하기가 쉽지 않다. 대본이 많이 어렵다. 많이 꼬아놨기 때문에 누구라고 지칭을 할 수 없는 상황이 됐다. 이번 회를 보면 이 사람인 거 같은데 다음 회에서는 또 바뀐다”고 말했다. 그만큼 복선이 탄탄하게 그려지고 있는 대본이라는 말이었다.‘보이스’는 지금까지 복선과 단서들을 늘어놓으며 결말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누가 범인이라고 지목하기 힘들 정도로 탄탄하게 흘러가고 있기 때문에 배우들조차도 예측하기 힘들다는 것. 폭력성에 대한 지적과 대본에 대한 지적에도 편안하게 답변하는 배우들과 감독의 모습에서 ‘보이스’가 앞으로 보여줄 관전 포인트들을 엿볼 수 있었다.그래픽=이초롱 기자사진=CJ E&M 제공
TV '일반인' 예능이 주의해야 할 것 3 [뉴스에이드 = 윤효정 기자] 제작진과 출연자, 양측 누구라도 '이용'하고자 하면 반드시 문제가 생긴다. TV에 일반인이 출연하는 예능 프로그램이 넘쳐난 것은 어제 오늘 일이 아니다. 일반인을 '소재'로 한 프로그램의 증가는 소비 패턴과도 연관이 있는데 , 쉽게 정리하면 갈수록 '새로운' 것을 찾는 속도가 빨라지고 있다는 것이다. 화제만발의 프로그램도 6개월만 같은 포맷이 지속되면 시청자들은 지루해 한다. 똑같은 출연자의 별다를 것 없는 이야기는 더 이상 보는 이들의 구미를 당기지 않는다. 보는 이들의 눈길을 더욱 TV 화면에 잡아두기 위해서는 새로운 이야기가 필요하고, 그 인물이 연예인보다 새롭고 가깝게 느껴지는 일반인이라면 더할 나위 없이 좋다. 그러나 새로운 것일수록 '리스크'는 더욱 크다. 방송 후의 '후폭풍'이 제작진의 예상 정도와 방향과 맞아 떨어지면 만사 OK이지만 세상 일이 그리 예상하는 대로 흘러가지 않는 법. 화면에 나온 이들은 시청자의 '검증'을 받고, 그 검증은 때로 겉잡을 수 없는 방향으로 튀어올라 프로그램을 흔든다. 동시에 출연자에게도 생채기를 남긴다. 이러한 '검증'은 평소 듣던 지인들의 지적이나 회사의 면접과는 전혀 다른 차원의 것이기 때문. '유명인'의 일상을 경험해 본 적이 없는 출연자들은 지울래야 지워지지 않는 상처를 안곤 한다. 이것이 프로그램의 '화제성'이나 방송 후 잠깐의 '유명세'라는 달콤한 유혹을 경계해야 하는 이유다. #1. 방송에 출연하려는 이유가 뭐예요?  일반인을 출연시키는 예능을 분류하면 다양하다. 노래 경연, 랩 경연, 고민상담, 주변에서 보기 힘든 특이한 능력을 소개하는 프로그램 등. 그러나 출연자의 목적이 사실은 홍보였다면 문제가 된다. 독특한 사연과 고민을 잔뜩 늘어놨는데, 알고 보니 자신이 경영하는 업체를 홍보하기 위한 출연이었거나 연예인 지망생이었다면 프로그램의 본질을 흐리기 때문. 그래서 제작진은 수없이 출연을 자처한 이들을 검증한다. 대다수의 프로그램이 '서약서'를 쓰는데, 사연에 거짓이 없음을 확인하는 역할을 한다. 세부적으로는 현재 쇼핑몰을 운영하는지, 소속사가 있는지 과거 연예 활동을 한 적이 있는지도 필수 체크 사항. "본인이 얼마나 진정성을 가지고 출연을 신청했는지가 우선이에요. 여러 명의 작가가 몇날 며칠에 걸쳐서 인터뷰를 진행해요. 그러다보면 출연 목적과 진정성이 어느 정도 걸러져요. 조작된 사연인지, 다른 목적을 가진건지."(예능 PD A)물론 앞서 언급한 세 가지에 해당한다고 해서 방송 출연이 금지되는 것은 아니다. 쇼핑몰을 운영한다고 해서 그들의 사연이나 고민, 진정성이 '없다'고 단정지을 수는 없기 때문이다. 그래서 하는 것이 바로 '주변인' 인터뷰다. "TV에는 다 공개되지 않아도 출연자 주변 사람들을 많이 인터뷰 합니다. 가족은 물론, 친구나 동료들과 만나고 통화하면서 실제로 출연자가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를 체크하죠. 그리고 출연자의 동의 하에 SNS도 꼭 확인합니다."(예능 PD B)특히 경연 프로그램이라면 SNS 검증이 필수다. 일회성 프로그램이 아닌 '고정' 프로그램이기 때문이다. "후반부로 갈수록 출연자들은 거의 '준 연예인' 신분이 되죠. 그때 이들의 과거 행적이나 사진, 주변인과 얽힌 사연들이 모두 '까발려'지게 됩니다. 만약 논란이 생기면 출연자도 상처를 받지만, 이들의 출연 자체가 관련한 사람들에게 상처거든요. 그런 점에서 SNS와 주변인 인터뷰는 가장 공을 들이는 작업입니다."(예능 PD C)2. 방송 '후폭풍' 감당할 수 있겠어요? 또 하나 제작진이 반드시 출연을 희망하는 자들에게 강조하는 것은 방송의 '후폭풍'이다. 꽤 많은 출연자들이 '한 번 TV에 나가볼까', '재밌겠다' 등 호기심을 가지고 출연을 희망한다. 하지만 방송의 영향력은 이들이 예상할 수 있는 범위 밖이다. 소위 말해 신상이 '탈탈' 털리는 경우도 있고, 생각지도 못한 '악플'에 엄청난 고통을 받기도 한다. "사전에 미리 '사후 관리가 없다'는 것을 반드시 말해줍니다. 논란이 생긴 뒤 방송사나 제작사에서 할 수 있는 대책이란 사과문을 발표하고 프로그램을 재정비하는 거예요. 전파를 타는 순간, 기록과 '반응'은 남고 그건 제작진의 콘트롤 밖의 일이라는 걸 꼭 말해줍니다."(예능 PD C)특히 미성년자가 출연하는 경우에는 더욱 조심한다. 이들의 '미래'를 제한하고 인격 형성에 치명적인 영향을 미치는 최악의 결과가 나올 수 있기 때문이다. "처음에는 방송이면 재밌을 것 같다는 생각으로 다가오는데, 제작진의 주의가 안 통할 때가 많아요. 반드시 부모님이나 보호자를 만나서 논란이나 '악플'에 대해 주의시킵니다. 또 미성년자면 방송 내용 수위를 더 순화해서 조절하는 편이에요. 되도록 화살이 출연자에게 향하지 않도록."(예능 PD B)3. 제작진, 출연자를  어떻게 보나요?이제는 제작진의 '고민'에 대한 이야기다. 새로운 인물의 새롭고 자극적인 이야기, 화제가 될만한 것들은 언제나 '만드는' 사람의 입장에서 탐이 난다. 검증 작업을 조금만 느슨하게 해도 꽤 많은 이야기와 사람들을 카메라 앞에 데려올 수 있다. 프로그램은 더 큰 화제성을 얻고 소위 말해 '마케팅'에서는 효과를 볼 수 있지만, 분명 큰 상처를 아는 이들이 나오기 마련. 많은 관계자들은 이 '고민' 사이에서 제작진이 얼마나 중심을 잡는지가 중요하다고 입을 모았다. "일반인 출연자를 한 회에 출연하는, 한 시즌만 나오고 마는 '떠나가는' 사람이라고 생각하면 안 된다고 생각해요. 방송의 이들이 인생을 책임지지는 못 해도, 인생에 막대한 영향을 미치기 때문입니다."(예능 PD A)또 장기적으로 보면 '프로그램'을 위해서라도 일반인 출연자들을 더욱 '조심'해서 출연시켜야 한다는 것. "'논란이 일어나는 즉시 프로그램이 끝난다'는 생각을 항상 공유했어요. 조금 덜 재밌더라도, 조금 덜 자극적이더라도 문제를 사전에 막는 것이 중요하다는 거죠."(예능 PD A)사진 = Mnet '고등래퍼' 캡처, KBS '안녕하세요' 캡처, Mnet 제공, SBS 'K팝스타' 캡처그래픽 = 이초롱사진은 기사와 관련이 없습니다.
ETC 빛의 속도로 데뷔한 아이돌 [뉴스에이드 = 강효진] 연습생만 10년~15년을 했다는 지효, 지소울처럼 데뷔까지 오래 걸린 전설의 연습생들이 있는 반면, 운 좋게 1년 안에 데뷔를 한 이들도 적지 않다.이들 중 약 반년 만에 초고속으로 데뷔에 성공한 아이돌을 모아봤다.# 1개월 미만사실 연습생 생활을 거쳤다기보다는 오디션이나 기타 선발 과정을 통해 뽑히자마자 이미 세팅되어 있는 그룹에 합류한 케이스다. 구 카라 멤버 강지영은 오디션을 통해 카라 새 멤버로 충원되자마자 약 한 달간의 짧은 연습생 생활을 거쳐 데뷔했다.예은 역시 원더걸스 합류 당시 마지막 5번째 멤버였다. 이미 선예 소희 선미 현아까지 세팅되어있을 때 정식 데뷔 전 리얼리티 방송에서 오디션으로 발탁됐고, 곧바로 합류해 초고속으로 데뷔했다.# 2~3개월에이핑크의 정은지도 합격하자마자 바로 데뷔한 케이스다. 준비기간을 연습생 기간으로 치면 약 2개월이다. 에이핑크의 세팅이 완성된 상황에서 메인 보컬이 비어 있었고, 그 때 마침 정은지가 오디션을 보고 합격해서 곧바로 데뷔하게 됐다.슈퍼주니어의 규현도 짧은 연습생 기간으로 유명하다. 슈퍼주니어 중간 투입 멤버로 결정되면서 연습생 생활 2~3개월 만에 팀에 합류했다. 2AM은 극단적인 데뷔 준비 기간이 공존하는 팀이다. 8년 연습생 조권이 있는 반면 이창민은 3개월 만에 데뷔할 수 있었다.# 4~5개월중간 영입된 규현을 제외하고 데뷔 전 마지막으로 합류한 멤버는 려욱이다. 려욱은 2004년 청소년가요제를 통해 이름을 알렸는데 이후 약 4개월가량 연습생 생활 이후 슈퍼주니어에 합류하게 됐다고. 러블리즈의 막내 정예인도 다른 멤버들에 비해 연습생 기간이 굉장히 짧다. 지난 2014년 비공개 오디션을 통해 합류했고 약 4개월 후 러블리즈로 데뷔할 수 있었다.# 6~7개월B.A.P의 보컬 대현도 팀 내 가장 짧은 연습생 기간을 가지고 있다. 부산에서 실용음악학원에 다니다 추천을 받고 오디션을 통과해 데뷔 6개월 전 합류했다.갓세븐의 영재도 실용음악학원을 다니던 중 JYP 오디션에 응시해 연습생 생활을 했다. 운 좋게도 약 7개월의 짧은 시간 만에 갓세븐 멤버로 합류해 데뷔할 수 있었다.그래픽 = 이초롱사진 = 뉴스에이드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