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절기 데일리룩 고민, 이걸로 끝!
아침저녁 일교차가 심해 감기 걸리기 딱 좋은 요즘, 스타들은 어떤 룩으로 스타일과 보온성을 동시에 잡았는지 살펴봤다!
정혜성은 시원한 크롭티에 청바지를 입고, 여기에 보온성을 높여줄 카디건과 미들 부츠를 매치해 환절기 데일리룩을 완성했다.
키 168cm, 체중 48kg로 알려진 그는 놀랍도록 늘씬한 허리와 9등신 비율을 뽐냈다.
화사는 양털 플리스 점퍼로 힙한 스트릿 룩을 연출했다. 여기에 빨간 립을 포인트로 한 짙은 메이크업으로 섹시미까지 뿜뿜
빈티지한 프린팅 티셔츠가 밋밋한 데일리룩에 생기를 불어넣어주는 듯하다.
수영은 우아한 니트 카디건 룩을 선보였다. 부쩍 추워진 날 수영은 SNS에 당황한 기색을 표했다.
아니 선생님 아직 자켓도 트렌치도 못 입었는데요..(수영 인스타그램)
수영은 화이트 셔츠에 그레이 니트 카디건, 블랙 롱 스커트를 매치해 모던하면서도 우아한 가을 룩을 연출했다.
일교차가 큰 이맘때부터 한겨울, 오는 봄까지 쭉 활용도 높은 아이템은 단연 ‘니트 베스트’다.
최근 혜림은 헐렁한 셔츠와 캐주얼한 바지에 니트 베스트를 껴 입은 꾸안꾸 패션을 선보였다.
공효진은 추위를 잊은 듯한 쇼트팬츠에 새빨간 점퍼를 무심히 걸쳤다. 여기에 워커 부츠를 착용해 레트로한 느낌의 스타일리시한 캐주얼룩을 완성했다.
자칫 촌스러워 보일 수 있는 레드-블루 조합도 거뜬히 소화해내는 공효진이다.
환절기부터 한겨울까지 패피들의 사랑을 독차지하는 아이템!
바로 ‘가죽 재킷’이다.
최근 한예슬은 여리여리한 원피스에 가죽 재킷을 툭 걸친 사진을 공개했다. 남자친구와 다정히 찍은 사진으로 변함없는 애정을 드러냈다.
올가을 가죽 소재는 재킷, 아우터 뿐만 아니라 팬츠, 스커트로도 인기가 높다.
김아중은 맨투맨에 루즈한 가죽바지를 매치한 시크한 코디로 걸크러쉬 매력을 어필했다. 평범한 맨투맨도 유니크한 가죽바지 덕분에 한층 힙 해보인다.
유행을 타지 않는 기본 디자인의 재킷 하나 갖춰두면 이맘때 코디 고민을 줄여준다.
이시영은 최근 베이직한 니트에 클래식한 재킷을 걸쳐 환절기 칼바람이 무섭지 않은 일상룩을 완성했다. 머리띠로 포인트를 주니 청순미는 덤..☆
짧은 기장의 아우터가 대세인 요즘, 정호연처럼 숏 트렌치 재킷과 부츠컷 데님 조합은 어떨지!
가벼운 숏 트렌치 재킷에 투박한 웨스턴 부츠의 믹스매치가 묘하게 트렌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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