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째 공개 열애 중인
김우빈♥신민아
데이트 사진 공개됐다
2014년 지오다노 광고 모델로 만난 두 사람은 이듬해 7월 “광고에 함께 출연한 인연으로 친분을 이어오다 최근 서로 호감을 느끼고 조심스럽게 만나고 있다”라며 열애를 공식화했다.
하지만 두 사람의 만남은 순탄하지는 않았다. 2017년 5월 비인두암 판정을 받은 김우빈은 연예계 활동을 중단한 채 치료에 집중했다. 신민아는 남자친구의 투병 과정을 곁에서 지켜보며, 극진히 간호했다고 전해졌다.
잠정 휴식 중인 상태에서도 두 사람의 사랑은 더 깊어졌다. 김우빈의 상태가 호전되고 있다는 소식이 들려오던 2019년 호주 데이트를 즐기고 있는 두 사람의 다정한 모습이 공개되어 화제가 되었기 때문이다.
본격 활동을 시작한 2020년에는 연인 신민아의 소속사 ‘에이엠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 체결 소식을 알리기도 했다.
김우빈의 활동 재개에도 두 사람의 굳건한 사랑은 계속 이어졌다. 함께 출연한 tvN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의 촬영 현장에서도 붙어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 공개되었다.
이외에도 신민아와 김우빈은 각자 인스타그램에 비슷한 구도의 등산 사진을 올리기도 했다. 신민아는 사진 밑에 “찍겠다는 의지”라는 글을 남기기도 했다.
등산 데이트로 추정되는 럽스타그램에 팬들은 아직도 굳건히 김우빈과 신민아 두 사람의 애정전선이 지속되고 있음을 예상했다.
신민아와 김우빈이 함께 프랑스 파리에서 데이트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들도 온라인 커뮤니티에 등장하며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파리의 거리를 함께 거닐거나, 카페에 앉아 서로 이야기를 주고받았다.
다정한 해외 데이트 사진이 올라오며, 최근 미국 LA로 보이는 곳에서 찍은 김우빈의 사진도 화제가 되었다. 자신의 핸드폰으로 뒤따라오는 사람을 찍으면서 걸어가는 동영상이라 이번에도 두 사람이 해외에서 다른 사람의 눈을 신경 쓰지 않고 데이트를 즐긴 게 아니냐는 추측이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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