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다녀옴] ‘귓속말’은 사실 어른들의 멜로다 [뉴스에이드 = 문지연 기자] SBS ‘피고인’의 인기를 이어갈 ‘귓속말’이 온다. 그리고 그 시작에 앞서 이명우 PD와 이보영, 이상윤, 권율, 박세영으로 이어지는 주연배우들을 취재진이 먼저 만났다.# ‘귓속말’에 대한 빠른 설명주인공은 이보영과 이상윤. 그리고 권율과 박세영이다. 등장인물의 이름으로 다시 말하면 신영주, 이동준, 강정일, 최수연. 배경은 법률회사 ‘태백’이며 적에서 동지로, 그리고 연인으로 발전하는 두 남녀가 인생과 목숨을 건 사랑을 통해 법비(법을 악용한 도적, 도적의 무리)를 통쾌하게 응징하는 얘기다.앞서 진행됐던 이명우 PD의 기자간담회에서는 ‘귓속말’이 박경수 작가의 첫 로맨스 도전기로 정의됐다. 남성적인 필체의 거친 로맨스 정치 드라마가 될 예정이다. # ‘귓속말’ 출연진의 핵심 답변3Q. 왜 ‘귓속말’을 선택했는지?이보영 “작가님에 대한 믿음이요. 작품을 제가 다 봤거든요. 대본을 워낙 탄탄하게 써주시는 분이라 믿음으로 기다렸어요.”이상윤 “작가님 글에 대한 팬으로서 하게 됐습니다.”권율 “작가님에 대한 팬심과 신뢰에서 이 작품을 택했고 감독님도 ‘펀치’에서 감독님과 작가님이 좋은 하모니를 보여주신 것이 중요한 지점이었더 거 같아요.”박세영 “작가님과 감독님, 그리고 작품을 보고 너무 하고 싶다고 생각이 들었어요.”Q. 이보영과 이상윤, KBS ‘내 딸 서영이’ 이후 5년 만의 멜로이보영 “저는 너무 좋았어요. 상윤 씨랑 호흡도 좋고요. 이상윤 씨는 열려 있는 연기자라서요 저랑 호흡을 맞추거나 할 때도 의견 교류가 잘 되는 편이에요. 그때도 정말 좋은 파트너였고 이번에도 걱정도 안됐어요. 그때랑 지금은 캐릭터도 다르니까 새로운 모습 보여드릴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어요.”이상윤 “저는 이보영 씨랑 다시 작품을 같이 한다는 것만으로도 무조건 OK였거든요. 그리고 ‘서영이’와는 내용도 관계도 다르기 때문에 걱정은 되지 않았어요. 그때도 조언을 많이 듣고 많이 배웠어요. 이번에 또 다른 느낌으로 배움을 얻을 수 있겠다는 생각을 했던 거 같아요.”Q. 이보영의 액션은?이보영 “액션은 재밌어요. 제가 매회 상윤 씨를 구하고 있거든요. 매회 상윤 씨는 기절해 있어서 그런 상황에서 제가 열심히 구출을 해요. 어떻게 나올지 모르겠지만, 현장에서 나름 액션을 하다보니 ‘재밌다. 조금 더 멋있게 나오면 좋겠다’는 욕심을 과하게 부리고 있기는 해요.”# ‘귓속말’에 대한 새로운 정보31. ‘귓속말’ 팀은 촬영 종료 전까지 10번의 회식을 하기로 약속했다. 그리고 현재까지 4번의 회식을 마쳤다. 회식 시간은 촬영이 종료되는 새벽부터 해가 뜰 때까지다.2. 이보영과 지성은 연기와 일에 대한 대화를 나누지는 않는다. 그리고 얼굴을 서로 못 본지도 꽤 오래 됐다. 이보영은 “특별히 조언을 얘기하기엔, 지금 너무 엇갈리면서 집에 들어온다”며 웃었다.3. 이상윤은 ‘귓속말’에서 정사 장면을 처음 찍어봤다.(본인 표현에 따르면 ‘첫경험’이다.) 처음 베드신을 찍은 소감은 “너무 어려웠다”는 것. 참고로 이상윤은 이 장면을 쳐다보지도 못했을 뿐만 아니라 편집실에서도 일부러 이 장면을 보지 않았다. 이상윤의 첫 베드신은 방송을 통해 확인하면 된다.# ‘귓속말’을 향한 기대감‘귓속말’에 대한 기대감은 이명우 PD와의 기자간담회 이후 한 차례 언급했듯이 팝콘 세 개 정도. 다만, 너무 진지해지면 너무 유치해지는 마법 같은 일이 한국 드라마 세계에서는 빈번하게 발생하니 조금만 힘을 빼고 만들어주는 것도 ‘귓속말’의 흥행을 위한 또 하나의 방법이 될 것으로 보인다.배우들의 싱크로율도 매우 좋은 수준. 이명우 PD 또한 배우들의 싱크로율과 파이팅 넘치는 호흡을 언급했으니 박경수 작가의 고질적인 ‘쪽대본’과 느린 대본이 나오더라도 파이팅 넘치는 연기를 해줄 것으로 기대가 된다. 사진=최지연 기자그래픽=안경실 기자
ETC [하우머치] 엑소 카이 가방 얼마? ● 효린 트렌치코트, 23만 9400원● 카이 가방, 560만 원● 한혜진 시계, 27만 원 ● 오연서 가방, 32만 8000원● 박보영 스니커즈, 17만 8000원[뉴스에이드 = 이소희 기자] 스타들이 착용한 아이템은 늘 우리의 관심 대상. 어느 브랜드 어떤 제품인지 찾아 헤매는 이들을 위해 속 시원히 공개한다. # 효린 트렌치코트지난 16일 미국 텍사스 음악 축제 ‘사우스바이 사우스웨스트’ 참석차 인천국제공항 출국길.브랜드 : ‘주크’ 루즈핏 벨티드 더블 롱 트렌치코트 (Z171MSI007)가격 : 23만 9400원 트렌치코트가 최근 공항패션을 점령했다. 그중 효린은 디스트로이드 데님에 흰 티셔츠, 여기에 트렌치코트를 착용해 시크한 공항패션을 완성했다. 와일드한 칼라와 루즈한 실루엣이 매력적이었던 트렌치코트는 주크 제품. 봄철 스타일링 고민을 해결해주는 머스트 해브 아이템이다.# 카이 가방지난 15일 버버리 17SS 런던 컬렉션 쿠튀르 케이프 전시 오프닝 기념 행사.브랜드 : ‘버버리’ 앨리게이터 트렌치 레더 닥터 백가격 : 560만 원카이는 클래식한 블랙 앤 화이트 룩에 빈티지한 닥터백으로 포인트를 줬다. 여행 가방을 연상시키는 잠금장치가 포인트. 내부에 지퍼 주머니 1개와 파우치 포켓 1개, 탈착 가능한 크로스바디 스트랩이 포함돼 있으며, 둥근 악어가죽 손잡이와 수작업으로 마감된 테두리가 인상적이다. # 한혜진 시계지난 18일 롯데백화점 잠실점 캘빈클라인 워치&주얼리 매장. 브랜드 : ‘캘빈클라인 워치&주얼리’ 미니멀 (K3M2212Z)가격 : 27만 원화사한 화이트룩엔 역시 실버 메탈 손목시계! 이지적인 분위기를 배가해준다. 한혜진이 착용한 손목시계는 햇살 무늬 가공 처리된 실버 다이얼에 빅 CK로고가 더해졌다. 심플한 가죽 밴드, 부드러운 메탈 밴드 모두 매력적. 시계의 핵심 부분인 무브먼트는 swatch사의 ETA를 사용했으며, 유행 타지 않는 미니멀한 디자인이 특징. 생활 방수. # 오연서 가방지난 20일 공개된 그라치아 화보.브랜드 : ‘사만사타바사’ 에바 (50061)가격 : 32만 8000원봄 분위기 물씬 풍긴 오연서의 화보. 은은한 컬러감의 원피스와 시스루 레이스 블라우스에 옐로 백으로 포인트를 줬다. 팬톤이 이번 시즌 주목한 프림로즈 옐로 컬러가 전체적인 룩의 분위기를 더욱 사랑스럽게 만들어줬다. 미니멀한 디자인으로 밋밋한 원피스룩에 활용하기 안성맞춤. # 박보영 스니커즈지난 18일 JTBC ‘힘쎈여자 도봉순’ 8회. 브랜드 : ‘렉켄’ SVEN (RK210)가격 : 17만 8000원매회 러블리룩을 선보이고 있는 박보영. 화려한 아우터를 주로 착용하는 그는 미니백, 베이직한 스니커즈들로 스타일링의 균형을 맞춘다. 이날 그가 착용한 스니커즈는 소가죽으로 제작된 원 톤 컬러의 소프트한 스니커즈. 내추럴한 디자인 속에 2.5cm의 히든 굽이 쏘옥! 편안한 착화감에 키 높이까지 책임져준다. 사진 = 뉴스에이드 DB, JTBC ‘힘쎈여자 도봉순’ 캡처, 주크, 버버리, 캘빈클라인 워치 앤 주얼리, 스타일러 주부생활, 그라치아, 사만사타바사, 렉켄 제공
Issue [오늘의 클립] 중2병 주의사항 [뉴스에이드 = 임영진 기자] 질풍노도의 시기에 찾아오는 감정의 불안정, 끝없는 반항과 여기에 세트로 따라붙는 모든 것에 못마땅한 마음들. 이런 생각들을 거르지 않고 입 밖으로 내는 순간 중2병 진단이 내려진다. 사실 중2라는 건 평균적인 시기일 뿐 더 늦게, 또는 더 빨리 찾아오는 경우도 많다. 지난 23일 방송된 KBS '해피투게더3'에 출연했던 김희철은 이 중2병이 좀 늦게 찾아온 케이스였다. "록은 공부하는 게 아니에요"라고 외치며 반항했다던 이야기는 사실 다들 마음 속에 품고 있는 중2병 에피소드와 별반 다르지 않았을 것이다. 내가 잘못한 걸 알아도 인정하기 싫고, 계속 그렇게 마인드 컨트롤을 하다보면 어느새 '그래 내가 잘 한 거잖아!'라는 결론에 다다르게 된다. "반성문 쓰라 그러면 '나는 잘못한 게 없지만 쓰라니까 쓸게요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 이렇게 썼다"는 김희철의 이야기는 또 이렇게 공감이 된다. 중2들이 다 그런 것도 아닌데 중2라고 하니 듣는 중2들은 좀 싫을 수도 있을 것 같은 중2병은 상당히 중요한 문제다. 이 때가 길게는 인생 전체를, 짧게는 당장 5년 앞을 어떻게 그릴지에 대한 열쇠가 주어지는 시기기 때문이다. 단순히 중2병, 저 허세라고 혀를 차며 고개를 돌릴 것이 아니라, 이 때의 모난 감정들을 어루만져 부드럽게 만들어 줄 주변의 도움이 절실하다. 물론, '나 사춘기잖아!'라며 막무가내로 흑역사를 제조하는 치기도 최후의 보루로 남겨놓길 권한다. 구구절절한 이유를 대지 않더라도 요즘 중2병을 앓으며 저질렀던 '짓'들 때문에 좋은 기회를 놓치는 케이스들을 많이 봤을테니 말이다. 사진 = '해피투게더3' 방송 캡처
Issue [오늘의 1위] '프리즌' - 하이라이트 - '김과장' [뉴스에이드 = 임영진 기자] 한석규, 김래원 주연의 영화 '프리즌'이 개봉 첫날 일일 박스오피스 1위로 기분 좋은 출발을 했다. 음원차트와 수목극에서는 꾸준히 강세를 보이고 있는 하이라이트, KBS '김과장'이 각각 정상을 지켰다. 먼저 스크린에서는 한석규, 김래원의 시너지가 제대로 힘을 냈다 .2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프리즌'은 개봉 첫날 총 16만 8336명 관객을 동원하며 예매율 1위를 기록했다. 그동안 1위 자리를 지켰던 '미녀와 야수'는 9만 9767명을 기록하며 2위로 밀려났다. 3위는 '프리즌'과 같은 날 개봉한 '보통사람'이 올랐다. 3만 5584명이 봤다. 이어 음원시장에서는 하이라이트가 쾌조의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하이라이트는 지난 20일 발표한 신곡 '얼굴 찌푸리지 말아요'로 24일 오전 8시 기준 멜론, 지니의 실시간 차트에서 1위를 기록 중이다. 반면 이 시각, 엠넷닷컴에서는 트와이스의 '낙낙(KNOCK KNOCK)'이 정상에 섰다. 끝으로, 브라운관에서는 약간의 변화가 감지됐다. 여전히 '김과장'이 압도적인 차이로 시청률 1위 자리를 지키고 있으나, 이번주 내내 시청률이 소폭 하락하는 모습을 보였다. 24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3일 방송된 '김과장' 18회는 전국 기준 시청률 17.0%를 기록했다. 18.1%(16회), 17.4%(17회)에서 17.0%(18회)로 낮아진 것. 종영을 앞두고 있는 '김과장'이 반등의 기회를 잡을지가 앞으로 남은 과제가 됐다. 동시간 대에 방영 중이 SBS '사임당, 빛의 일기'는 10.0%, MBC '자체발광 오피스'는 5.2% 시청률로 나타났다. 사진 = '프리즌' 스틸컷, 뉴스에이드DB, '김과장'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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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OP [다녀옴] 프리스틴 10명의 이름을 외우는 방법 [뉴스에이드 = 강효진 기자] 임나영과 주결경이 속한 걸그룹, 플레디스걸즈로 불리던 프리스틴이 드디어 정식으로 데뷔했다. 기다려왔던 데뷔인 만큼 풀 충전된 에너지를 발산하는 프리스틴 10인의 이야기를 데뷔 쇼케이스에서 직접 들어봤다.# 프리스틴은 이런 팀입니다프리스틴은 파워 앤 프리티를 메인 콘셉트로 차용했고, 같은 소속사 선배 세븐틴처럼 자체제작 능력을 키워나가고 있다. 모든 멤버가 데뷔 앨범 작사, 작곡에 참여했다는 점이 특징이다.데뷔 타이틀곡 ‘위 우’는 펑크 장르의 행복하고 활기찬 느낌을 주는 곡이다. 10명의 멤버들이 각각 사랑하면서 두근거리는 마음을 표현했다. 멤버 성연이 이 곡의 작사, 작곡에 참여했다는 점도 눈여겨볼 부분이다.# 프리스틴의 핵심 답변 4Q. 프리스틴은 무슨 뜻?“‘밝고 선명한’이라는 의미의 프리스마틱과 ‘결점 없는 힘’이라는 의미의 엘라스틴의 합성어입니다. 밝게 빛나는 멤버들의 매력을 하나로 모아 최고의 스타가 되겠다는 뜻입니다.” (나영)Q. 멤버들이 작사 작곡에 참여한 계기?“플레디스에서 작사, 작곡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았어요. 어떻게 하다보니 저희 10명 다 음악에 관심이 있어서 일상에서 생각나는 키워드를 모아 타이틀곡을 만들게 됐습니다. 저희 열명이 타이틀 뿐 아니라 수록곡에 전부 참여해서 노래를 들어보시면 각각의 매력을 보실 수 있어요.” (성연)Q. 주결경과 임나영, 아이오아이 활동이 프리스틴에 미친 영향?“아이오아이 하면서 무대 하나하나와 팬 분들의 소중함을 알았어요. 무수히 많은, 값진 경험을 했던 것 같아요. 앞으로 리더로서 ‘만능 나영’이라는 별명을 얻고 싶고, 프리스틴을 열심히 이끌어나가겠습니다.” (나영)“연습생 하면서 가수가 되어서 어떻게 해야겠다는 생각을 많이 못했는데, 아이오아이 하면서 처음 생각하게 됐어요. 이럴 땐 이렇게 해야한다는 경험도 많이 쌓고, 어떻게 해야 예쁘게 나오는 지도요. 좋은 경험인 거 같아요.” (결경)Q. 프리스틴 멤버들의 뛰어난 신체조건은 회사의 선발 방침?“대표님이 말하시길 ‘뽑아놓고 보니 이렇게 됐다’고 하시더라고요. 선배님들 신체조건에 따라가긴 한참 어렵지만 좋게 봐주신 것 같습니다. 저희 프리스틴은 160cm 초반부터 170cm 초반까지 굉장히 조화롭습니다. 멤버들의 조화를 생각한 대표님의 지혜가 아닐까요?” (로아)# 프리스틴에 대해 알아둬야 할 정보 21. 멤버들 중 최장 연습생은 무려 9년 동안 연습했다.이 멤버는 바로 시연. 심지어 나이는 2000년생으로 막내에서 두 번째 멤버이기까지 하다. 인생의 절반 이상을 연습생 생활로 보낸 멤버다.“9년 만에 데뷔하게 됐는데 이렇게 많은 분들 앞에서 무대 보여드릴 수 있는 게 굉장히 행복합니다. 오늘을 잊지 못할 것 같아요.” (시연)2. 프리스틴 10인의 매력 파악하기“저는 황금비율을 가진 멤버입니다.” (유하)“저는 막내이지만 성숙한 느낌이 있습니다. 목소리 톤이 좀 낮아서 랩도 낮은 톤으로 합니다.” (카일라)“저는 ‘핫’ 콘셉트를 맡고 있습니다. 열정적인 모습을 눈여겨 봐주세요.” (레나)“리더로서 카리스마도 있고, 일상에선 동생들에게 애교도 많아 순둥이가 될 때도 있습니다. 반전매력이 포인트입니다.” (나영)“중국인인데 한국어 잘하는 게 아무래도 매력이지 않을까요? 아이오아이 활동하면서 더 많이 늘었어요.” (결경)“저는 플라이라는 수식어를 갖고 있어요. 제가 팀에서 비타민처럼 상큼하고 발랄한 이미지를 맡고 있습니다.” (시연)“저는 팀에서 발라드를 잘합니다. 멤버들이 그랬어요!” (은우)“제 수식어는 미스테리입니다. 빠져드는 눈매가 인상적입니다.” (로아)“긍정소녀라는 이름 만큼 긍정 에너지가 많습니다. 그리고 제가 웃을 때 가장 예쁘다더라고요. 웃는 얼굴이 가장 매력적입니다.” (예하나)“제 수식어는 멜로디입니다. 악기를 좋아하거든요. 앞으로 많은 악기를 다루는 모습을 보실 수 있을 거예요.” (성연)그래픽 = 계우주사진 = 최지연 기자
ETC [극한실험] 요즘 쓰기 좋은 극 보습크림 5종 비교 [뉴스에이드 = 이소희 기자] 겨울도 지났으니 이제 좀 촉촉해지려나 했는데 웬 걸. 피부는 언제나 목마르다!!보습 처방은 피부 상태와 계절에 따라 달라져야 한다. 겨우내 지친 피부는 기온이 부쩍 오르면서 건조한 환절기, 유・수분 밸런스가 깨지기 쉽고 번들거림을 곧잘 느끼게 된다. 지난 겨울 고농축의 리치한 크림을 발랐다면, 이맘때는 가볍고 산뜻하면서 흡수가 빠른 수분 크림을 추천하는 이유다.그리하여 준비한 보습크림 비교 2탄! 특급 보습 처방이 필요한 요즘 갈아 타기 딱 좋은 보습크림을 찾아보려 한다.# 실험 계획S/S 시즌 가장 많이 선호하는 수분크림 제형은 산뜻한 젤 타입! 유분이 적고 가벼운 제형이라 빠른 흡수가 장점이지만, 끈적임이 있을 수 있고 보습력이 오래 지속하지 않는다는 아쉬움도 있다. 빠른 흡수와 오랜 보습을 자랑하는 젤 크림은 없을까!이번 극한실험 실험군은 5종. 보습크림 계 최강자 비오템, 키엘의 효자템 젤 크림과 파운데이션과 의외의 호흡을 자랑한다는 숨37의 젤 크림, 최근 박보영의 애정템이라 알려지며 관심을 받고 있는 클라우드9의 젤 크림을 구매했다. # 실험 대상실험 1 제형그래! 이런 상큼한 향이 바로 비오템이지! 제형 자체가 아주 가벼워 중성은 물론 지복합성 피부에도 추천할 만한 제형이다. 흡수 빠르고 전체적으로 청량하다. 바르면 은은한 광택이 감돈다.상상했던 젤 크림이 아니라 흠칫했지만, 보기엔 크리미해 보여도 제형은 쫀쫀한 젤 타입이다. 비오템보다 무게감 있으면서 쿨링 효과는 더 있는 편이다. 무엇보다 젤 크림 특유의 끈적임이 적고 흡수가 빨라 바른 듯 안 바른 듯. 겨울에도 무거운 크림을 선호하지 않는 이들이 선호하는 크림 중 하나다. 젤 타입 중에서도 유분감이 좀 더 느껴지는 편이라 건성 피부에게 추천할 만한 제형이다. 쿨링 효과는 거의 느껴지지 않는다.흡수가 워낙 빨랐던 키엘. 바르자마자 스르륵 스며들었다. 피부 겉면에 얇은 막이 생성된 느낌이 있고 끈적임이 살짝 있었다. 향은 무난. 은은한 허브향이 인상적인 빌리프. 젤 크림이라곤 하는데 이름처럼 크림과 밤의 중간 형태로 보는 게 더 적합할 듯하다. 부드럽고 결이 한층 정돈되는 느낌. 숨37 정도의 리치한 발림으로 흡수가 늦은 편이지만 그만큼 오랜 보습 기대해보자!실험 2 끈적임눈으로 본들 글로 쓴들 그 느낌 다 전할 수 없기에. 충분히 흡수시킨 뒤 종이 가루를 뿌려 훅! 불어봤다. (기자의 폐활량이 뒤로 갈수록 떨어지는 것 같은 기분은 정말 기분 탓이다.) 후두두. 종이 가루를 시원하게 날려버린 비오템과 클라우드9. 키엘과 빌리프, 숨37은 역시 손등에 발랐을 때와 같이 앞선 크림보다 리치하기 때문에 종이 가루가 상당량 남았다.실험 3 흡수력겨울엔 든든한 유분막으로 피부의 수분 증발을 지켜내는 것이 관건이었다면, 봄철엔 피부 속부터 수분을 채워 생기를 더해주는 것이 관건. 깊고 빠르게 흡수되는 수분크림은 24시간 내내 뿌리는 미스트보다 나을 수 있다. 이름부터 딱딱한 기운을 느낄 수 있는 ‘무뚝뚝 바사삭’ 감자 칩을 비슷한 크기로 준비했다. 그 위에 같은 양의 수분크림을 바르고 더도 말고 덜도 말고 30분을 기다리는 것. 이 실험의 가설은 손가락으로 푹! 찔렀을 때 부서지지 않고 모양을 유지할수록 흡수력이 빠르다는 것이다. 키엘과 클라우드9은 칩이 이미 축축했다. 젖었단 표현이 어울릴 정도다. 손가락으로 눌러도 꺼지기만 할 뿐 형태가 흐트러지지 않았다. 비오템을 바른 칩도 살짝 금이 갔지만 형태를 유지했다. 실험 4 보습력좀 더 눈에 띄는 실험 결과를 얻고 싶은 기자는 레어템을 꺼냈다. 물을 머금으면 크기가 커지는 수정토다.이 실험을 위해 이틀간 사무실 온풍기로 최소 크기까지 말렸다는 후문. 왼쪽의 작은 수정토들은 물을 머금으면 최대 오른쪽의 크기로 커진다. 위 사진은 수분크림 속에 작을 대로 작아진 수정토들을 쏘옥 집어넣은 뒤 약 30분이 지난 상태다. 조금씩 크기가 커지고 있는 게 눈에 보이기 시작했고. 2시간 뒤. 지름을 측정해보니 최소 5mm부터 최대 9mm까지 크기가 천차만별로 불어났다. 흡수되는 속도까지 측정해볼 순 없었으나 2시간 내 결과로 보았을 때 흡수력은 비오템, 키엘, 클라우드9이 우수한 편이었다. 실험 5 유・수분 측정그렇게 수정토는 더는 커지지 않았다. 유지력을 확인하려면 직접 발라볼 수밖에. 얼굴과 양팔을 대동한 2시간의 보습 유지력 실험이 시작됐다. 늘 실험하면서 느끼는 것이지만, 같은 팔이라도 부위에 따라 유분, 수분, 결 수치가 다르다. 고로 아래 그래프는 2시간 뒤, 크림을 바르기 전후 부위별 증감 수치다. 끈적임과 흡수력에서 고전을 면치 못했던 빌리프가 지속력에서 빛을 발했다. 그 뒤로 클라우드9, 비오템이 보습을 유지했고, 흡수력은 누구보다 빨랐던 키엘은 약세를 보였다. 숨37은 유・수분・결 수치가 고루 증가한 모습. # 실험 결과# 총평그래픽=계우주 기자사진=최지연 기자 
ETC 흠잡을 데가 없네! 쿨내 넘친 종방연 패션 7 [뉴스에이드 = 이소희 기자] 사전 제작 드라마부터 얼마 전 종영한 드라마까지, 종방연이 줄줄이 이어졌다. 이날 스타들은 드라마 속 모습과 달리 한결 편안하면서도 트렌디한 룩으로 등장, 화보 촬영장을 방불케 하는 패션 감각을 자랑했다. 그중 베스트 스타일링들을 살펴보자.▶ 트렌치코트 남친룩지난 7일 사전 제작 드라마 SBS ‘엽기적인 그녀’ 종영 파티에서 주원이 시크한 트렌치코트 룩을 선보였다. 걸을 때마다 블루 컬러의 오버핏 트렌치코트 자락이 휘리릭. 그의 시원시원한 이목구비와 어우러져 시크미를 내뿜었던 봄 패션이었다.▶ 발랄한 러블리룩이날 정다빈 역시 사랑스러운 환절기 패션을 뽐냈다. 차분한 브라운 스타일링에 블랙 양말을 신고 과하지 않은 놈코어룩을 완성했다. 남자친구의 재킷을 뺏어 입은 듯, 보이프렌드 핏의 재킷을 걸쳤는데 소매를 롤업해 답답해 보이지 않도록 한 센스가 포인트.▶ 걸크러시 뿜지난 13일엔 OCN ‘보이스’ 종방연이 있었다. 이날 이하나는 화이트 셔츠와 데님 팬츠의 기본 조합만으로 세련미를 나타냈다. 셔츠의 칼라를 열어젖히고 소매를 걷어 올려 보이시하면서도 경쾌한 분위기를 살렸다. 빈티지한 부츠컷 데님은 시즌리스 아이템이다. 올봄 쇼핑 리스트에 꼭 추가할 것.▶ 각선미 자랑엔 청치마다음은 셔츠와 데님 스타일링에 여성미를 더한 손은서다. 그는 수수한 패션으로 ‘보이스’ 종방연에 모습을 드러냈는데 스커트 아래로 탄탄한 각선미를 뽐내며 현장 분위기를 압도했다. 뉴트럴 샌들 힐을 신어 다리를 더 길어 보이게 했고, 미니백으로 전체적인 스타일링을 산뜻하게 마무리했다.▶ 꾸민 듯 꾸미지 않은 듯지난 6일에는 사전 제작 드라마 JTBC ‘맨투맨’의 종방연이 있었다. 이날 남자 주인공 박해진은 평소 선보였던 공항패션에서처럼 내추럴한 캐주얼룩을 선보였다. 블루와 베이지 컬러 배색으로 안정적인 느낌을 내고, 스카프를 무심히 둘러 포인트를 줬다.▶ 동안의 완성은 처피뱅 ‘맨투맨’의 여주인공 김민정은 베이직한 스타일링임에도 귀여운 헤어스타일을 연출해 시선을 끌었다. 팬츠 밑단의 어중간한 핏은 다소 아쉬웠던 부분. 그러나 전체적으로 김민정 특유의 수수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매력이 잘 드러났던 룩이었다.▶ 화사한 리본 원피스룩지난 15일 tvN ‘내성적인 보스’ 종방연에서는 샤랄라한 봄 원피스룩이 등장했다. 플리츠 원피스와 양말, 스트랩 힐의 러블리한 조합을 선보인 전효성. 큰 리본 장식이 화사한 분위기를 배가해줬다. 이러한 루즈핏의 원피스는 어려 보이는 것은 물론 체형 커버에도 으뜸이다.그래픽=안경실 기자  
Issue 온시우가 해명한 부분, 사과한 부분 ▶ 이국주의 인스타그램에 "댓글로 조롱 당하니까 기분 나쁜가요? 당신이 공개 석상에서 성희롱한 남자 연예인들은 어땠을까요? 대놓고 화낼 수도 없게 만드는 자리에서 씁쓸히 웃고 넘어갔을 그 상황. 이미 고소 열 번은 당하고도 남았을 일인데 부끄러운 줄이나 아시길"이라는 댓글을 남겨 주목을 받았던 온시우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후 커진 논란에 대한 입장을 글로 올렸다. ▶ 온시우가 올린 장문의 글에서 주목해야 할 문장은 다음 4가지다. 1. "제가 이름을 알리기 위해 '노이즈 마케팅'을 했다는 말은 어불성설이라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2. "넷상에서의 공개적인 '악플의 조롱'과 방송에서의 공개적인 '성적 조롱'은 모두가 잘 못 된 것임을 느꼈고 단지 그것을 말씀드리고 싶었습니다."3. "저는 여전히 제 생각이 틀렸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4. "그렇지만 큰 논란에 대해서는 명백히 저의 책임이 크다는 것을 인지하고, 앞으로는 옳고 그름을 떠나 발언 하나하나에 신중할 수 있는 사람이 되도록 하겠습니다."▶아래는 온시우가 올린 글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온시우입니다.며칠간 생각을 정리하다가 몇 가지 해명해야할 점과 사과드려야할 부분에 대해서는 확실히 집고 넘어가야할 것 같아서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먼저 , 저는 여러 기사에 나와있듯이 '무명 배우' 이자 많은 분들이 말씀하시는 것처럼 '듣보잡 배우' 입니다. 아니, 사실은 말이 좋아 '무명 배우'이지 배우라는 칭호를 쓰기에 스스로도 부끄러울 만큼 이제 막 연기자로써의 길을 걸어가고자 노력하고 있던 일반인과 다를바가 없는 평범한 20대의 남자일 뿐입니다.수많은 연기자들의 무명 시절과 마찬가지로, 생활비를 벌고자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소속사 없이 스스로 영화사와 방송국 관계자 분들께 직접 발품을 팔아 프로필을 돌리고, 오디션을 보고, 또 그 오디션에 수없이 많은 낙방을 경험하며 근근히 몇 개의 작품들에 크고 작은 역할들로 몇 번 출연한 것이 전부인 아직은 이 분야에 어린 새싹에 불과한 사람일 뿐입니다.제가 이름을 알리기 위해 '노이즈 마케팅'을 했다는 말은 어불성설이라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소속사도 없고 그 어떠한 빽도 없는 저는 그저 한 명의 '시청자'와 '네티즌'의 입장으로서 느낀 점을 그 당시 인터넷에 실린 기사에 댓글 하나를 단 것이 전부이며, 제가 그 어떠한 유명인도 아니었고 공인의 신분 또한 아니었기에 저의 발언이 이슈화가 될 줄은 전혀 상상할 수도 없었던 일이었습니다.정말 우연치 않게 저의 댓글이 많은 네티즌분들께 호응을 얻었고, 그것이 기사화가 되어 이슈가 되었을 뿐 계획적으로 '노이즈 마케팅'을 하고자 해서 할 수 있는 능력이 있는 사람도 아님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어차피 이러한 논란은 며칠이 지나면 사그러들것이며 대중들의 기억속에 묻혀질 한 낯 가십거리에 지나지 않는다는 걸 모르는 바보는 아니니까요. 둘째로, 저는 악플에 대해 옹호하지 않았고, 지금도 하지 않으며, 앞으로도 하지 않을 것입니다. 무분별하고 맹목적인 비하성 악플은 명백히 처벌받아야할 사회적 문제이며 근절되어야할 사회악입니다. 악플을 고소한다는 기사에 시청자의 입장으로 반문을 제기한 점에 대해서는 마치 악플을 옹호하는 듯한 느낌을 들게 할 수 있는 오해의 소지가 있을 수 있었다는 점을 깨달았고 그 점에 대해서 깊이 반성하는 바입니다. 다만 논점을 흐렸다는 점에 대해서는 입장 차이가 있을 수 있음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넷상에서의 공개적인 '악플의 조롱'과 방송에서의 공개적인 '성적 조롱'은 모두가 잘 못 된 것임을 느꼈고 단지 그것을 말씀드리고 싶었습니다.전혀 관계가 없는 문제라고 생각할 수 도 있다는 점은 인지하고 있고 그러한 생각 또한 존중하는 바입니다. 하지만 반대로 저처럼 '전혀 상관관계가 없는 문제는 아니다'라고 생각 할 수 도 있음을 알아주셨으면합니다.마지막으로 , 저의 생각은 틀린 것이 아니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저는 여전히 제 생각이 틀렸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저의 의견은 누군가가 옳고 그름을 판단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닌 그저 한 사람으로써 느꼈던 개인의 감정과 생각의 일부분일 뿐입니다.다만, 제가 예상할 수 없었던 문제일지라 하더라도 그것이 불러일으킨 이 큰 논란에 대해서는 명백히 저의 책임이 크다는 것을 인지하고, 앞으로는 옳고 그름을 떠나 발언 하나하나에 신중할 수 있는 사람이 되도록 하겠습니다.저의 발언으로 인해 상처를 입은 당사자 이국주 님과 (제 스스로 감히 선배님이라고 칭하기 어려워 선배님이라는 칭호를 쓰지 못한점 양해 부탁 드립니다.) 그 주변인들에게 고개 숙여 사과드리며 저의 발언으로 상처를 입었을 그 모든 분들에게 깊은 사죄의 말씀 드립니다.저는 이것으로 저의 모든 입장을 밝히는 바이며 이 후 이 문제로 더이상 왈가왈부 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 제가 헤쳐나가야 할 길은 저 스스로에게 달렸다고 생각합니다.저는 변함없이 열심히 제 꿈을 위해 노력할 것이며 수 많은 분들께서 말씀해 주신 것처럼'연기'로 인정 받을 수 있는 멋진 연기자가 될 때 까지 노력할 것입니다. 다시 한번 죄송하다는 말씀과 함께, 일일히 답변하지 못했지만 응원해주신 지인분들께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또한, 연락주신 수많은 기자님들에게 답변해드리지 못해 죄송하지만 저의 입장은 이것을 마지막으로 하며, 이제부터는 제가 아닌 우리에게 남아있는 이보다 더 중요한 사안들에귀기울여 주셨으면 좋겠습니다.아무쪼록 모두 건강한 봄날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죄송하고 감사합니다.사진 = 온시우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