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수빈, 여리여리 목선 공개
과거 탄탄한 승모근으로 화제
차기작 ‘더 패뷸러스’ 공개 예정
배우 채수빈의 싹 사라진 승모근이 화제다.
채수빈은 5년 전 2017 MBC 연기대상에서 우수상을 타며 탄탄한 승모근을 자랑해 눈길을 끈 바 있다. 당시 채수빈은 핑크색 오프숄더 드레스를 입었다.
그런데 눈길을 끈 건 그의 단발머리 아래와 오프숄더 의상으로 드러난 어깨라인에 유독 발달한 승모근이었다.
그의 돋보이는 어깨라인과 탄탄한 승모근에 네티즌들은 “자연스럽고 예쁘다”, “건강해 보인다. 근육 대박”, “승모근이 있든 뭐가 있든 상관없이 예쁘기만 하네”라는 반응을 쏟아냈다.
그랬던 채수빈이 최근 여리여리한 목선을 자랑해 또다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4월 채수빈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이 공개한 사진 속 채수빈은 특유의 사랑스러운 미소와 함께 단아한 표정으로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하얀색 오프숄더를 입은 채수빈은 전과 달리 툭 떨어지는 직각 어깨라인을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또 다른 원피스를 착용하고 촬영한 사진에서도 채수빈은 여리여리한 목 라인과 팔 라인을 드러내 이목을 사로잡았다.
이렇듯 5년 만에 확 달라진 채수빈의 모습에 곧 공개될 그의 새 작품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채수빈은 오는 11월 4일 공개되는 넷플릭스 ‘더 패뷸러스’에서 샤이니 민호와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극 중 채수빈은 평생을 동경해온 패션 업계에서 살아남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명품브랜드 홍보 대행사 과장 표지은 역을, 민호는 외모부터 능력까지 열정 빼곤 모든 것을 다 갖춘 남자 지우민 역을 맡았다.
‘더 패뷸러스’는 패션(fashion)이라 쓰고 열정(passion)이라 읽는 패션계에 인생을 바친 청춘들의 꿈과 사랑, 우정을 그린 작품이다.
한편, 채수빈은 데뷔 이후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오가며 다양한 역할을 소화해 큰 사랑을 받아왔다. 특히 최근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너와 나의 경찰수업’에서 ‘고은강’ 캐릭터를 입체적으로 그려내며 극 몰입도를 높여 호평받았다.
이처럼 채수빈의 확 달라진 비주얼과, 이전 작품에서 보여준 탄탄한 연기력 덕분에 ‘더 패뷸러스’에도 시청자들의 기대가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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