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 묶는 높이가 중요한 이유. 머리, 아무렇게나 휘뚜루마뚜루 묶을 일이 아니다..!
스타들은 머리를 묶을 때 스타일에 꼭 맞춰 머리 묶는 높이를 정하는 듯하다.
특히 귀 밑으로 낮게 묶는 ‘로우 포니테일’은 우아하면서도 단아한 분위기가 일품인데!!
최근 로우 포니테일로 분위기 여신에 등극한 스타들을 모아봤다.
이유리는 로우 포니테일로 청초한 미모를 자랑하며 뱀파이어 비주얼을 뽐냈다.
새하얀 블라우스에 단정하게 머리를 묶고 앞머리를 사랑스럽게 내려 작은 얼굴을 더 작아 보이게 했다.
안유진은 로우 포니테일로 성숙미를 물씬 풍겼다.
가을 감성 넘치는 트렌치코트에 고급스러운 드롭 이어링을 매치한 다음, MLBB 립으로 마무리해 가을 데일리룩을 완성했다.
나나는 수수한 메이크업에 차분한 로우 포니테일로 청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포근한 핑크빛 크롭트 톱에 슬림한 하이웨이스트 스커트를 입고 청순미와 섹시미를 동시에 뿜뿜
단정하게 묶어 내린 머리 끝으로, 군살 하나 없는 허리 라인이 시선을 강탈한다.
로우 포니테일은 시크한 매력을 어필하는 데도 제격이다.
최근 이하이는 올블랙 드레스에 5:5 가르마로 깔끔하게 묶어 내린 포니테일을 연출했다.
여기에 과감한 커트아웃 원피스와 큼직한 타투가 더해져 이전 내추럴한 이미지와는 전혀 다른, 강렬한 시크미를 내뿜었다.
로우 포니테일은 오프숄더를 입을 때 찰떡이다.
우주소녀 루다는 최근 화이트 컬러의 오프숄더 니트를 입고 청순미를 강조했다.
머리를 낮게 묶어 내리고, 자연스럽게 더듬이 앞머리를 내려 여리여리한 데콜테 라인에 시선이 집중되도록 했다.
새초롬한 핑크 립도 시강 포인트~
레드벨벳 조이도 치명적인 아우라를 내뿜었다.
프릴이 잔뜩 달린 스커트에 체크 재킷을 매치해 화려한 스타일을 연출한 조이.
헤어스타일만큼은 내추럴한 로우 포니테일을 차분하게 연출해 스타일링의 강약을 조절했다.
화이트 원피스와 로우 포니테일 조합은 청순미의 끝판왕이다.
오마이걸 아린은 최근 화이트 드레스를 입고 로우 포니테일 스타일로 물오른 미모를 뽐냈다.
꾸민 듯 꾸미지 않은 듯한 느낌에 수줍은 미소가 더해지니 그야말로 심쿵♡
권유리는 화려한 패턴의 옷에 로우 포니테일을 연출해 세련미를 내뿜었다.
잔머리 하나 없이 정갈하게 묶은 포니테일 스타일에도 굴욕 없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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