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마 헤이엑과 악수한 여성의 정체
17살 차이로 열애 보도 당시 뜨거운 화제를 모았던 커플이 있다.
배우 마동석이 반전의 귀여운 취향으로 ‘마블리’라는 별명을 얻으며 한창 주가를 올리던 2016년, 1971년생인 그가 사랑에 빠진 상대는 미식축구 월드컵 국가대표 스트렝스 코치 출신의 1988년생 예정화다.
올해로 6년차 커플인데 너무 조용히 만난 탓인지 결별설이 나오기도 했고, 결혼을 한다는 소문도 있었지만 여전히 이들은 ‘열애중’ 상태다.
그 흔한 커플 사진도 없는 이들의 사랑이 증명된 곳은 의외의 장소였다.
마동석이 18일 마블 영화 ‘이터널스’ 월드 프리미어 행사에 참석했는데, 이 자리에 연인 예정화와 함께 한 것!
무대 아래서 마동석은 예정화를 동료들에게 직접 소개하기도 했다. 마스크를 착용한 예정화는 마동석의 소개에 톱배우 셀마 헤이엑과 악수를 나눈다.
이 모습은 ‘이터널스’ 월드 프리미어 생중계 영상에 포착돼 국내 팬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운동을 좋아하고 영어에 유창하다는 공통점으로 자연스럽게 가까워졌다는 마동석과 예정화는 2016년 11월, 열애 3개월째라며 연인 관계임을 공식 인정했다.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