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소라
24kg 다이어트 비법
둘째 출산 후 근황 공개
“다이어트는 평생의 숙제다”라는 말이 있죠.
그만큼 다이어트는 어렵고 욕심이 있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인데요. 성공한다고 하더라도 요요가 오기 쉬우며 긴장을 늦추지 말고 항상 신경써야 하는 존재이기도 하죠.
따라서 다이어트를 성공한 사람들의 사례는 많은 관심이 쏠리기도 합니다.
오늘은 24kg을 감량하고 ‘명품 몸매’를 뽐내며 매번 다이어트 화두에 오르는 연예인 강소라와 최근 그녀가 전한 파격 소식도 함께 살펴봅시다.
24kg 감량한 강소라
강소라는 과거 배우가 아닌 제작과 연출을 지망하여 동국대학교 연극학부에 진학을 하였습니다.
학교를 다니던 도중 연기를 접하면서 흥미가 생겼고 이후 영화 ‘4교시 추리영역’ 오디션을 통해 주연으로 합격하면서 배우에 데뷔하게 됩니다.
강소라는 이후 영화 ‘써니’에서 하춘화역을 맡아 뛰어난 연기와 흥행에 성공해 신인배우로서 큰 주목을 받게 되는데요. 드라마 ‘미생’에 출연해 한 번 더 강소라의 이름과 얼굴을 알리며 본격 대세 배우로 성장하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강소라 하면 빼놓을 수 없는 수식어가 있는데요. 바로 ‘다이어트’와 ‘명품 몸매’입니다.
강소라는 행사장 및 시상식에서 170cm의 큰 키의 기럭지와 몸매로 늘 주목 받곤 했는데요. 몸매 걱정은 한 번이라도 안 해봤을 것 같은 그녀가 한 방송에서 과거 24kg을 감량했었다고 밝혀 또 한 번 화제가 되었죠.
다이어트 3대 원칙 공개
강소라는 과거 하루에 혼자 먹는 양이 치킨 한 마리, 피자 한 판, 홀케이크 등등 10끼를 먹었을 정도로 대식가였다고 밝혔어요.
식성이 좋았던 강소라는 고등학교 시절에 72kg에 육박했고, 심지어 교복이 맞지 않아 체육복을 입고 다니면 운동선수로 오해받은 적도 있다고 해요.
하지만 배우가 되기 위해 연극영화과 입시를 준비하며 다이어트를 시작했다고 하는데요.
그녀의 다이어트 방법에 많은 관심이 쏠렸지만 “다이어트에 꿀팁은 없다”고 말하며 정석적인 방법으로 체중 감량했다고 전했죠.
대신 강소라는 반드시 지킨다는 다이어트 3대 원칙으로 “첫 번째 폭식 금지, 제 시간에 잘 챙겨 먹기, 두 번째로 저녁 6시 이후 무조건 금식, 야식 절대 금지와 마지막으로 최대한 몸을 많이 움직이기”를 언급했습니다.
강소라는 특히 다이어트를 할 때 가장 먼저 했던 것이 자세 교정이라고 언급하며 걷거나 앉아있을 때 습관을 들이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전했습니다.
두 아이의 엄마로 돌아온 강소라
지난 5일 강소라는 자신의 SNS 계정에 “미루고 미뤄왔던 단발과 염색, 와…살 거 같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사진 속 강소라는 어깨 기장으로 짧게 자른 갈색 단발머리를 하고 웃음을 짓고 있었는데요. 지난해 12월 둘째를 출산했지만 여전한 미모를 뽐내고 있는 강소라의 모습이 드러났습니다.
지난 2020년 8월, 강소라는 8살 연상의 한의사와 갑작스러운 결혼 발표를 한 후, 그로부터 3개월 뒤인 같은 해 11월 임신 소식을 알리며 활동을 중단했는데요.
다음해 4월 딸을 출산한 그녀는 이후 2년만인 지난 10월 SNS에 다시 한 번 만삭 사진을 올리며 둘째를 임신한 사실을 밝혀 화제된 바 있습니다.
만삭의 몸을 하고 있지만 여전히 독보적으로 예쁜 얼굴과 임신 사실이 믿기지 않는 긴 기럭지를 뽐내며 많은 사람의 축하와 응원을 한 몸에 받았죠.
한결같이 멋진 연기와 미모를 뽐내주다 이제는 두 아이의 엄마가 된 배우 강소라가 향후 선보일 멋진 활동과 근황에 응원과 박수를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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