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한 무대 위에서 가장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사람은 바로 가수입니다. 하지만 가끔 남다른 끼와 완벽한 외모로 무대의 주인공인 가수보다 빛나는 백댄서들도 있죠. 최근 직캠 문화가 발달하면서 그 인기를 증명하듯 백댄서만 담은 직캠까지 등장했다고 하는데요. 연예인만큼 눈에 띄는 모습으로 팬들까지 사로잡은 백댄서들, 지금부터 함께 보실까요?
작년 7월 가수보다 더 눈에 띄는 외모와 춤실력으로 뭇 여성을 입덕하게 만든 댄서 차현승. 그는 지난여름 요즘 가장 핫하다는 뮤직 페스티벌 ‘워터밤 2018’에서 선미의 백댄서로 등장해 단숨에 핫가이로 떠올랐는데요. 선미와 함께 강렬한 섹시 퍼포먼스가 돋보이는 <24>를 선보이며 역대급 무대라는 찬사를 받았습니다.
완벽한 기럭지와 탄탄한 근육질 몸매, 섹시한 구릿빛 피부를 자랑하며 무대에 등장한 차현승. 선미를 높이 들어 올려 무릎에 앉히는 고난도 안무부터 뒤에서 감싸 안는 섹시한 커플댄스까지, 무대 위의 두 사람은 보여주는 완벽 케미는 감탄을 자아냈는데요. 이후 두 사람을 담은 직캠이 퍼지면서 많은 여성들에게 확실하게 눈도장은 차현승. 그는 소녀시대와 에프엑스 등 아이돌의 백댄서 활동과 모델 활동을 겸하고 있다고 하죠.
선미의 댄스팀은 비주얼을 보고 뽑는 걸까요? 남다른 외모와 끼로 화제가 된 두 번째 주인공도 선미의 댄스팀입니다. 그 주인공은 여자 솔로 신드롬을 일으킨 곡인 <가시나>활동 당시 압도적인 외모와 남다른 끼로 화제가 된 댄서 주유리. 무대 위 그녀는 선미 못지않은 카리스와 섹시함으로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큰 인기를 얻었는데요.
걸크러쉬한 매력으로 네티즌들 사이에서 ‘유리 언니’라 불리며 인기몰이를 한 주유리. 그 인기가 어느 정도였냐 하면, 가시나 무대 위에서 춤추는 그녀만 담긴 직캠 영상이 하루도 되지 않아 조회 수 3000회를 넘겼죠. 또 주유리의 수수한 모습이 담긴 일상까지 화제가 되며 폭발적인 관심을 모았는데요. 그녀는 <가시나> 안무팀의 단장으로 과거 수지의 솔로곡 의 백댄서로도 활약한 사실이 알려져 더욱더 화제가 되었습니다.
청하가 솔로곡인 <롤러코스터>로 한창 인기몰이 중 그녀와 함께 카메라에 잡히는 백댄서의 사진과 영상들이 화제를 모았는데요. 그 주인공은 바로 안무가 겸 모델 문성훈. 그는 댄서는 <롤러코스터> 무대 하이라이트 중 청하와 고혹적인 댄스를 선보이며 팬들에게 눈도장을 제대로 찍었죠. 또 안무가답게 수준급의 댄스 실력을 가진 그는 무대 위에서 청하와 완벽한 호흡을 보여주며 여심을 사로잡았습니다.
수준급 댄스 실력은 물론 훤칠한 키와 소멸할 것 같은 작은 얼굴 완벽한 8등신 비율을 가진 문성훈. 그는 청아와 함께 <롤러코스터> 활동 시작부터 끝까지 함께하며 끈끈한 우정을 다졌는데요. 청하와 함께 찍은 사진 사진 속 그는 현재 활동하는 남자 아이돌 못지않은 훈훈함을 자랑하고 있죠. 특히 깔끔한 슈트부터 귀여운 트레이닝복까지 센스 넘치는 패션 스타일로 새로운 남친짤의 대가로 등극하기도 했습니다.
최근 솔로 데뷔곡 로 활발하게 활동 중인 전소미. 통통 튀는 소미의 무대에서 소미만큼이나 눈길이 가는 댄서가 있죠. 바로 자꾸 눈길이 가는 외모와 춤선의 소유자 정선민입니다. 모든 남자들의 로망인 검은 생머리에 걸그룹 멤버 같은 청순한 외모를 가진 그녀는 현재 프리랜서 모델 겸 댄서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데요.
그리고 지난 22일 정선민은 전소미와 함께 출연한 릴레이 댄스 영상에서 전소미 못지않은 끼와 미모를 발산해 네티즌의 이목을 다시 한번 집중시켰죠. 하지만 전소미의 일부 팬들은 누가 가수인지 모르겠다며 영상 속 댄서들의 의상과 애티튜드에 대해 불만을 드러내기도 했는데요. 남다른 댄스 실력과 청순한 외모로 주목받은 정선민. 그녀는 과거 레드벨벳, 여자친구의 백댄서로도 활동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걸그룹의 구구단의 유닛 세미나가 신곡 ‘샘이나’로 컴백 당시, 다이어트로 몰라보게 이뻐진 강미나도 눈길을 끌었지만 사람들의 시선을 강탈한 사람이 또 있었죠. 바로 청순한 미모와 남다른 댄스 실력으로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댄서 장미. 우연히 직캠에 찍힌 그녀는 긴 생머리에 흰색 원피스를 입고 소멸할듯한 작은 얼굴과 늘씬한 팔다리를 자랑하고 있는데요.
비록 무대의 주인공이 아닌 댄서였지만 이날 무대가 진행되는 내내 남다른 매력으로 사람들의 시선을 제대로 강탈했습니다. 직캠 속 그녀의 놀라운 미모가 화제가 일각에서는 혹시 데뷔를 준비 중인 연습생이 아니냐는 의견도 나올 정도였는데요. 당시 댄서 장미는 연예인의 고퀄리티 사진과 동영상을 촬영해 자신의 홈페이지를 운영하는 홈마(홈페이지 마스터)까지 생기는 등 걸그룹 못지않은 인기를 과시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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