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들이 꼽은 이상형 연예인들 사이에서도 이상형으로 손꼽히는 인기 연예인들이 있기 마련이다. 연예인들 사이에서도 과연, 스타들이 ‘콕’ 찍은 연예인 이상형은 누구일까?
‘D.P’의 안준호 이병으로 활약한 배우 정해인, 그의 이상형은 “웃을 때 예쁜 여자”라고 한다. 사실 데뷔 초부터 그는 한결같이 ‘한지민=인형’이라며, 한지민을 이상형으로 꼽았었다. 꼭 한 번 함께 연기하는 것이 바람이라던 그는 2019년 MBC ‘봄밤’에서 드디어 한지민과 만났다. 이렇게 달달하지만, 사실 촬영 초반에는 정해인이 한동안 한지민의 눈을 다보지 못할 정도로 어색해했다고.
장기용의 이상형은 ‘내가 못하는 걸 잘하는 여자’다. 그는 과거 자신의 이상형에 근접한 연예인으로 ‘하지원’을 꼽은 바 있는데. 예를 들면 요리를 잘하는 것, 3개 국어를 하는 것.. 제가 게으르기 때문에 부지런하고 자기 관리를 잘하는 사람이 매력적인 것 같아요. 잘 웃고 애교 많고 잘 챙겨주는, 나를 귀찮게 하는 사람도 좋아요. (장기용, 매체 인터뷰에서)
오혁은 ‘배울 점이 많은 분’이 이상형이라며 외모만 봤을 땐, 연예인 중에서 ‘김태리’라고 고백했다. 저랑 다른 분야에서 일을 하는 분이었으면 좋겠어요. 외모적으로는 김태리 씨가 이상형이에요. (오혁, tvN ‘그 녀석들의 이중생활’에서)
수애의 이상형은 ‘박해일’이다. 두 사람은 2018년 영화 ‘상류사회’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작품 전부터 박해일 씨의 팬이었어요. 순수한 눈동자와 오똑한 콧날이 매력적인 것 같아요. (수애, KBS ‘연예가중계’에서설현-송중기
설현은 데뷔 초부터 한결같이 자신의 이상형으로 꼽는 연예인이 있다. 바로 ‘송중기’. 예전부터 이상형이 송중기 선배였어요. 송중기 선배와 함께 연기를 꼭 해보고 싶어요. (설현,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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