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언니들이 내일 모레 지천명이라니
해가 바뀔 때마다 유독 관심을 끄는 동안 스타들, 특히나 며칠 뒤 앞자리가 바뀌는 동안 미녀들을 향한 부러움은 더욱 커진다.
1973년생, 곧 50대라는 나이가 무색한 동안 스타들. 30대 40대 부럽지 않은 자기관리로 감탄을 자아낸다.
#13살 차이쯤이야
드라마 ‘인간실격’을 통해 변함없는 외모를 과시하며 주목을 받은 배우 전도연. 1990년 CF ‘존슨 앤 존슨’로 데뷔해 활동한 지 무려 30년이 넘었다.
활동 초반 상큼 발랄한 매력으로 이목을 끌었던 전도연은 히트작을 나열하기에도 힘들 정도로 당대 최고의 연기자의 자리를 차지했다.
연기력에 동안 미모를 유지 중인 최고의 배우, 하지만 과거 인터뷰에서는 “특별히 몸매 관리에 신경 쓰지 못한다”고 밝혀 상대적 박탈감을 안긴다.
타고나셨네요…
전도연의 동안 미모는 소속사의 자랑거리이기도!
전도연은 동료배우도 인정한 파워 동안이다.
18년간 어쩜 이렇게 변하지 않았나 싶을 정도로 너무나 똑같아요. 전체적으로, 외모도 하나도 나이를 안 먹은 것 같은 느낌이에요.
(설경구, 영화 ‘생일’ 제작보고회)
# 나이가 믿기지 않는 정혜영
1993년 SBS 3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정혜영. 데뷔 30년이 다 돼가는 중견 연예인이다.
션과의 사이에서 네 남매를 둔, 도무지 늙지를 않는 대표 동안 스타다.
나이를 가늠할 수 없게 하는 남다른 동안 미모를 변함없이 유지 중인 정혜영. 교복을 소화하는 곧 50세라니…
혼자 안 늙지…ㅠㅠ
얼마나 어려보이는지, 정혜영은 30대째 교복을 입고 십대 연기를 두 차례나 선보인 바 있다.
20대와 다를 바 없는 정혜영의 완벽한 보디라인, 그 비결은 철저한 자기관리 그 중에서도 ‘등산’이었다!
매일 매일 아침 공복에 (등산) 한 번. 오후에 또 한 번. 나와의 약속.
진짜진짜 우리의 봄날이 왔으면.
(정혜영 인스타그램)
#월드클래스 우아한 동안 김윤진
10살때부터 미국에서 자라 고등학교와 대학교에서 연기를 전공한 김윤진.
1996년 한국으로 돌아온 그는 MBC 드라마 ‘화려한 휴가’를 통해 연예계에 데뷔했고, 1999년 강제규 감독의 영화 ‘쉬리’로 얼굴을 알렸다.
김윤진이 날개를 단 건 역시나 2004년 ‘로스트’로 할리우드 진출에 성공을 한 것. 자신이 연기를 배운 곳에서 역량을 발휘하며 월드클래스 배우로 자리했다.
국내 활동은 물론, 미국 ABC드라마 ‘미스트리스’에서도 활약하며 글로벌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김윤진, 여전히 우아하고 아름다운 미모를 유지하며 팬들의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44사이즈라니…김혜은
이력이 남다른 배우 김혜은, 서울대 성악과를 나와 1997년 청주MBC 아나운서로 방송을 시작해 MBC 기상캐스터를 거쳐 2004년 MBC ‘결혼하고 싶은 여자’를 통해 본격적으로 연기를 시작했다.
김혜은의 남달리 날씬한 보디라인은 자신이 직접 인증해 화제를 모았다. #44-55 사이즈라고 말이다.
혼자 예쁘지 아주…
당연히, 이 44사이즈는 혹독한 관리의 결과다.
저녁에 탄수화물을 절대 안 먹으려고 노력한다.
365일 중에 100일 정도는 (탄수화물을) 먹는다.
저녁에 탄수화물을 먹으면 다른 사람들에 비해 아침에 붓는 편이다. 그래서 아침 촬영이 있으면 더더욱 못 먹는다.
(김혜은, 매체 인터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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